반갑습니다.

 인낚회원 그그림자 입니다.^^

 3월경 영등철 감성돔 낚시로 인사를 드리고 4월부터 봄의여왕 바다미녀 참돔낚시를 시작해보았 습니다.^^

 4월초부터 매물도 일원으로 여기저기 미녀를 찾아 돌아다녀보았 습니다.ㅋ

 4월초 어느날 매물도 남단여 첫 참돔과의 데이트를 약속을하고 (약속은 꿈속에서...ㅋㅋㅋ)

 참으로 오랜만에 밤출조를 하여 남단여에 내려 긴긴밤을 지세우며 그녀와 만나기로한 동틀무렵 시간이 다가 왔습니다.

 한껏 들뜬 마음으로 7등신 미녀일까 8등신 9등신 미녀일까 설레이는 마음으로 그시간을 기다렸고

 열심히 그녀를 맞이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녀가 젤 좋아하는 살오른 통통한 새우스테이크 밑밥도 푸짐하게 준비하였고 몸단정도 깨끗이하고

 그렇게 열심히 동틀무렵 흘리고 흘리고를 하였지만 끝내 그녀에게 바람을맞고 말았습니다.ㅡㅡ""

 분명 약속을 하였는데 그녀는 왜 나타나지 않았는지 참으로 야속했습니다. 흑~흑~

 그렇게 4월의 첫 시작이였던 소매물도 님단여의 그녀에게 철저히 배신을 당하고 그렇게 몇날몇일 실연의 아품을겪고

 다시 마음을 다잡고 몇일후 다시 미녀와의 데이트를 나서봅니다.^^

 그래 이번에는 콧대높은 소매물도 등대섬 미녀들을 뒤로하고 이번에는 대매물도로 향하여 봅니다.

 두번째 데이트장소는 대매물도 동섬치 입니다.

 오후시간 전투적으로 굵고 짧은 화끈하게 참돔낚시를 즐겨보기로 합니다.

 오늘 이곳에서 참돔을 공략할 채비 입니다.

 로드 G4 1.5대 릴 4천번 원줄3.5호 200M 찌 대구경 4B기울찌 4B수중찌 목줄3호 바늘 참돔12호

 목줄에 2B 봉돌 하나~두개 조류의 세기에따라 수시로 조정하며 전유동 낚시로 합니다.

 오후 1시쯤 겟바위에내려 낚시준비를 하고 2시즘 낚시를 시작합니다.

 물때가 4물이라 들물이 진행되고있는 시간이라 집중적으로 밑밥을 꾸준히 넣어주며 그녀들에게

 유혹을 해봅니다.ㅋㅋ

 그렇게 한시간즘 지났을까 약 50M즘 흘러가던 찌가 쏜살같이 시야에서 사라지고 곧이어 로드까지 훅~

 가저가는 경쾌한 입질이 들어옵니다.

 잠시의 멋진 손맛을 즐기고 뜰채에 담겨진 65 미녀참돔을 뜨겁게 품었습니다.ㅋㅋㅋ

그뒤로 4짜 5짜 미녀들이 마구 마구 달려들어 주었습니다. 오~~예~~ㅋㅋ

 그렇게 두어시간동안 폭풍같은 20여수의 손맛을 즐기고 오후 6시즘 철수를 하였습니다.^^

몇일 뒤 3번제 참돔낚시를 나서봅니다.

오늘도 오후타임 낚시를 나서봅니다.

 오늘은 동섬치 안통에 위치한 포인트 입니다.

 이곳은 동안 낚시를 하는분들을 본적이 없었던 자리로 발판은 다소 불편하지만 꾀 좋은 포인트 입니다.

 이곳은 좀 장타 낚시를 하는곳으로 이곳 포인트에서 오늘 사용할 채비 입니다.

 대구경 기울찌중 특대 싸이즈 입니다.

 수중찌는 3B 수중찌 목줄3호 목줄에 2B봉돌 하나~두개를 사용하여 조류의 세기에따라 조절하며 전유동 낚시를 합니다.

이곳도 들물에 참돔의 입질이 들어오는곳으로 오늘 물때가 9물때라 실질적으로 오후타임 낚시시간이 두어시간 입니다.

 제가 겟바위에서하는 참돔낚시는 징비와 채비가 늘 사용하는 것에서 별차이는 없습니다.

 원줄은 낚시자리 포인트에 따라서 3호 3.5호 4호 정도를 사용합니다.

 찌는 보편적으로 2B~1.5호 기울찌를 사용하며 근거리용 기울찌 원투형 기울찌 와 조류에따라 사용하는

 수중찌 2B~5B를 사용합니다.

 나머지 부력의 조절은 목줄에 사용하는 봉돌을사용하며 조류의 강도 낚시자리주변 수심에 따라

 2B 3B 4B 봉돌 한두개를 사용하며 조류의 강도에따라 수시로 조절하여 사용을 합니다.

 현재 매물도권 참돔낚시에서 주로 제가 계획하는 참돔낚시의 펜턴은 겟바위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참돔을

 겟바위 근처까지 유인하여 치고빠지는 패턴으로 낚시를 하는편 입니다.

 오후낚시로 겟바위에 나가면 실제 낚시시간은 3시간정도 낚시를 합니다.

 시간이 많아도 그 포인트의 물때를 기다림니다.

 제가 한물때 3시간 낚시에 사용하는 밑밥양은 크릴 6장~7장 참돔파우더 3봉 빵가루 1봉 입니다.

 겟바위에서 참돔물이 흘러갈때 처음 밑밥이 투입되면 30분가량 밑밥띠가 100M 200M 까지 형성되도록 꾸준히

 투입합니다

 그러면서 본류대로 채비를 흘려주면 처음 입질하는 몆수는 거의 100M 전후에서 입질을 받습니다.

 첫 입질이 시작되면 본류에 투입하던 밑밥양은 3/1로 줄이고 발앞 지류권에다 구준히 밑밥을 넣어줍니다.

 그렇게 계산하고 낚시를 진행하면 참돔의 입질거리가 점점 가까워지는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보편적으로 요즘 참돔낚시에서 피딩타임의 시간이 1시간 전후로 이루어진듯 합니다.

 그리고 제가사용하는 밑밥은 항상 잘녹은 크릴를 사용합니다.

 최대한 크릴의 원형을 잘 살려서 밑밥을 만듭니다.

 자~제밑밥 함 보시죠  먹음직  하지유~~ㅋㅋ

 오늘 2시간 들물타임 낚시라 겟바위에서 빈둥빈둥 노는시간이 많습니다.ㅋ

 들물이 시작되고 30분가량  지날무렵 약5~60M 가량 흘러가던찌가 순간 시야에서 사라짐니다.

 베일을 닫자마자 로드까지 훅~가저가는 경쾌한 입질을 합니다.

 딱 손맛보기 좋은 싸이즈의 손맛입니다.

 다소좀 짧은 입질 타임이였지만 몇수의 어여쁜 참돔아가씨 데려갑니다.ㅋㅋ

 그렇게 또다시 몇일이 지나고 4월중순경 오랜만에 낚시친구와 야영낚시 여행을 떠나보기로 합니다.

  일행과 1박할 겟바위는 소매물도 두룩여로 자리를 잡아봅니다.

 늦은 오후시간 자리를잡고 들물시간 두어시간 참돔낚시 준비를 해봅니다.^^

 조류를보니 캬~~당구면 어여쁜 챔돔이 퍽~퍽~퍽~할것같은 분위기 입니더.ㅋㅋ

 오늘 두룩여에서 낚시할 채비는 늘 그렇듯 1.5호대 4천번릴 4호원줄 3호 목줄 대구경 4B기울찌 4B 수중찌 입니다.

 조류가 다소 강하여 목줄에 사용할 봉돌은 3B봉돌 한개~두개로 상황에따라 가감하거나 추가하며 사용합니다.

 첫 밑밥을 투여하며 바다상황을 보는데 헉~뽈락군단이 밑밥 한주걱에 물속에 뽈락 여가 생김니다.ㅡㅡ""

 밑밥을 다소멀리 던저봅니다. 헉~밑밥이 착수와 동시에 멀리서도 뽈락여가 생겨 버림니다.

 왼지 싸~한 불길한 예감이.ㅡㅡ""

 열심히 밑밥을 주어보지만 대책이 없네요 뽈락군단만 늘어나는 현상에 강한 본류로 밑밥을주며

 원거리 참돔낚시를 시도해 봅니다.

 그러자 100m 전후에서 간간히 한마리식 시원한 입질을 해주기는 하지만 역시나 백만대군의

 뽈락을 이겨볼 방법이 없어 잠시 참돔낚시를 접고 농어루어 낚시를 해보기로 합니다.

 로드 8.6tt 릴3천번 원줄 합사 1.5호 쏘크리더 카본4호 루어 28g 바이브레이션 채비후 마당여 방향으로

 케스팅 쯍~ 오~예~ 첫케스팅부터 농어가 마구마구 달려듬니다.ㅋㅋ

 약 1시간가량 바늘털이 반 렌딩반하여 7~8수의 겟바위 농어손맛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야간낚시는 준비를하지 않았기에 느긋하게 저녁을 먹고 일직 취침을 하기로 합니다.

 갓 낚은 농어회를 맛나게 준비를 해봅니다.^^

 낚시로 인연이된 친구 입니다.

 낚시도 잘못함시로 맨날 핸섬하게 생깃다고 테클만 거는 밉상친구 입니다.ㅋㅋ

 요즘은 그래도 낚시가 쬐메 늘었네요.ㅋㅋ

 스승의날 선물이나 하나해주소.ㅋㅋ

 매물도 겟바위에서는 취사가 안됨니다.

 그래서 준비한 김밥에다 이렇게 맛난회와 같이 드셔보시면 김밥맛이 꿀맛 입니다.^^

 음...김밥회초밥 꼭한번 겟바위에 나가셨어 드셔보세유~ㅋㅋ

 4월18일 두룩여에서 손맛을 못보았던 핸섬친구와 대매물도로 오후낚시로 참돔낚시를 나서봅니다.

 대매물도 동섬치로 하선을하여 오후 들물타임 두어시간 낚시를위해 겟바위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핸섬 아자씨 외 낚시를 안하냐고 투덜투덜.ㅋㅋㅋ

 쫌 기다리보소 물때되모 퍽퍽퍽 하끼요.ㅋㅋㅋ

 인자 챔돔낚시를 배우는 초짜 아자씨가 몸이 글질근질 함갑심더.ㅋㅋ

 올해부터 모든장르의 겟바위낚시를 배우고있는 호영이 아우 늘 그림자처럼 함께하며 낚시를 열심히 배우고

 뒤에서 항상 이것저것 챙겨주는 아우입니다.

 이제는 제법 낚시실력이 하루가 다르게 늘고있습니다.^^

 오후 4시즘 들물이 시작되고 본격적으로 참돔낚시를 시작하여 봅니다.

 아! 그런데 상당히 강하게불어오는 남서풍이 낚시를 다소 힘들게 하네요.ㅡㅡ

 오늘은 바소의 바람이있어 원투형 특대 대구경 기울찌로 채비를하여 낚시를 합니다.

 본류조류에 30분간 밑밥띠를 형성하며 흘리던중 멀리서 경쾨하게 로드까지 힉~가저가는 입질이 들어옵니다.

 제법 당겨주는 손맛과 바람과 어우러지는 라인의 파노라마가 더해저 손맛이 더욱 즐겁습니당.ㅋㅋ

 잠시후 준수한 싸이즈의 어여쁜 참돔이 올라와 줌니다.

 그렇게 연이어 몆수가 더해지고 있는데 핸섬친구는 입질이 없다고 입이 저만치 나와서 또 투덜투덜.ㅋㅋ 

 핸섬친구 채비를보니 영~입질을 받을수있는 채비가 아니여서 몆마디 구박을주고 채비를 이렇게 저렇게 다시하소

 다시 친구의 채비를 정비하여 흘리니 곳바로 훅~힉~원줄이 쫙~합니다.ㅋㅋ

 그렇게 친구도 두어수 손맛을보고 짦은시간 낚시를 마치고 철수를 합니다.

 핸섬친구 참돔의 쉬원하고 확끈한 손맛을 즐겨보고 좋아죽는담니다. 좋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와의 즐거운 손맛도즐기고 핸섬친구가 떠주는 회로 즐거운 입맛도 즐김니다.ㅎㅎ

 지난겨울부터 겟바위 낚시를 배우고 있는 FTV 맛있는낚시 진행자이신 김하련씨가 모델로 몸담고있는

 아미고 라인회사에서 처음으로 바다 찌낚시용 라인을 생산하기위해 라인 개발당시 겨울감성돔 낚시로 테스트를

 부탁받아 영등철 겟바위 감성돔 낚시를하면서 많은테스트를 해보며 몆가지의 테스트 내용을 전달하고

 4월에 완제품이 나와 참돔낚시를 해보기 위해 호수별로 주문을한 라인이 텍배로 도착을 하였습니다.

 라인을 받고 그 궁굼함이 몸을 글질근질하게 합니다.ㅋㅋ

 낚시꾼들의 병이지요 세로운 장비를 접하게되면 바로 사용해보고싶은 그 충동.ㅋㅋ

 다음날 아미고 어복라인 3호를 감고 바로 오후타임으로 또다시 매물도로 향하였 습니다.ㅋ

 정오즘 소매물도 남단여에 하선을하였 습니다.

 첫 미녀와의 대이트를 요청하였던 이곳 남단여 아픈기억 이였습니다.ㅋㅋㅋ

 조금시의 오후 들물타임 오늘은 반드시 그녀를 꼬시고야 말겠다는 굳은 의지를 불테우며 열심히 맛있는

 밑밥을 꾸준히 너어주며 멀리멀리 밑밥띠를 형성해주며 채비를 흘려봅니다.

 그렇게 약 한시간후 제법 먼거리에서 라인을 힘차게 차고나가는 어신이 들어옵니다.

 오~키~바~리~ㅋㅋㅋ

 한참의 손맛을 즐기며 렌딩한 6짜 이쁜 미녀가 올라 왔습니다. 오~이뽀~ㅋㅋ

 그뒤로 한시간가량 폭풍같은 입질을받고 즐거운 비명을 질렀습니다.ㅋㅋ

 첫 대이트 신청때는 싸늘하게 냉대를 하더니 오늘은 너도나도 호빠~하며 마구마구 달려드네용.ㅋㅋㅋ

오늘 남단여에서 사용한 채비 입니다.

 로드 1.5호 릴 15경기 원줄 아미고 쎄미플로팅 3호 목줄3호 바늘 참돔 12호

 찌 대구경 특대 1.5호 기울찌 2B수중찌 목줄에 2B봉돌 하나~두개 사용 전유동 낚시로 하였습니다.

 세로운 라인에 멋진손맛을 즐기니 기분이 최고 입니다.ㅎㅎ

 2만원 초반때의가격 라인이라고 믿어지지 안을만큼 강도와 기능을 발휘하는 라인인듯 합니다.

 17수의 4짜 5짜 6짜 손맛을 즐기고 기염샷.ㅋㅋ

 요즘 김밥회초밥맛에 푹 빠젔습니다.ㅋㅋ

 참돔낚시의 매력인 확끈한 입질맛 손맛 눈맛 입맛을 즐기고 있습니다.ㅎㅎ

 1부는 여기까지 이구요.

 2부에서는 더욱더 확~끈한 미녀들과의 데이트로 찾아 뵙겠습니다.^^

 한번에 4월의 조행기로 다 하려니 용량이 넘 많습니다.ㅎㅎ

 곳 2부작성 들어가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