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속14-16맞쨩뜨다. 미친감생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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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속14-16맞쨩뜨다. 미친감생이들~

11 보헤미안 130 15,587 2013.11.11 16:41
겨울시즌엔 더~~더욱 낚시고파,
비수기4달동안. 계류할곳을 주중내내 고민해봅니다.
드뎌" 갈곳을 정하고. 현지인 어촌계장의 승낙을 받고.(든든한 형님한분이 도와주심) 
목욜부터 맘이 무척이나 들뜨 있었지만,,,,
좋지 않은 날씨는 내~내 맘의 걸림돌이 되네요,,,,,
하지만" 별거 없는 인생.
작정하고 **토.일**   2틀  비바람과 사투를 각오하고 떠봅니다.
소수인낚회원님들과의 동출~약속도 된지라,,,,,,,,,,,,,,,,,,,, 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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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토욜 새벽일칙 서둘러 진동 선박으로 나오니
엔진위에 갈매기님계서  보헤미안님 절두고 떠나실렵니까. 하는 표정으로 내가 다가가두
엔진위서 떠나질 않어요. ㅋㅋ
행여나 쉬시는데 방해될까봐 조심조심 떠날준비를 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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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이 물러가자 말자  전속으루 땡깁니다.
겨울동안 진동 빠~이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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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이 뜨는 저곳으로
나의 꿈을 찾아 열씨미 달립니다.
,,,,저 먼곳엔,,,, 긴긴겨울내내,,, 나의 가슴깊은 곳에 애듯하게 사뭇히는 그~~ 모든게 있다는걸
본인 스스로 알기에~ 먼길도 마다 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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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길이 멀지라도,,, 한때 꿈을 찾아 철없이 멀리 떠낫던
그때를 회상하며~
달리고 달림다. ㅋㅋㅋ
열심히 달려온 덕에  거제신대교가 눈앞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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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인생 별거 있나요?
하고싶은거 하고 사는거져~ac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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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제하고 자제하곤 몬 삽니다.ㅎ
세상 이별할때 서러울꺼 같아서~~~~
저~~하늘 한점 높이 날고 있는 새가 못난 인간보다 더 멋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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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항 들어 설때쯤이면 나오는 간출여~  간조시 안쪽으론 여뿌리가 뻗어 있어 선박은 항시 조심해야 하구여
고기동상이 압권입니다.
저는 항시 이렇게 회상하죠~
"통영은 고기가 많타" 라구~~ ㅍ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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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전 갯바위 선박없을땐 저기 보이는 여객선 터미널 이용했습니다.
현지가서 목선으로 갈아타고 다녔지요,,, ㅡ,ㅡ
그당시 영감님들, 지금은 살아 계실련지,,,추억이 많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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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모 조용한 마을서
인낚회원님 두분과 조우를 합니다.
두분 너무 깔끔하시고 조용하셔~ 제가 맘이 넘 편하기도 했지만,
밑으로~ 삶의 표본도 되시기도 하네요~~~ic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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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먼곳까지 믿고 찾아와주신 덕인지.
1년동안 보기 힘든 조은날씨가 토욜 내내 이어 졌더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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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바다서 천천히 채비 점검도 하구. 감생이와 맞쨩뜰 채비도 준비하구 내립니다.
드뎌 "채비입수"
얼마지나지 않아
창원의 한조사님  바람을 가르며~
휭ㅇㅇㅇㅇ~~~~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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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윙 낚시대의 피아노소리~
바로 이소리 아닌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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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생이 특유의 머리 젓낌.~
하지만 바로 항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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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찌게 첫수를 필두로~
연타루 터집니다~
정신 업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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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의 형님께서도
연신 잘 걸어 올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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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멋찌죠.
감생이 모여 드니 크릴 하나에 한마리 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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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손맛을 앉겨준 그 이름 감성돔.
꾼들의 마음을 모조리 사로잡아 버린  여심처럼 이 감생이를 잡기위한 우리의 노력은 헛됨이 없어야죠~
맨날 바다구경만 하구 가끔있는 허위.가상조황에 바람만 쉬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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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본인두 이제 서서히 준비를 해봄다~~ㅎ
태양없이 이보다 조은날씨에 기분조은 물색. 속편하기도 하지만 항상 추구하는 실전낚시와
자유낚시를 하기에~
오늘은 딱 맞춤입니다.
역시 용왕님께서는 멋진 늠을 선사하시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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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 턱걸이 하는 늠과 그의 동료 포획 해봄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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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어되자 이렇게 잠시 우당탕당하고 즐길쯤
같이 오신 형님중 한분께서 갑자기 급히 귀가 할일이 생겨
점심무렵 철수를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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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시는 길에~ 두분서 대화하시는 모습이 정겨웁습니다. 보기두 조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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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서 잡은 감성돔 물칸서 뜨네구~
기념사진 한장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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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짜 가까이 되는  빵이 너무 조았던 감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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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들 두분 즐거웠습니다.
낚시에 열중하셔 형님이라 부러지도 몬했는데 담부터 호칭 쓰겠습니다.~ab6.gif
낚시를 무척이나 조아하시구~ 언제라두 낚시 하시겠다면 제가 모실것을 지면을 통해 약속드립니다.
형님들 두분 올라 가시구~
혼자서 주유하고~
선박정리.
채비정리. 등~~등 하고 나니 밤 6시부터 비가 솟아 붓기 시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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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하염없이 오는 비가 조아서 선실서 밥도 해먹구. 소주도 한잔허구
바깥을 보니 9시 넘자 비가 그치고~
예보상엔 일욜 무척이나 날씨가 안조타니. 어쩌니 구라청의 김양은 항시 책임 못진다며
연신 공갈협박을 쳐대네요. 하지만 듣지 않을수도 없구,,, 그렀습니다. 인생이,,, 그런거죠.ㅋㅋ
 
 
               
 
 
                                                   2부
           ************* 10일 일욜 바람부는 통영에서의 일욜을 맞다 ************
 
애초에 약속되었던 사람들에겐 날시가 안조으니 아무도 오지말라 했는데,
사부님 혼자 내버려 둘수 없다며  그냥 들이대었던 두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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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또랑헌터 제자1기
오른쪽 부산    제자2기들 중~ 
대표로 두명이 새벽바람을 가르며 이유불문하고 들이 닥칩니다. 흐흐흐
그래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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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성격상 바로 콜이죠~
바람을 피해 안통을 들어가니 예전에 초창기 업을 하실때
다녔던 고성의 선상배 한척도 들어와 있습니다.
4짜 잡아 기념 사진 남겼던 기억도 있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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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과. 아침물때를 기다리며 김연아표 커피도 한잔하지만,,,,,
바다는 오리무중, 가끔씩 불어제끼는 똥바람과. 너울은 간담을 서늘케 하구,,,,,
개기는 어디로 갔는지,,, 맘만 답답혀 지네욤,
여기서 제가 재자들에게 " 제안"을 합니다,
 
야들아. 여기서 기양 놀다 집에 갈래?
아님  저기 보이는 난바다 포인트에 나랑 같이 가서 죽을래. ㅋㅋㅋ
애들이 콜땁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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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꺼 있남요. 주검을 맛보러 갑니다요~~~ㅍ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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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도 두려워 않는
또랑헌터제자는 자리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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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을 탐시로
몸을 가눌기 힘든 바람이 불기도 했지만.
그와 우리의 열정은 누가 식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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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난바다로 나오니~
곧바로 큰 선상배 한척도 동참합니다.
옷을 입고 있은데두 몸안의 털까지 휘날리네욤,
역쉬 풍속 16미터. 좀 ~쎄다 "쎄 크크크
노력의 댓가 였을까~
집어되는데 5분도 안걸리네욤.
한마리 걸림다.
"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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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손맛의 이 순간.
교감신경은 전신을 통하니. 온몸의 기는 열리고.
막혔던 혈도 뚥리며. 전신의 마디 마디선 엔돌핀이 솟습니다.
이때 솟는  엔돌핀이 마약의 30배라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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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헌터는 장신이라 고기가 멀리서 뛰우집니다.
벌러덩~~~
배째라~~ㅋㅋ
날잡수하고 누워 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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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질세라 부산제자 성일이도 한수 걸어 올림다.
잘한다~~~~♨♨  바람부는 통영은
뜨끈 뜨끈하게 닳아 오릅니다.
온~~~~바~~~~다~~~~~~~~ 후끈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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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한 씨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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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세없이 감성돔이 올라와주니~
기쁜 맘,  이때는 후끈함을 달래기 위해 프렌치 카페 커피로~ ~~ 캬~~~ 조코~
앗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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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지두 시작해야져~ ㅍㅍ
가끔씩 밀려오는 너울과. 계속 꼴랑이는 잔파도에 온 맘을 맏긴 몸이라.
토욜 새벽부터 강행한 낚시
극도의 체력고갈 상태로 가고 있지만
........언젠가 바닥날 체력과. 이몸이면 어때
이순간 행복한것을,,,,,,,,,,,,,,,
그래" 불어라. 바람아.
그래" 때려라. 바람아.  자연의 그~~ 모든걸 즐겨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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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기 위해
바람불땐 초릿대끝만 바다속에 너어야 함다.
수시로 뒷줄견재는 필수. 눈을 뜰수 없는 바람이지만 가지고 있는 기교. 테크닉은 다 쓰보고.
그러자 한놈 빨아 줍니다.
휙ㄱㄱ
털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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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끌기 작전이 맞아 떨어지는 순간.
겁없는 감생이는 초반부터 낚시대 끝을 가져 갈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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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박는 힘이 좀 되는듯ㅅㅅㅅㅅ
어떠한 맛보다 최고의 맛은 이순간
감생이 순맛 아닐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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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습니다.
형채가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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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러덩~~~
선명한 무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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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고에 비해 무슨 빵이 일케 조은지~~~
위풍당당한 지느러미. 역쉬 멋찐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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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쎄찬 바람에 자동 뒤줄 견재 조법으로 올려 노은 낚시대에
초리를 쳐박아 버리기도 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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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낚시대 내러 노으니 바늘 삼켰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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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치러두 하루세끼 식사는 전쟁터서두 하지요~
물론 우리두 먹습니다.
오늘의 선상메뉴~ 오뎅과.소세지로 묵은지를 너은 라면국밥
얼큰하니 모두 잘먹습니다. 부산제자 2기 성일이가 오늘의 주방장 역활 해주네욤~~~ic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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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점시식사후 한번더 쪼르구~
기상이 점점 악화되어. 자동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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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욜 멋진 모험으로 즐겁고 신나게 손맛본곳을 뒤로 하고~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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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류장으로 나오니 이럴수가. 여긴 장판이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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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물칸중 한쪽 본인이 잡은 감생이들~~~♭♬ic01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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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잡은것인지~~
사진도 담아 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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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저기 좀 끄집어 내봅니다.
만나요? 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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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두 퍼득거려 짥리는 감생이들 만지만.~
크게 마릿수에 의미는 없기에.  나의 소중한 진검과 기념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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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제자 성일이가 잡은 빵조은 감생이들이
쿨러에 꽉찹니다.
나이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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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자에 넣고 싶은 멋진 사진~
성일이가 형에게 살짝 기대는건!! 
글타" 별거없는 우리네 인생
부디  이런 모습이로 오래오래 가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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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터질꺼 같아두 니들이 행복하다  
"역쉬 인생은 멋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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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람통에 혼자서 토.일 일박 이일을
즐겁게 보내며 조행기 남겨 봅니다.
 
이후 제자 헌터가 끝까지 실어주어 집으로 귀가~
쌍코피 터질꺼 같았지만 내 조아 하는짓..."   아무런 표시없이 말끔히 집으로 들어가
씻고 정리하고. 살며시 누워버림시로 30초 걸렸을까, 바로 기절.
 
가을이 깊어가고 겨울이 깊어질수록, , , , , , , , , , , , , , ,
더~욱 전의가 불탐은~~~~~~~~~~~~~
아~~~~~ 이것이 인생인가,
조타~~~~~~갈때까지 가보자~
저바다를 보며 후회없이~~ 푸른바다같이  크게 살아보자
 
 
 
긴글 감사드립니다.
감생이 조아하시는 분들과
혹한기 겨울도 마다하지 않으실 회원님들은 꾸준히 가끔씩 모시겠습니다.
일정이 빼곡하게 잡혀 가지만. 결코 물러서진 않겠습니다. 
인낚회원님들 행복한 한주되세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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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댓글
11 보헤미안 13-11-17 21:04 0  
《Re》밥만주는사람 님 , 안녕하세요~
사진속 인상이 션하니 참~~ 조아 보이십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댓글 감사드립니다.
조행기 박차를 기하여~~~ 한겨울 추위도 녹도록 노력하여 올리겠습니다.
푸근한 밤되세요~~~ (__)
1 왕머구리 13-11-18 11:57 0  
정말 많이 부럽습니다
직장때문에 웃동네로 올라오고선 낚시를 언제했는지를
모를정도로 가물가물한데 보해미안님 조행기를 보면
같이 옆에서 낚시하는듯한 착각이 들정도네요
이렇게라도 대리만족을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자주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1 검사대행 13-11-18 20:22 0  
보헤미안호 그것이 알고싶다....재미난 글이 올라왔네요...
사부님 언제 또 이렇게 낚시 가셨데요....
좋으신분들과 즐거운 시간보내시고.....
분노이 훅킹님  사부님 낚시하는거 사진찍어주시고..
분석해주시고..^^ 고기많이 낚아주시고....ㅋㅋ
이렇게 좋으신분들 많이 만나시고...
"보헤미안" 글 뜻처럼....항상 ....^^
건강을 챙기시면서 낚시하셨으면 좋겠네요....
나중에... 나중에.... 오래동안..... 오래동안 .....낚시이야기하면서
저랑 또랑이랑 소주한잔 기울이며...지내요..ㅋ
11 보헤미안 13-11-19 08:56 0  
《Re》왕머구리 님 , 상쾌한 아침입니다.
프로필 김해신데 직장문제로 올라가셨군요.
제 조행기를 보면서 향수를 달래신다니 
소정의 목적을 이룬것 같이  제 마음이 기쁘면서도 미안스런 마음도 듭니다.
대리만족 하여주셔 모든분들께 감사드리고~
건강하겠습니다~~  항상 힘을 내셔 후에 조은날 오시면 바다서 맘껏 누비시길 바랍니다
노력하여 더욱 생생한 현장 찍어 올리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왕머구리님도 언제나 건강하세요^^%
11 보헤미안 13-11-19 08:57 0  
《Re》검사대행 님 ,
이번주말, 스텐바이하고 멋진고 신나게 즐기고 오자~~~
LET" GO
1 바람의남자 13-11-19 10:15 0  
삶의행복
좋은 모습들 너무 잘보았습니다 늘 조행기를 보며서  첨 글 남깁니다
몸이 안좋아 많은 시간을 덧없이 보냈는데 님의 조행기를 보며 삶의 행복을 찾아봅니다
언제가 인연이되면 동행출조가능할련지요 가보고 싶습니다
조행을 떠나 그냥 떠나고 싶습니다
11 보헤미안 13-11-19 21:03 0  
《Re》바람의남자 님 ,
몸이 안조으시면. 삶이 힘겨우실텐데~
저의 조행기속에서  행복을 찾으셨다니. 좀이라도 마음의 안식이  되셨다면
제가 이보다 조은일이 있겠습니까,,,,

조행을 떠나 그냥 떠나고 싶으셨다니. 연락 주시면~  시간 잡겠습니다.
건강은 삶의 태양입니다.
힘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에취랜더 13-11-20 17:17 0  
이런 멋진 조행기를 이제야 봅니다..
항상 생생한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 한국가면 꼭 한번 뵙고 싶네요~~^_^
11 보헤미안 13-11-21 08:23 0  
《Re》에취랜더 님 , 상쾌한 아침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오시면 특별한 일이 없는한 한번 뵙도록 하겠습니다.
호주서 올리신 멋진 사진 계속 잘보고 있습니다.
뒤에~뵈요
 
포토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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