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의 권태를 느낄만하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주말이다~~~
신은 인간에게 선사한 최고의 선물중 하나가 직장인에겐 주말휴일이지 않겠는가~
특히 이번 주말은 날씨까지 받쳐주니~
주말은 그저 즐겁기만 하다,
이러하니 뜨지 않을순 없지 안은가,,,, 주말 멤버들을 신속히 정리 해본다.
주말은 이변이 없는한 사내로서 내맘속의 약속이라~~~~
토. 일 멤버들을 순식간에 정한다. 항시 그렇듯,,,, 생각은 길고 행동은 짧게,,,,,,
이제 이글을 보시는 회원님들과~ 보헤미안은 감성돔낚시의 그~~~ 생생한 현장을
뜨보시리라ㅏㅏㅏㅏㅏㅏㅏ ㅇㅕ> ~~~~~~

대자연의 웅장한 아름다움은 결국 하늘과 바다가 있어야 하는거 아닐지,,,,,,,,,,,,,,
황홀경에~ 내몸의 내공은 더욱 한갑자 높아만 가리라~~~

토욜~ 우리의 열정으로 똘똘뭉친 인낚 회원님들

좌측부터~~~~ 인낚 닉네임 참돔육짜님과.
우측 푸조뽕과 중간에 그의 직장후배 칠성이~~
칠성이는 오늘 손맛 원없이 본다~~~ㅎ

미칠듯한 평화로움에 켄커피를 데워~
잠시 자연에 깊이 빠져본다,,,,,,,


그사이 회원님들은 속속 낚시대를 내려봅니다.
이쁜 빠알간 낚시대~~~

자연에 심취할즈음에 퓨조뽕 동생은 공간을 추월하는 스피드 있는 챔질로
일순간의 적막을 깹니다~~~

힘있는 초겨울 감생이를 걸었을때 바로 이소리 ,,,,,,,,,, 피아노소리 들립니다. 위``윙윙윙~~~~

첫수를 뜰채속으로 사뿐히 모십니다.~~~

그러자 몆초 지나지도 않았지만~~~
칠성이동생도 준수한 놈 한마리 뽑아냅니다~~~
중간 중간 감생이의 파워넘치는 몸부림에 당황하기도 했지만~~~
푸조뽕 동생의 트레이너로
안전하게 한쑤~ㅋ

이순간이 낚시꾼들 최고의 희맘봉이지 않을지,,,,,,,,,,,,,,
초년출조 인듯하지만~~~ 옆에 조은 매니져의 도움으로 연속으로 거푸 손맛 보는 칠성이 동생
7? 8? 수

진주서 교직생활하는 참돔육자님,
차분한 성격에 매사 적극적인 면모로 같이 동행하게 되어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된 동생,
곧바로 한수 합니다.

보이시는죠~~ 회원님들,,,,,,,,
과히 바다의면모를 과시 하는듯한
감생이의 대단한 지느러미
어느 어종도 흉내낼수 없는 저~~~ 왕관은 감생이의 전매특허품,
곧이어~~
저도
씨알급 한수 함다~~~ㅎㅎ

뱃살아래 대단한 빵 보이십니까~~~
브렛끼 세방이나 주고 올린 놈.
역쉬~~~ 바다낚시 최고의 묘미.

온종일 누구하나 시계보는 샴도 없네여~~~
모두들 바다가 주는 최고의 레져를 실감했을듯ㅅㅅㅅㅅ

국내서 선상용 뜰채가 정말 맘에 드는거 하나도 없었는데~
나의 맘을 알았는지 친한 형님께서 손수 뜰채를 하나부터 끝까지 줌으로 만들어 주셔~
감생이 낚시에 너무 요긴하게 쓰여~~ 이자리를 빌어 감사인사 드립니다
나** 형님


사랑해요


감사합니다.
이것뿐만 아니고~ 항시 뒤에서 든든한 형님 몇분이 계셔 많은 지도와 아낌없는 보살핌으로
현재의 보헤미안이 탄생하게 된것입니다.
형님들 잊지 않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안는 소나무처럼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건강들 하세요 (__)
어느듯 너무도 짧은 하루를 마감하고~
제트기의 속도를 흉내내며 항으로 귀환 합니다.

종일 아무도 밥먹자는 싸인도 없었네요~
진주 참돔육자 사모님께서 정성스레 싸주신 밑반찬과~~

나의 아내가 싸준 반찬들로 우리 일행들은 더없는 행복감에 젓어
선상좌대서 최고의 만찬으로 마무리 해봅니다.

기념촬영시간~~
참돔육자가 깔끔하게 잡은 씨알준수한 그이름 감성돔. 멋쪄부러~~~



각자의 포지션~~~
기념남깁니다~~

몇마리 안되지만~~
바닥에 깔아봅니다.

단체사진 한장 보여서 올려보고~
모두 입안에 밥을 한가득 너어서 찍어 보려는 시도는 절반의 성공으로 ㅋㅋㅋ
PS;그후 참돔육자 태영이가 귀가후 저녁회먹는 염장사진을

폰으로 전송 해줍니다.
폰으로 받은거 추가로 올려 드림다.
침넘기지 마쎔, ㅋㅋ

정성스레 쓸은 회~
최고의 맛을 내는 계절이라 그런지,,, 신선도에 침이 꼴까닥 합니다.

세상에 이런 멋진 벽난로를~~~
담에 갈켜죠~내두 할껴~

깨끗하고 신선하게 썰은 감생이회.
그리고. 감생이 뱃살구이. 미쳐부러~~~
이게 바로 인생이구나,,,,,,,,,,,,,,,,,,,,,,,,, 어허`~ 조오타~
태영아 밤에 먼길 마다 않고 찾아와줘 고맙고 감사하다.
조만간 콜할께~~ 9ㅃ2
********2탄 대망의 12월 1일 일욜 ********
서식지를 장유쪽에 둔 세분을 모셔 봅니다.
늦여름인가. 장유 초대를 받아서 술도 같이 한잔했던 이쁜후니,외 그의 일행들~~`
그리고 육군의장대 출신 또랑헌터.
그렇게 우리는 12월 초하루를 기분좋게 바다서 하루를 거듭납니다.
그럼 초하루를 힘차게~ 달료 볼까요 let" go go~~~~~

아침에 만났을때 겸연쩍어 못찍은 사진, 끝에 찍은 사진으로 대체해 올립니다.

그렇게 우리는 희망의 바다로 바람에 구름가듯`
구름에 바람가듯~ 질주하여 선박서 각자의 포지션으로 자리 잡아 하루 즐길 태세를 갖춥니다.
바다가 주는 아침의 기운은 정말인지,,, 느낄수록 장난 아니다는걸 아는 샴은 압니다,,,

둘째가라면 서러운 집중력의 또랑헌터.
낚시가 글케 좋니 !!!

이쁘진 않지만

맘이 이쁜후니의 복장을 보니 초겨울의 정취를 느끼게 해주네여~~
딱보면 너랑 나랑 산에갈 팔자는 아니고,,, 평생 바다 낚시꾼이다. 바다서 살자,

사슬이 시푸런 바다는 무량대수 어자원의 소유자.

하루중 최고 맛날때가 모님 커피 아닐지~~~

정신을 자연에 뺏기고 있을때쯤,
헌터가 첫수를 개시로 한방합니다.
퍽"

그러자 또 누구의 낚시대인지~
쉬~~이~잉"
퍽" 퍽""

후니의 힛팅 장면임다.
고기는 연타루 솟아 지고~~

그러자 나의 소중한 진검에도 어신이~~

무리한 롱타임 들배지기 챔질보담.
숏트한 짥막한 챔질을 써보니~

물밑 시푸런 놈
보이시는죠,,,,,,,,,,,,ㅋㅋㅋ

입큰놈.
거친 숨을 몰아쉬더만~~
다시 내리 꼿아 버림다.

4짜지만 대단한 체구.
머리를 틀려 하지만. 99프로 보헤미안 win ㅋㅋ

끝까지 품위를 잃지 않는 당당한
그이름 하야 감성돔.
그후~~
잔잔한 바다는 똥바람 터지고. 바닷물은 강물되어 100미터를 우샤인 볼트처럼 달리니,,,,
계속 해봐야 체육관 트레이닝,
이럴땐 폰에 저장된 무드 음악들으면~~
김연아표 커피에 젓어 봅니다.
캬~~~ 인생 멋쪄,
삶이 아름다운 순간은!! 이순간 아닐지,,,,,

**우리는 이미 상심의 바다에서
**힘차게 노를 저어가고 있습니다.
**희망을 저 버리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이제는 자신있게 말하세요~
**상심의 바다에서 빠져 나오고 싶다고~
**온라인에서의 만남이 우리에게 그런 희망이기를,,,,,,,,

우아하고 멋뜨러진 뜰채를 봄시로~
다시한번 형님의 멋진 솜씨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어~
철~
수~
후~

의장대헌터와. 장유사나이 깔끔한 후니 기념 남겨줍니다.

헌터가 장난끼 발동,~~~ ㅎㅎㅎ

젯사고기 싸이즈~

바다낚시꾼의 로망들~~~

훈아~~ 즐거웠니 !
몇십년후에도 일케 살자~

바다가 주는 최고의 만찬에~~
조촐했지만~ 기쁘고 즐거운 하루를 우리는 인연되어~
다시 만날것을 기약함시로~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후니야 수고했다. 그리고 후니 동료분들 즐거웠고. 좋았습니다. 잘가셨겠죠!
뒤에 또 봐요 ^^

비록 직장과 바다라는 양대산맥속에서 헤매고 있지만~~
언젠간 자유인이 되리라~ ㅍㅎㅎㅎ
낮설은 이곳서 정을 붙이기 위해 무단히 노력도 하고 있고. 결국은 내가 모든걸 감수 해야만~~
이루어 지듯,,, 일부러 여기서 노상해가며. 주민분들과도 대화하고. 소통할려 노력해보니
하나둘 열리는 마음은 함박눈 녹듯, 봄은 오리니~~~~~~~~~~~~~~
이젠 결코 낮설지 않은 동네 그곳에선 저녁놀이 살포시 지네여~

배가 너무 고파, 눈에 보이는건다 씹어줄 기세로 들어간 식당~
초창기 단골 멤버라~~~ 정겹기만 해여~

음식가지수가 열가지가 넘어여~

사장님께서 단골이었던 면이 있는지.
친절하시게~ 고기도 손수 꾸워 주십니다.

한그릇씩 비우고.
다시 추가 한그릇씩~후~~~~ㅋㅋ
정신차리니 사장님 손수 사진도 찍어 주셔요~~~
예전엔 그렇게 멀게만 느껴졌던 통영길도.
이젠 짥게만 느껴 지는지,,,,
아름다운 인생길은 결코 홀로 가는게 아니란걸,,,,,,, 이제사 느꼈나 봅니다.
밤늦은 시각이지만 이글을 쓰보면서... 아직도 코끝에선 바닷내음이 선한데,,,,
바다로 가지 못하는 미련이 남지만, 또다시 돌아오는 주말의 기다림으로 마음을 달려보렵니다.
인생은 기다림인지,,,, 모든건 기다려야 하겠지요,,,
주말의 있었던 출조를 낭독해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올해
12월 마지막달 유종의 미를 보내시길 간절히 바라옵니다.
감사합니다. 보헤미안 이 영진 인사드립니다.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