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전10시 집에서 출발합니다
그유명한 남해 물건방파제로
 
채비는 연질1호대에 원줄3호 밑줄1.5호
찌는자작막대찌 1,5호 수중찌 1.2호에 조개붕돌 3b채우고
목줄에 바늘위 1m 지점에 b봉돌 하나채우고 시작합니다
 
오후4시쯤 시작하여 해지고 어두어 질때까지 하엿지만
꽝 쳣네요
밤에 머리로하는낚시님 가시면서 수온이차서
조황이 없다면서 가시네요
 
다음날 새벽6시 집사람과 낚시를 시작합니다만
오전 내내 조과가 없네요
점심 먹고 한숨자고 오후3시쯤 시작합니다
오후5시정도되니 입질이 옵니다
25정도 사이즈한마리 잡고
다시바로 30정도 한마리 올라옵니다
그러고나서 연거푸 4마리를 걸엇지만
오다가 삼발이에 걸려서 터져버리네요
 
낚시를 포기하고 올라오는데
꾸글이 님께서 지금온다면서 인사를 하네요
고마웟습니다
찾아와서 인사를해서요
 
다음날 새벽 또시작을 합니다만은 조과가없습니다
날이새고보니 올타쿠나님이 보입니다
어제저녘에는 보이지않앗는데
밤새 꾸글이님께서 4짜를 잡앗다는소식에 새벽3시반에
왓다는군요
 
오늘은 밤늦도록집사람과 하엿습니다 만은
조과가 없습니다
 
다음날 새벽에 일어나  또시작합니다
30분정도 지나 찌가 가물가물 잠깁니다
챔질하여 3초정도 지나 빠져버립니다
밑줄이 터진줄 알앗는데 올려보니 빠져버렷네요
한참지나 해가뜨고 해서 포기할려고하는데
입질이옵니다
찌가 들어갔다가 바로올라 옵니다
살짜기 뒷줄을 당기니 쏙 들어가네요
 
힘쓰는걸로 봐서는 4짜인줄로 알앗는데
오려보니 안되어 보입다
집에와서 계측해보니 32 ,36 되네요
 
오후에비온다고해서 철수하엿습니다
올타쿠나님 대구까지 무사히 도착하셧죠?
 
회원님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