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편이 기다려지는데요.
저두 이날 초도나 모기여로 출조할려고 하였으나 금요일 긴급 술약속이 잡혀 토요일 오후 출조 욕지권으로 댕겨 왔는데 바람 때문에 타프 졸대 2개나 수장시켰네요.ㅠㅠ
초도권도 바람이 터져 서있기도 힘이 들었습니다.
다행이 섬을 돌아 다닐 수 있어 바람을 피해 낚시는 가능했지만
바람이 무섭더군요.
수고하셨고요. 감사합니다.^^
초도권에서 저정도면 징크스는
벗어난듯하네요.ㅎ
징크스~
저에겐 어느 바다,어느포인트에 있는 것이 아닌
출발할때 그 누구에게든 " 많이 잡으세요" 란 말을
듣고 출발하는날엔 꼴방을 하더군요.
그래서 우리집에서 출발할때 그 말은 절대 금기입니다.ㅎ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하편 기다려보네요~
사실 " 많이 잡으세요 " 징크스 있으신 분들 많이 있으시지 싶습니다.ㅋㅋ
뭐 " 잘 다녀오세요 "정도가 좋은 인사가 아닐까 하네요.ㅋㅋ
감사합니다.^^
손가락에 꼽히는 명당이지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쿨러 가득 멋진 조황들....
그런데 저는 항상 씁쓸한 조황을 보니
뭔가 저하고 궁합이 안맞나 생각까지 들더군요.
초도권 계속 도전은 이루어 지지 싶습니다.ㅋㅋ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초도군도 보다는 추자군도가 좋지 싶습니다.
초도 보다는 추자도가 조황이 좋겠죠.ㅋㅋ
나홀로조사!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