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커버 매니아 카니발입니다..
오늘은 거제도 지세포 도보 포인트 탐사를 가 보았습니다..
어제까지 동풍이 불어 수온하락으로 일요일 조황이 부진하다고 하여 포인트 구경을 목적으로 달려 보았습니다.
포인트 도착을 하니 제법 강하게 동풍이 불고 있었습니다..
저멀리 지심도가 보이네요..
바다에는 용치량 아가야 벵순이만 놀고 있네요..
구조라에서 배타고 가든 포인트가 저멀리 보이네요..
오늘의 채비는 바람에 불어서 커꾸로 채비로 낚시를 해 봅니다..
쌍바늘이라 목줄찌는 G2로 잠수찌는 구형 A2로 센팅을 하였습니다..
아가야는 잡는 즉시 방생하고 씨알급 10마리 정도 대리고 왔네요..
그럼 간단도보 조행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쉽게도 씨알급들은 오후 4시경부터 입질을 하기에 오전 낚시는 힘들것같네요
새벽 물때와 오후 저녁 물때를 노리시면 마리수 손맛을 보실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