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찌매듭님의 조행기와 어울리는 음악이
필력과 어우러져 더욱 스릴을 느끼게 하네요^^
몇번의 글을 올리셨는데 못 보았네요.
전에 눈을 수술하셨는데 잘 완쾌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낚시하는 사람에게는 시력이 매우 중요한데...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뜻데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필력과 어우러져 더욱 스릴을 느끼게 하네요^^
몇번의 글을 올리셨는데 못 보았네요.
전에 눈을 수술하셨는데 잘 완쾌되셨는지도
궁금하네요.
낚시하는 사람에게는 시력이 매우 중요한데...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뜻데로 이루시길 바랍니다.
바쁘셨던가 봅니다 ^^
뜻하지 않은 망막박리로 두번, 수술을 했는데 초기에 병원급 안과로 간 것이 다행이었었지요....
전혀 상식도 없었던 망막박리라는 것으로 일을 당할줄이야 어찌 알았겠는지요?!
초기대응이 빨라야 실명위기까지 가지 않는 증상으로 응급을 다투는 흔한 증상이더군요...
6개월만에 2차 수술을 했는데 정말, 끔찍했었습니다
현대의학이 많이 발달되어 눈속까지 수술기구가 헤집고 들어와 돌아다니는데
통증 보다는, 경이롭기까지 하더군요.....
혹시, 섬에서 이런 증상이 보였다면 헬기를 타고라도 달려가야하는 위급상황이니 참조 하세요~~~~
뜻하지 않은 망막박리로 두번, 수술을 했는데 초기에 병원급 안과로 간 것이 다행이었었지요....
전혀 상식도 없었던 망막박리라는 것으로 일을 당할줄이야 어찌 알았겠는지요?!
초기대응이 빨라야 실명위기까지 가지 않는 증상으로 응급을 다투는 흔한 증상이더군요...
6개월만에 2차 수술을 했는데 정말, 끔찍했었습니다
현대의학이 많이 발달되어 눈속까지 수술기구가 헤집고 들어와 돌아다니는데
통증 보다는, 경이롭기까지 하더군요.....
혹시, 섬에서 이런 증상이 보였다면 헬기를 타고라도 달려가야하는 위급상황이니 참조 하세요~~~~
날씨가 많이 추워졋네요.
무탈하신지요.^&^
두번째 서해안권 조행기가 올라왓네요.
첫번째 이후로 많이 기다렷습니다.
오래전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펼쳐지는것이
마치 제가 경험한 상황들인듯 느껴지는것이
찌매듭님 조행기는 사람냄새가 물씬풍겨서 참 좋습니다.
잘 보았구요.
더더욱 추위가 기승을 부릴것이니 건강 유의하셔서
또 멋진 이야기들 들려주시길...
무탈하신지요.^&^
두번째 서해안권 조행기가 올라왓네요.
첫번째 이후로 많이 기다렷습니다.
오래전 이야기들이 생생하게 펼쳐지는것이
마치 제가 경험한 상황들인듯 느껴지는것이
찌매듭님 조행기는 사람냄새가 물씬풍겨서 참 좋습니다.
잘 보았구요.
더더욱 추위가 기승을 부릴것이니 건강 유의하셔서
또 멋진 이야기들 들려주시길...
겨울이 시작됐군요?!
개인적으로는 추운 겨울철보다는 차라리 타도록 덥더라도 여름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겨울 감생이 구경을 하려고 만재도도 다녀 왔는데 일정도 짧았지만
조황도 그다지 좋지가 않았습니다.
만재도 조행기 정리후에 본격적인 외연도 이야기도 적어볼까 합니다....
아쉽기에 한번 더, 어디를 다녀와야할 것같은데
여건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당~~~~
개인적으로는 추운 겨울철보다는 차라리 타도록 덥더라도 여름을 선호하는 편입니다.
겨울 감생이 구경을 하려고 만재도도 다녀 왔는데 일정도 짧았지만
조황도 그다지 좋지가 않았습니다.
만재도 조행기 정리후에 본격적인 외연도 이야기도 적어볼까 합니다....
아쉽기에 한번 더, 어디를 다녀와야할 것같은데
여건이 맞을지 모르겠습니당~~~~
Era 의 The Mass (Official Hd)입니다
어어러(Era)는 1955년 파리 태생의 뮤지선 Eric Levi를 주측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밴드로
뉴에이지 음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팝적인 친숙함까지 잊지 않고 겸비하고 있는데
이니그마의 음악이 연상되기도 하는 이어러의 사운드는
최근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레지엠과 자주 비교되기도 하죠.
201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음도 바쁘고, 마무리로 몸도 바쁘네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조행길 안전하게 다녀야겠죠?
남은 2주, 즐겁게 보내세요~~~~~~~~~ ^^//
어어러(Era)는 1955년 파리 태생의 뮤지선 Eric Levi를 주측으로 결성된 프로젝트 밴드로
뉴에이지 음악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팝적인 친숙함까지 잊지 않고 겸비하고 있는데
이니그마의 음악이 연상되기도 하는 이어러의 사운드는
최근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얻고 있는 레지엠과 자주 비교되기도 하죠.
201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마음도 바쁘고, 마무리로 몸도 바쁘네요...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즐거운 조행길 안전하게 다녀야겠죠?
남은 2주, 즐겁게 보내세요~~~~~~~~~ ^^//
몇번 혼나고 나니, 조금만 이상하다 싶으면 신경이 많이 써지더라구요....
가거도에서도 너울이 연거푸 두번, 이나 달려들기에 식겁을 했는데 다행히
새벽동틀녘이라 멀리서 너울이 일어서서 달려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죠....
옆에 일행을 밀치고 엎드렸는데 쳐올라 오는 것이 아니고, 위에서 덮쳐 내리는 것이었기에
큰 피해는 없었죠....
너울은 뒤에 하나가 더온다는걸 들었었기에 두번째 너울에 대비할 수가 있었는데 약간, 작더라구요....
어느정도 주의력만 있다면, (몇번 경험해보면...) 끓는 물의 의미를 알 수가 있을거구요...
담배연기가 흐트러지지않고 쭉, 올라가도 이상의 징후지요...
바람이 뚝,,, 끊긴다거나...
여하튼 이런저런일을 당하다 보면 은근히 바다가 무섭더라구요
그야말로 바다는 야누스 아닐까요?
가거도에서도 너울이 연거푸 두번, 이나 달려들기에 식겁을 했는데 다행히
새벽동틀녘이라 멀리서 너울이 일어서서 달려오는 것을 볼 수가 있었죠....
옆에 일행을 밀치고 엎드렸는데 쳐올라 오는 것이 아니고, 위에서 덮쳐 내리는 것이었기에
큰 피해는 없었죠....
너울은 뒤에 하나가 더온다는걸 들었었기에 두번째 너울에 대비할 수가 있었는데 약간, 작더라구요....
어느정도 주의력만 있다면, (몇번 경험해보면...) 끓는 물의 의미를 알 수가 있을거구요...
담배연기가 흐트러지지않고 쭉, 올라가도 이상의 징후지요...
바람이 뚝,,, 끊긴다거나...
여하튼 이런저런일을 당하다 보면 은근히 바다가 무섭더라구요
그야말로 바다는 야누스 아닐까요?
조행기가....글 읽어 내려가는데
집중해서 보게됩니다 수확한 재미?
보다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정성스런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늘 안낚하시고 갯가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집중해서 보게됩니다 수확한 재미?
보다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정성스런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늘 안낚하시고 갯가에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외연도의 이야기를 시간이 나는데로 처음부터 적어볼 기회가 있겠지만
어느 곳에나 있는 특이한 포인트가 이곳에도 몇곳있죠....
한자리에서, 농어, 광어, 돌돔, 우럭, 학공치, 참돔이 낚이는 이런 곳은
드물긴 할겁니다만,
수확의 재미도 있는 곳이고 다양한 어종의 반김에 시간대를 조정 할 수가 있는 곳이었죠....
농어루어를 던지는 자리가 험악해서 선상에서 시도해 보는 배도 있었지만
이상스럽게 닿을 내려놓으면 고기가 안물더군요
농어는 그대로 배를 흘려 놓고 해도 되는데 참돔은 그게 안되다 보니....
금년의 시간이 얼마 안남았군요
마무리, 정리, 부지런히 해야겠습니다~~~~~
어느 곳에나 있는 특이한 포인트가 이곳에도 몇곳있죠....
한자리에서, 농어, 광어, 돌돔, 우럭, 학공치, 참돔이 낚이는 이런 곳은
드물긴 할겁니다만,
수확의 재미도 있는 곳이고 다양한 어종의 반김에 시간대를 조정 할 수가 있는 곳이었죠....
농어루어를 던지는 자리가 험악해서 선상에서 시도해 보는 배도 있었지만
이상스럽게 닿을 내려놓으면 고기가 안물더군요
농어는 그대로 배를 흘려 놓고 해도 되는데 참돔은 그게 안되다 보니....
금년의 시간이 얼마 안남았군요
마무리, 정리, 부지런히 해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조행기를 접합니다..
뭐랄까..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찌매듭님의 조행기를 읽다보면,,
조행기라기 보다는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합니다..!
저도 4~5년전 갯바위에서 미끄러져 1년여를 병원에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선상낚시만 다니구.때로는 민물 저수지에서 고즈넉히 찌만 바라보고 한답니다.
다니시는 출조길마다 안낚하시구요..!
잘 보고 갑니다..
뭐랄까..어떻게 표현해야 할지.찌매듭님의 조행기를 읽다보면,,
조행기라기 보다는 한 편의 드라마,?,를 보는 듯합니다..!
저도 4~5년전 갯바위에서 미끄러져 1년여를 병원에 있었던 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지금은 선상낚시만 다니구.때로는 민물 저수지에서 고즈넉히 찌만 바라보고 한답니다.
다니시는 출조길마다 안낚하시구요..!
잘 보고 갑니다..
정말, 조심해야 할 곳이 갯바위죠....
만재도의 남대문이라는 곳에서 슬립하여 엉덩방아를 호되게 찧은 적이 있었더랬죠....
살이 많은 곳으로 찧기도 했지만 한쪽으로 치우쳤기에 다행이었는데
그대로였다면 꼬리뼈를 다쳤을거예요.....
그래도 오래도록 통증이 가시지 않아 고생을 한 적이 있었군요...
오랜세월 물이 쓸어내려 미끄럼틀 같은 맨들한 부분은 항상 조심해야하는데
펠트화라고 다, 만능은 아니더라구요....
겸용인데도 맥없이 미끄러졌으니 바닥지형도 문제지만
겸용바닥도 과신은 금물이겠구요....
선상에서도 흔들림이 있기에 항상 조심해야겠지요?
건강하게 재미있는 낚시인생 즐기시기 바라겠습니다~~~~~~~~ ^^/
만재도의 남대문이라는 곳에서 슬립하여 엉덩방아를 호되게 찧은 적이 있었더랬죠....
살이 많은 곳으로 찧기도 했지만 한쪽으로 치우쳤기에 다행이었는데
그대로였다면 꼬리뼈를 다쳤을거예요.....
그래도 오래도록 통증이 가시지 않아 고생을 한 적이 있었군요...
오랜세월 물이 쓸어내려 미끄럼틀 같은 맨들한 부분은 항상 조심해야하는데
펠트화라고 다, 만능은 아니더라구요....
겸용인데도 맥없이 미끄러졌으니 바닥지형도 문제지만
겸용바닥도 과신은 금물이겠구요....
선상에서도 흔들림이 있기에 항상 조심해야겠지요?
건강하게 재미있는 낚시인생 즐기시기 바라겠습니다~~~~~~~~ ^^/
서해안 고속도로가 완공되기전에는 천안-온양-도고-홍성이나 광시쪽으로 길을 잡아야했었죠.....
이상한 것은 홍성으로 가나, 청양으로 가나, 지금의 서해안 도로로 가나
거리상으로는 별 차이가 없다는거죠....
시간도...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엇비슷합니다.....
그때는 차가 없었기에 길이 눈에 익었으니 2시간 안에 무창포나 대천항을 갈 수가 있었구요...
서해안고속도로 초기에는 카메라도 없고 단속도 없었으니 1시간 반전에 도착을 할 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래저래 2시간입니다.....
외연도의 부속섬은 어느 정도 노력과 이해가 있어야 해금이 되겠지요....
우선, 본섬에서 발을 움직여 볼 기회가 있겠네요..
오늘이 크리스마스 전야죠?
참, 예전에는 설레기도 하고 눈도 기다리곤 했는데
이젠, 무감각일까요?
이상한 것은 홍성으로 가나, 청양으로 가나, 지금의 서해안 도로로 가나
거리상으로는 별 차이가 없다는거죠....
시간도... 20년전이나 지금이나 엇비슷합니다.....
그때는 차가 없었기에 길이 눈에 익었으니 2시간 안에 무창포나 대천항을 갈 수가 있었구요...
서해안고속도로 초기에는 카메라도 없고 단속도 없었으니 1시간 반전에 도착을 할 수도 있었지만
지금은 이래저래 2시간입니다.....
외연도의 부속섬은 어느 정도 노력과 이해가 있어야 해금이 되겠지요....
우선, 본섬에서 발을 움직여 볼 기회가 있겠네요..
오늘이 크리스마스 전야죠?
참, 예전에는 설레기도 하고 눈도 기다리곤 했는데
이젠, 무감각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