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꽁치가 진짜 바글바글 ~하대요~
원줄에 다리 걸리가 자빠지고 넘어지고 난리대예~ㅎ
서이말 쪽으로 좀 나오고 내도쪽은 몰황 수준 이네예~ㅎㅎ
다른분들 쫄딱 맞으며 좌측에 계신 조사님들 우릴 쳐다 보시던데 그 안에서 라면까지 끓였었죠ㅎㅎ 제가 간날 3명에서 총 18장의 크릴 뿌렸는데 그 마리수보다 숭어가 더 많아 보였던 날인데.. 이 날은 또 학꽁치가 많았나 보네요;; 암튼 조행기 잘 봤습니다^^
소나무 자리 서 보셨네요...ㅎㅎ
증말 야영하기에는 좋드라구요..ㅎ
야영자리 틈새에 낑기가 좋은~시간 ....인정합니다.~ㅎㅎㅎ
넓고..그래도 낑기가 놀수있는자리....좋든디요
즐기시는 동안에도 맘이 편치 않았을 듯 하네요.
그런 우여곡절을 격으며 구조라 내도에 내리셧는데
가방놓고 내리신분.~~
낚시가방 놓고 내리신분 없어요?
뱃살: 건아 우리가방 다~챙깃나?
몬떈아이: 예~행님 ..다있습니다..
몬떈아이: 낚시하러 와가 가방도 놓고 내린 정신 나간사람도 있네예~ㅋ
<=요기서 빵 터자뿟네요.ㅎㅎㅎ
역쉬 뱃살님 조행기는 잼납니다.
학꽁치가 얼마나 많으면 뜰채신공을...ㅎ
대체미끼가 꼭꼭꼭 필요할 듯 합니다.
(옥수수 권할텐데요.ㅎ)
고생하셧구요.
정말 잼나게 잘 보았습니다.
맛있는 점심하세요,
대체미끼 챙기갔죠.....옥수수하고 게하고.........
소용 없대예~ㅎㅎㅎ
미역치가 게미끼 물고 올라오든디요.......ㅋㅋ
뱃살님 파이팅 장면 담엔 꼭 멋지게 사진 박아(?) 드릴께요 ^^
수고하셨고요 홧팅 입니다.
개안은거 맞나요...? ㅠㅠ
에구애구...
그나저나...ㅋㅋ
배 쨌습니다...
화장실에 앉아 있다가 낚시가방이 내꺼란 말에...
ㅇ똥에 빠질뻔 했네요...ㅋㅋ
재밌는 조행기 잘 봤습니다...
항상 안낚하시구요...
수고하셨습니다...^^
일욜 오전에 낚시 하는데 전화 오드라구요...갠찮다고..
큰걱정없이....일욜 즐겼습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배가 찢어지시게 해서요........ㅎㅎㅎ
다행입니다..
요즘은 어딜가도 학꽁치가 극성이네요.
뜰채로 퍼 담으신게 저만큼? ㅎ
감성돔은 언제봐도 멋지네요.
친구분들과 즐거운 추억 만드셨네요.
수고들 하셨습니다.^^
매번 조행기 올릴때마다 댓글 달아 주시네요~
쉽지 않은일인데....감사합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시고..건강하고 따뜻한 겨울 되시길 바랍니다...
그그런데..
저..저..
저기...
띠뽀리님은 같이 출조 안하시나요?? ^^;;
아아..
그냥..
궁금해서 물어본것입니다 ㅎ
고생하셧습니다.
띠뽀리 이번 출조 쉬고 담 출조 해금강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야영으로요.~ㅎㅎㅎ
함께 갈랍니까~??? ㅎㅎㅎ
항상 좋은분들과의 동출로 멋진 추억드라마들을
만드시네요~
포세이돈도 안가본지가 꽤 되네요~
가끔씩 발생하는 가방사건들..ㅋㅋ
저도 예전 혼자 야영을 들어갓는데..
보조가방을 남의것을 들고 내려~
낭패를 봣다는..ㅋㅋ
실감나는 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
아쉬움만 가득한 13년 년말 마무리 잘 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난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밤늦게 빵 터짐니다..ㅋㅋㅋㅋ
워낙 조으신 분이니 세상을 밝게 보시고 해피하신듯 합니다.
어복충만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