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의 조행기를 읽고나니
2013년을 마감해야하는지를 알게 됩니다.
아쉬운것도 기쁜것도 이젠 돌아올수 없는 추억으로만
돌려세우게 됩니다.
감동이 큰 님의 조행기는 인생을 돌이켜보게 해주는
피로회복제와도 같습니다.
존경하는 마음으로 정독하고 있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고 행복한
새해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2013년도 가는군요......
항상, 아쉬움만 남는 것이 이때쯤입니다....
내리던 눈이 그쳤는데 그래도 아침 출근길이 미끄러울 것이기에
조심해야겠습니다.
남은 정리를 적을 이야기가 하나, 남았군요....
이틀남은 이해의 마무리와 함께 새롭게 다가올 새 해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다녀가셨습니다 ^^
내일 뵙겠습니다~~~~~~~~~ ^^
항상, 아쉬움만 남는 것이 이때쯤입니다....
내리던 눈이 그쳤는데 그래도 아침 출근길이 미끄러울 것이기에
조심해야겠습니다.
남은 정리를 적을 이야기가 하나, 남았군요....
이틀남은 이해의 마무리와 함께 새롭게 다가올 새 해를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늦은 시간까지, 다녀가셨습니다 ^^
내일 뵙겠습니다~~~~~~~~~ ^^
아무리 일상이 바쁘고 일에 치이고 인낚들어올시간이 없어도..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정독하는 센스!!!!!
오래기다렸네요 ^^, 감상 잘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2014년 새해에도 만재도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오래기다렸네요 ^^, 감상 잘했습니다.
그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다가오는 2014년 새해에도 만재도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
에고, 그 사이에~~~~~~ ^^
항상 일상에 치이고 바쁜듯한 것같지만
여유롭게 마음을 가져 보기로 했지요....
내년에는 모든 것이 좀 더 나아지리라는 기대로 시작해야겠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일만 항상, 모두에게 가득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반가웠습니다~~~~~~~~~~~ ^^//
항상 일상에 치이고 바쁜듯한 것같지만
여유롭게 마음을 가져 보기로 했지요....
내년에는 모든 것이 좀 더 나아지리라는 기대로 시작해야겠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일만 항상, 모두에게 가득할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반가웠습니다~~~~~~~~~~~ ^^//
또다시 만제도편이 올라왔네요
언젠가 TV에서 조행기에 나오는 미역 채취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납니다
너울도 심한곳을 할머님 마을주민들이 들어가서
미역을 따시더군요
그때는 아~~ 그렇구나 정도로 생각을 했었는데‥‥
암튼 좋은곳에서 좋은분들과 함께 하신 시간이
넘 부럽습니다
올한해 수고하셨고 내년에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З^
언젠가 TV에서 조행기에 나오는 미역 채취하는
장면을 본 기억이 납니다
너울도 심한곳을 할머님 마을주민들이 들어가서
미역을 따시더군요
그때는 아~~ 그렇구나 정도로 생각을 했었는데‥‥
암튼 좋은곳에서 좋은분들과 함께 하신 시간이
넘 부럽습니다
올한해 수고하셨고 내년에도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멋진 조행기 잘보고 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З^
그래도 힘들고 어려운 그곳 사람들에 비하면
뭍에서의 생활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지요....
민박집 아저씨가 연락을 해왔는데 좋은 조황이 이어진다는
속 아픈(?) 내용이더군요
시간이 되면 하루, 이틀이라도 빨리 다녀 갈 수 없는가고 하던데
지금, 몸 빼기가 누구나 쉽지 않을때입니다.
남은 송년모임이라도 있으시다면 과음으로 건강 상하지 않도록 하시구요~~~~~~~~~~
새해 함게 많은 복을 기다려 보시자구요~~~~~~~~~
뭍에서의 생활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들지요....
민박집 아저씨가 연락을 해왔는데 좋은 조황이 이어진다는
속 아픈(?) 내용이더군요
시간이 되면 하루, 이틀이라도 빨리 다녀 갈 수 없는가고 하던데
지금, 몸 빼기가 누구나 쉽지 않을때입니다.
남은 송년모임이라도 있으시다면 과음으로 건강 상하지 않도록 하시구요~~~~~~~~~~
새해 함게 많은 복을 기다려 보시자구요~~~~~~~~~
그저, 다니며 옆사람 이야기도 귀담아 듣고 현지민 이야기도 귀 담아 듣고..
기억력이 조금 있는 편이기에(아직은... ^^;;) 생각이 나면
이렇게라도 적어보곤 합지요......
그냥, 우리네 이야기들. 다녀와서 친구에게 전하듯 적어 보면 되지 않겠어요?
어젯밤 눈이 내리기에 아침부터 눈치우기가 바쁠까 했더니 다행 스럽게 그쳤더군요....
추위도 약간, 누그러 졌습니다.
그래도 든든히 챙겨 입어야겠죠?
기억력이 조금 있는 편이기에(아직은... ^^;;) 생각이 나면
이렇게라도 적어보곤 합지요......
그냥, 우리네 이야기들. 다녀와서 친구에게 전하듯 적어 보면 되지 않겠어요?
어젯밤 눈이 내리기에 아침부터 눈치우기가 바쁠까 했더니 다행 스럽게 그쳤더군요....
추위도 약간, 누그러 졌습니다.
그래도 든든히 챙겨 입어야겠죠?
매년 여름 만재도를 다니면서..여름에 밤낚시하고 철수해서 민박집으로 걸어가며 너무 더워서 저 사진에 보이는 짝지해수욕장에 팬티만 입고 달려가곤 합니다. 올해도 그랬구요ㅎㅎ 잘모르는 사람들은 가다가 미끄러져서 한바탕 웃고..아직 많은 조사님들이 만재도를 안가보셨을거라 생각이 듭니다..한번쯤은 추천해드리고 싶은섬^^ 만재도..1월 중순에 한번 더 가볼려고 했으나..찌매듭님의 조언도 있고 만재도에 대해서 아주 잘아히는분도 그때쯤이면 시즌이 다 끝날거라고 하네요..내년 여름에가야겠네요! 정겨운 조행기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마을 앞의 몽돌밭에서 수영을 하려면 운동화를 신고 해야겠지요?
맨발로 하다가는 돌 사이에 발가락이 끼어 아프답니다....
속으로 들어 갈수록, 돌이 크기에 엄지 발가락 한번 낑기면 아프죠....
그 돌끝에는 고기도 많고... 특히 대물 장어가 많다고 하던데...
만재식당 사장에게 물어 보이소~~~~~~~
그리 다녀도 1월에 들어 갔던 적은 세번쯤????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물색+기온이 바쳐주면 1월에도 되겠던데요....
지금, 조황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빨리 , 하루라도 다녀갈 수 없냐는 민박집 아저씨의 안타까운 연락도 왔는데
년말, 말일, 년초, 할머님 연미사...4일에는 수금, 에구 8일이나 되야 할텐데
물때는 맞겠지만 수온+물색이 그때까지 남아 있다면야 오랜만에 1월의 나들이도 괜찮겠지만요,
맨발로 하다가는 돌 사이에 발가락이 끼어 아프답니다....
속으로 들어 갈수록, 돌이 크기에 엄지 발가락 한번 낑기면 아프죠....
그 돌끝에는 고기도 많고... 특히 대물 장어가 많다고 하던데...
만재식당 사장에게 물어 보이소~~~~~~~
그리 다녀도 1월에 들어 갔던 적은 세번쯤????
모르겠네요... 이번에는 물색+기온이 바쳐주면 1월에도 되겠던데요....
지금, 조황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빨리 , 하루라도 다녀갈 수 없냐는 민박집 아저씨의 안타까운 연락도 왔는데
년말, 말일, 년초, 할머님 연미사...4일에는 수금, 에구 8일이나 되야 할텐데
물때는 맞겠지만 수온+물색이 그때까지 남아 있다면야 오랜만에 1월의 나들이도 괜찮겠지만요,
만재도 주민의 정서를 너무도 잘아시는 님이란걸 알기에,왠지 모를 짠함이...너무도 잘 읽었네
요! 항상 휼륭하신 글에 많은이들의 마음이 한결 부드러움을 느끼겠죠! 수고하셨습니다!!!
요! 항상 휼륭하신 글에 많은이들의 마음이 한결 부드러움을 느끼겠죠! 수고하셨습니다!!!
오~~~~~~ 쪼아님~~~~~~~!!!!
오랜만입니다~~~~~~~~
금년에는 여름철에 만재도를 안 오셨던가 봐요????
사실, 한 여름 보다는 돌돔이 다시 기력을 찾은 9월말이나 10월초가 가장 좋긴 할겝니다만......
이번, 겨울철에도 안 오셨었던가요?????
날만 잘 맞추었으면 초대박을 볼 수도 있었을텐데....ㅠㅠ
삼십마리 가깝게 잡은 사람도 있었고, 작은 감시가 붙은 곳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백마리를 잡을 수도 있었다고 하니
갑자기 어디서 그 많은 고기들이 나타난겐지??????
일정리가 잘되고 불편한 사람만 없다면 1월 초에 한번,,,,,사라지고픈 충동이 일고 있습니다
수명 다한 가방을 팽겨쳤으니 새 가방을 사 들고요~~
아, 신발도~~~~ 새 신을 신고 가서 폴짝, 뒤어보면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죠?
오랜만입니다~~~~~~~~
금년에는 여름철에 만재도를 안 오셨던가 봐요????
사실, 한 여름 보다는 돌돔이 다시 기력을 찾은 9월말이나 10월초가 가장 좋긴 할겝니다만......
이번, 겨울철에도 안 오셨었던가요?????
날만 잘 맞추었으면 초대박을 볼 수도 있었을텐데....ㅠㅠ
삼십마리 가깝게 잡은 사람도 있었고, 작은 감시가 붙은 곳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백마리를 잡을 수도 있었다고 하니
갑자기 어디서 그 많은 고기들이 나타난겐지??????
일정리가 잘되고 불편한 사람만 없다면 1월 초에 한번,,,,,사라지고픈 충동이 일고 있습니다
수명 다한 가방을 팽겨쳤으니 새 가방을 사 들고요~~
아, 신발도~~~~ 새 신을 신고 가서 폴짝, 뒤어보면 머리가 하늘까지 닿겠죠?
딱히 무어라 말씀드릴이유를 찾을수가 없지만...
조행기를 읽고나니 가슴이 뭉클해오는것같습니다.
만재도에 계시는 분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각때문만에 그런것이 아니라
그냥 뭔지는 모르겠으나 왠지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조과에 연연하지않는 그런낚시를 즐기시는것같습니다.
저는 언제쯤 그런사람이 될 수 있을런지요...
조행기를 읽고나니 가슴이 뭉클해오는것같습니다.
만재도에 계시는 분들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각때문만에 그런것이 아니라
그냥 뭔지는 모르겠으나 왠지 갑자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조과에 연연하지않는 그런낚시를 즐기시는것같습니다.
저는 언제쯤 그런사람이 될 수 있을런지요...
힘들다, 힘들다 해도, 섬에 있는 그네들 생활보다 편하고 쉬운 것이 이쪽 생활일겝니다
저리 미역을 목숨까지 걸듯하여 채취하여 만들면 300만원 정도 된달까요?
다른 부 해산물을 하여 또 몇푼 쥐어도 년, 수입이 5백만원이나 될까요?
생활비도 빠듯할텐데 뭍에 있는 자식에게 보내고 손주 용돈주고 자신은 아끼고 걸러가며 살지요...
제가 만도도를 다니면서 가장 감동 스러운 부분은 대부분이 배가 없는데 아무배나 타고 나가면 배삯이나 다른 부분을 어찌 정산할지?
그냥, 선장이 봉사하는 것은 아닐것같은 부분이었죠...
미역채취 시기에 공동작업하여 똑 같이 분배를 한다면
만힝 일한 사람, 배를 제공한 사람의 몫은 더 많지 않을까 했더니
누구에게나 똑 같은 분배를 하여 더, 나이가 든 할머니나 할아버지들까지 왔다갔다만
저리 미역을 목숨까지 걸듯하여 채취하여 만들면 300만원 정도 된달까요?
다른 부 해산물을 하여 또 몇푼 쥐어도 년, 수입이 5백만원이나 될까요?
생활비도 빠듯할텐데 뭍에 있는 자식에게 보내고 손주 용돈주고 자신은 아끼고 걸러가며 살지요...
제가 만도도를 다니면서 가장 감동 스러운 부분은 대부분이 배가 없는데 아무배나 타고 나가면 배삯이나 다른 부분을 어찌 정산할지?
그냥, 선장이 봉사하는 것은 아닐것같은 부분이었죠...
미역채취 시기에 공동작업하여 똑 같이 분배를 한다면
만힝 일한 사람, 배를 제공한 사람의 몫은 더 많지 않을까 했더니
누구에게나 똑 같은 분배를 하여 더, 나이가 든 할머니나 할아버지들까지 왔다갔다만
하여도 같은 분배량을 준다는 거였죠....
분배방법이 이상한 것같다하니 그러지 않으면 어떻게 먹고 살 수가 있냐고 하데요.....
어쩐지 나갈적에 탄 배가 다르고, 들어 올적에 배가 다르고...
지나가다가도 어느곳에 내린 할미가 작업이 끝나 서있는 것을 보면 아무배나 달려와 실어다 주곤 하더라구요.....
홍합 작업도 아침에 손님이 타고 나가는 배를 무작정 올라타면 알아서 데려다 주고 데려 온다는데
그것에 대한 배삯도 궁금했었습니다.
배 주인은 기름을 거져 때는 것도 아닐테고요....
할머니들이 각자 알아서 자기가 채취한 양에 따라 한봉지도 주고 두봉지도 주고, 세봉지도 주면,
적고 많음을 따지지도 않고 감사히 받는다는데 기름값이 될리는 없습니다만....
조금만 주변을 돌아보면 보이지 않던 것도 보이더군요.
분배방법이 이상한 것같다하니 그러지 않으면 어떻게 먹고 살 수가 있냐고 하데요.....
어쩐지 나갈적에 탄 배가 다르고, 들어 올적에 배가 다르고...
지나가다가도 어느곳에 내린 할미가 작업이 끝나 서있는 것을 보면 아무배나 달려와 실어다 주곤 하더라구요.....
홍합 작업도 아침에 손님이 타고 나가는 배를 무작정 올라타면 알아서 데려다 주고 데려 온다는데
그것에 대한 배삯도 궁금했었습니다.
배 주인은 기름을 거져 때는 것도 아닐테고요....
할머니들이 각자 알아서 자기가 채취한 양에 따라 한봉지도 주고 두봉지도 주고, 세봉지도 주면,
적고 많음을 따지지도 않고 감사히 받는다는데 기름값이 될리는 없습니다만....
조금만 주변을 돌아보면 보이지 않던 것도 보이더군요.
주말 즐거이 보내셧는지요.^&^
정말이지 이제 오늘 포함하여 딱 이틀이
남았습니다.
저또한 만재도에서 미역체취를하고 ,말리고 하는 공동작업을
티비를 통해서 보았는데 어떤 장면은 가슴을졸이며 보았고
또 어떤 장면은 보이는 것 이상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하니 안스럽고 외로워 보이더군요.
지금이야 거제,통영,고성권에 푹빠져서
그쪽 지역만 들이파고있습니다만.
큰형님과 일년에 두어번은 만재도엘 가는데
그때마다 농어며 돌돔이며 빈손으로 돌아오지는 않앗고
선장님이 잘 염해서 말려놓은 농어등을 싸주셔서
아주아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집은 지금도 만재도에서 미역을 시켜먹습니다만.
참말로 맛있습니다.ㅎ
특히나 장모님이 바다것을 많이 좋아라 하셔서 특히 미역은
드셔보시더니 단박에 맛이 다르다고 그러시더군요.^&^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하시고 멋진 조행기 감사드립니다.
정말이지 이제 오늘 포함하여 딱 이틀이
남았습니다.
저또한 만재도에서 미역체취를하고 ,말리고 하는 공동작업을
티비를 통해서 보았는데 어떤 장면은 가슴을졸이며 보았고
또 어떤 장면은 보이는 것 이상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얼마나 힘들었을까,를 생각하니 안스럽고 외로워 보이더군요.
지금이야 거제,통영,고성권에 푹빠져서
그쪽 지역만 들이파고있습니다만.
큰형님과 일년에 두어번은 만재도엘 가는데
그때마다 농어며 돌돔이며 빈손으로 돌아오지는 않앗고
선장님이 잘 염해서 말려놓은 농어등을 싸주셔서
아주아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집은 지금도 만재도에서 미역을 시켜먹습니다만.
참말로 맛있습니다.ㅎ
특히나 장모님이 바다것을 많이 좋아라 하셔서 특히 미역은
드셔보시더니 단박에 맛이 다르다고 그러시더군요.^&^
잘 보았습니다.
오늘도 좋은날 하시고 멋진 조행기 감사드립니다.
주말이 한가하긴 했지만 꼼짝을 할 수 없이 아이 보는 일을 거들어야했습니다
꼬맹이를 맡겨 놓고 아이들이 부산을 갔기에요....
정말, 애 보는 것이 힘들군요......
아이본 공은 없다고 했는데요... ^^;;
이번에도 깨깨마른 놀래미며 농어, 우럭새끼, 대부분이 반찬용의 작은 고기들이지만
찾아온 손님에게 나누어 주려고 하는 섬 사람의 인정은 한결같습니다....
예전에는 만재도민의 주력 양식이었던 고구마까지.....
이곳에는 많고 흔한 것이건만도......
입에 찰씩 감기는 연하고부드러운 것에 맛이 들었다면 억센 만재도 미역ㅇ 입에 걸리겠지만
또 먹다 보면 차츰 그 맛을 알게 될겁니다.
우선, 국물맛이 진하지요...
개인적으로는 줄기를 좋아 하기에 귀와 줄기는 차지가 오지만요....
점심식사 갑니다~~~
꼬맹이를 맡겨 놓고 아이들이 부산을 갔기에요....
정말, 애 보는 것이 힘들군요......
아이본 공은 없다고 했는데요... ^^;;
이번에도 깨깨마른 놀래미며 농어, 우럭새끼, 대부분이 반찬용의 작은 고기들이지만
찾아온 손님에게 나누어 주려고 하는 섬 사람의 인정은 한결같습니다....
예전에는 만재도민의 주력 양식이었던 고구마까지.....
이곳에는 많고 흔한 것이건만도......
입에 찰씩 감기는 연하고부드러운 것에 맛이 들었다면 억센 만재도 미역ㅇ 입에 걸리겠지만
또 먹다 보면 차츰 그 맛을 알게 될겁니다.
우선, 국물맛이 진하지요...
개인적으로는 줄기를 좋아 하기에 귀와 줄기는 차지가 오지만요....
점심식사 갑니다~~~
할수없이 만재도 미역이 떨어지면 안되는 이유가 될듯합니다...
금년에는 미역이 작황이 좋지를 않아 절반밖에 못했다는군요...
가격도 금년에는 30만원이라죠?
그나마도 다 팔지를 못해 재고가 있는 모양이구요.....
금년에는 미역이 작황이 좋지를 않아 절반밖에 못했다는군요...
가격도 금년에는 30만원이라죠?
그나마도 다 팔지를 못해 재고가 있는 모양이구요.....
2013년 만재도 마무리 조행기 긴 내용과 다양한 사진들
갯바위 붉은 우뭇가사리(비슷)밭에 숨은 홍합 채취하는 할머니 사진을 보니 완도 노모와 흡사합니다. 여름방학때 배타고 미역 매고 갯바위에 말리고 비오면 후다닥 걷고 해뜨면 다시 널고 그런 추억들이 아련합니다. 톳, 우뭇가사리, 곤포 , 가사리, 미역, 몰, 돌김, 파래, 등등 바닷가 사람들은 쌀만 있으면 먹고 산다고 하지요
내년에도 건강하고 즐거운 낚시, 추억이 남는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갯바위 붉은 우뭇가사리(비슷)밭에 숨은 홍합 채취하는 할머니 사진을 보니 완도 노모와 흡사합니다. 여름방학때 배타고 미역 매고 갯바위에 말리고 비오면 후다닥 걷고 해뜨면 다시 널고 그런 추억들이 아련합니다. 톳, 우뭇가사리, 곤포 , 가사리, 미역, 몰, 돌김, 파래, 등등 바닷가 사람들은 쌀만 있으면 먹고 산다고 하지요
내년에도 건강하고 즐거운 낚시, 추억이 남는 여행되시길 바랍니다.
참, 구멍뚫린 슬리퍼라니요...
꾼들은 전용신발을 신고도 뒤뚱 거리는데 할미들은 잘도 다니십니다....
뒤에서 파도가 밀려 오기에 알려주려고 했더니 개의치도 않고
작업을 하더군요....찬물이 술술, 새어 나가는 것을 보고 절로 혀가 차졌습니다....
더 많은 물이 올라 오면 바지를 절반이나 적시기도 하던데 저리까지 해야 하다니.....
그 앞에서 낚시를 해야한다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덕분에 석죽고, 쪼그라 들어서 낚시도 안된건지 고기를 못잡은 건지 이유는 그쪽에도 있을꺼예요~~~ ^^;;
육지에 나와 있어도 달리 할 일이 없다 보니 그래도 섬에 있는 것이
마음 편하다고들 하지요....
이틀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십시요~~~
꾼들은 전용신발을 신고도 뒤뚱 거리는데 할미들은 잘도 다니십니다....
뒤에서 파도가 밀려 오기에 알려주려고 했더니 개의치도 않고
작업을 하더군요....찬물이 술술, 새어 나가는 것을 보고 절로 혀가 차졌습니다....
더 많은 물이 올라 오면 바지를 절반이나 적시기도 하던데 저리까지 해야 하다니.....
그 앞에서 낚시를 해야한다는 것이 미안하기도 하고, 안스럽기도 하고...
덕분에 석죽고, 쪼그라 들어서 낚시도 안된건지 고기를 못잡은 건지 이유는 그쪽에도 있을꺼예요~~~ ^^;;
육지에 나와 있어도 달리 할 일이 없다 보니 그래도 섬에 있는 것이
마음 편하다고들 하지요....
이틀 남은 시간 알차게 보내십시요~~~
2011년1월1일아침선장에게 해가 젤잘보이는쪽으로내려달라고부탁해서 내린곳이
남대문옆 ..기둥바위에서본해가 보이네요---
그림을보면 늘 ,,뭣을두고온것처럼 다시그자리에서보싶은마음이생기는이유는?
아직열정이있어서인지 ~미련을못버려서인지~사선을타보면젤로내나이가만은느낌인데..
아마도다니고싶은마음이 싫을땐기동도못하는몸 ,너무늙어버리겠지요..
요즘노래처럼 ~내,,나이가어째서~이럴땐 2014년이반갑지만않내요..
11월20일경태도에같이 동행한 프로낚시연맹에고문으로계시는 조신길님과 같이
한자리에서낚시을해본날도 기역남니다 옆에서지켜봤는데 전유동을잘하시는분으로
기역하는데 그래서 낚시는늘~배워가면서해야겠다는생가을해봅니다/
생동감있는 사진잘보고있습니다,
남대문옆 ..기둥바위에서본해가 보이네요---
그림을보면 늘 ,,뭣을두고온것처럼 다시그자리에서보싶은마음이생기는이유는?
아직열정이있어서인지 ~미련을못버려서인지~사선을타보면젤로내나이가만은느낌인데..
아마도다니고싶은마음이 싫을땐기동도못하는몸 ,너무늙어버리겠지요..
요즘노래처럼 ~내,,나이가어째서~이럴땐 2014년이반갑지만않내요..
11월20일경태도에같이 동행한 프로낚시연맹에고문으로계시는 조신길님과 같이
한자리에서낚시을해본날도 기역남니다 옆에서지켜봤는데 전유동을잘하시는분으로
기역하는데 그래서 낚시는늘~배워가면서해야겠다는생가을해봅니다/
생동감있는 사진잘보고있습니다,
기둥바위에서 보면 국도옆 방군여에서 해가 떠오르는걸 보기에 좋습니다
만조가까운 시간이 되면 작은 홈통에 물이 넘치면서 고기가 들어 오기도 하구요.....
열정만 있으면 건강관리를 잘하여 오래도록 조행길에 오르실수 있을겁니다.....
요즘이야 새해가 오는 반갑지만은 않고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도 원치 안았던 일이겠지만
어쩌 겠습니까?
내년에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잘해서,
또 어느 섬의 갯바위에서 일출을 보게 되겠지요
꼭, 그리 되겠구요.....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누가 맛있는 것을 사준다네요
다녀와서 마지각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뜨끈한 것이 좋겠지요? ^^
만조가까운 시간이 되면 작은 홈통에 물이 넘치면서 고기가 들어 오기도 하구요.....
열정만 있으면 건강관리를 잘하여 오래도록 조행길에 오르실수 있을겁니다.....
요즘이야 새해가 오는 반갑지만은 않고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도 원치 안았던 일이겠지만
어쩌 겠습니까?
내년에도 건강관리 잘 하시고 잘해서,
또 어느 섬의 갯바위에서 일출을 보게 되겠지요
꼭, 그리 되겠구요.....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누가 맛있는 것을 사준다네요
다녀와서 마지각 정리를 해야겠습니다
뜨끈한 것이 좋겠지요? ^^
아, 또, 다녀가십니다~~~~
뭐, 나이가 들면 말도 많아진다더니 글도 길어 지는가 봅니다~~~~ ^^;;
언젠가 만재도를 가실 기회가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 있을련지요?
남은 이 해의 시간 잘 보내시고
숙면의 밤 되십시요~~~~~ ^^
뭐, 나이가 들면 말도 많아진다더니 글도 길어 지는가 봅니다~~~~ ^^;;
언젠가 만재도를 가실 기회가 있다면 도움이 될 것이 있을련지요?
남은 이 해의 시간 잘 보내시고
숙면의 밤 되십시요~~~~~ ^^
링크된 것은 전편이 아니고 부분편이군요?
막장에, 쇼킹에 젖은 사람들이 느슨한 프로에 관심이 없을겝니다
많이 편집되었네요......
방송사에서 보시면 될듯합니다~~~~~~
막장에, 쇼킹에 젖은 사람들이 느슨한 프로에 관심이 없을겝니다
많이 편집되었네요......
방송사에서 보시면 될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