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좋은글 좋은그림 잘보고 있습니다.
원줄 목줄 4호 점주가 좋아하는 자리라면 높은 자리 말씀하시는가봅니다.
저는 아직그자리에 내려보지않았으나 들리는애기로는 높아서 고기걸면 두레박질로
고기를 끌어올린다고 들었습니다.
아는일행이 만재선장하고 잘안다고 가자하길래 같이출조한적이 있습니다.
국도 1번자리 높은데 내려주더군요.
물론 저는 그자리에 처음내렸는데 앞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낚시가 거의
불가능할정도 였지요.
그래도 일행분은 선장말듣고 그자리를 고수하고 저는 바람을 피해서 다른곳을 공략했는데
결과는 저의 승으로 끝났지요.
30분만에 5짜2마리4짜1마리 총3마리를 잡았지요.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서 포인트가 달라질수있다는걸 일행이 아직 잘모르고있는거
같아서 조금 언질을 주엇지만 선장을 너무맹신하다보니 그런 결과가 나왔내요.
가거도를 줄기차게 다니다가 저하고는 별게로 그곳에서 안타까운일이 생기는바람에
가거도행을 접고 바다낚시도 잠시 떠나있었내요.
요즘은 그냥 바람쇠러 교통좋은 추자가서 잘놀다가 오곤합니다.
언제 만재에서 뵙는날 따뜻한 커피한잔 올리겠습니다.
원줄 목줄 4호 점주가 좋아하는 자리라면 높은 자리 말씀하시는가봅니다.
저는 아직그자리에 내려보지않았으나 들리는애기로는 높아서 고기걸면 두레박질로
고기를 끌어올린다고 들었습니다.
아는일행이 만재선장하고 잘안다고 가자하길래 같이출조한적이 있습니다.
국도 1번자리 높은데 내려주더군요.
물론 저는 그자리에 처음내렸는데 앞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낚시가 거의
불가능할정도 였지요.
그래도 일행분은 선장말듣고 그자리를 고수하고 저는 바람을 피해서 다른곳을 공략했는데
결과는 저의 승으로 끝났지요.
30분만에 5짜2마리4짜1마리 총3마리를 잡았지요.
그날그날 상황에 따라서 포인트가 달라질수있다는걸 일행이 아직 잘모르고있는거
같아서 조금 언질을 주엇지만 선장을 너무맹신하다보니 그런 결과가 나왔내요.
가거도를 줄기차게 다니다가 저하고는 별게로 그곳에서 안타까운일이 생기는바람에
가거도행을 접고 바다낚시도 잠시 떠나있었내요.
요즘은 그냥 바람쇠러 교통좋은 추자가서 잘놀다가 오곤합니다.
언제 만재에서 뵙는날 따뜻한 커피한잔 올리겠습니다.
언제부터인가 포인트에 번호를 붙여 부르기에 어디인가 했더랬었죠
국도의 덕자리를 그리들 부르더군요....
마을을 본 여름철이라면 참돔이 물고 의외의 방향에서 돌돔이 물고
큰 우럭들이 붙어다니곤하죠....
뒤로 가면 언젠가 건너편에 귀신에 홀렸는지 식겁했던 자리도 보입니다만. ^^;;
아무리 좋은 자리라 해도 그날의 수온과 바람, 파도, 물색등이 맞아야 빛을 발하지
간여를 간다고 언제나 고기를 잡을 수 있는건 아니겠습니다.
초행자들이야 선장말을 귀담아 들어야겠지만 어느정도 파악이 되면 소신껏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노 선장이 너무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다 보니 조금만, 이상타 싶으면 재촉을 하고
추천을 하여 머뭇거리게 하는적이 가끔 있는데
모두가 배려에서 나온 것이기에 협조하고 있습니다만.
커피는 떠블이예요?^^
국도의 덕자리를 그리들 부르더군요....
마을을 본 여름철이라면 참돔이 물고 의외의 방향에서 돌돔이 물고
큰 우럭들이 붙어다니곤하죠....
뒤로 가면 언젠가 건너편에 귀신에 홀렸는지 식겁했던 자리도 보입니다만. ^^;;
아무리 좋은 자리라 해도 그날의 수온과 바람, 파도, 물색등이 맞아야 빛을 발하지
간여를 간다고 언제나 고기를 잡을 수 있는건 아니겠습니다.
초행자들이야 선장말을 귀담아 들어야겠지만 어느정도 파악이 되면 소신껏 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노 선장이 너무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다 보니 조금만, 이상타 싶으면 재촉을 하고
추천을 하여 머뭇거리게 하는적이 가끔 있는데
모두가 배려에서 나온 것이기에 협조하고 있습니다만.
커피는 떠블이예요?^^
간출여가 있고 우로 흐르는 조류,
좌측 30미터 지점에 케스팅 서서히 여에 다가갈 때 견제하먼서 덥썩 물고 여속으로 들어가는 감시님, 좌로 쳄질, 꾸욱 ~ 꾸욱 ~ 3분동안 파이팅 , 어깨가 덜덜덜 , 허연 배를 뒤집고 항복하는 감시님을 뜰채로 안착시켜 꿰미에 꿰고 물에 풍덩, 한대 빨고 다시 전투모드로
10분후 다시 같은 포인트에서 더 큰 파이팅, 이번에는 꾸우욱, 꾸우욱. 심장이 벌렁벌렁
좌측 30미터 지점에 케스팅 서서히 여에 다가갈 때 견제하먼서 덥썩 물고 여속으로 들어가는 감시님, 좌로 쳄질, 꾸욱 ~ 꾸욱 ~ 3분동안 파이팅 , 어깨가 덜덜덜 , 허연 배를 뒤집고 항복하는 감시님을 뜰채로 안착시켜 꿰미에 꿰고 물에 풍덩, 한대 빨고 다시 전투모드로
10분후 다시 같은 포인트에서 더 큰 파이팅, 이번에는 꾸우욱, 꾸우욱. 심장이 벌렁벌렁
항상 그런 기대감으로 낚시를 가긴 합니다만,
기대가 현실로 이루어 지기는 좀, 적더군요......
만조에서 썰물이 시작되면서는 농어가 제법 붙긴 하는데
마을쪽으로는 참돔이 발밑에서는 돌돔이 좌측에서는 큰 우럭이 잡히곤하죠
좀 더, 안쪽으로 가면 돌바닥이 보이는 저녁에 돌돔이 가끔씩 떼거리로 출몰하여 땀을 흘리게도 했는데
헛것인지 몹쓸것인지를 본 후부터는 썩, 내키지 않는 자리가 되었습니다만.....
준비를 단단히 하고 또 가볼 생각을 해봅니다~~~~~~~~~~~~
기대가 현실로 이루어 지기는 좀, 적더군요......
만조에서 썰물이 시작되면서는 농어가 제법 붙긴 하는데
마을쪽으로는 참돔이 발밑에서는 돌돔이 좌측에서는 큰 우럭이 잡히곤하죠
좀 더, 안쪽으로 가면 돌바닥이 보이는 저녁에 돌돔이 가끔씩 떼거리로 출몰하여 땀을 흘리게도 했는데
헛것인지 몹쓸것인지를 본 후부터는 썩, 내키지 않는 자리가 되었습니다만.....
준비를 단단히 하고 또 가볼 생각을 해봅니다~~~~~~~~~~~~
드뎌 다녀오셨군요..ㅎㅎㅎ
일때문이라는 핑계로 저는 가고싶은 그곳을 가보지못해 안달이 나있습니다ㅠㅠ
언제든지 다시읽어봐도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추억과 시공을 넘나드는
여러상상을 할수있게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제갈길만 가는 쟁기질(지역주민들은 가끔이렇게 표현하더군요)하는 감생이를
저도 언젠가 한번 만나봐야 될텐데....ㅎㅎㅎ
항상 찌매듭님의 안부와 조행이 궁금하고 그리워집니다.
인사가 좀 빠른감이 있습니다만..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항상 강령하시길 빌겠습니다~~~~
일때문이라는 핑계로 저는 가고싶은 그곳을 가보지못해 안달이 나있습니다ㅠㅠ
언제든지 다시읽어봐도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추억과 시공을 넘나드는
여러상상을 할수있게 해주시는것 같습니다.
제갈길만 가는 쟁기질(지역주민들은 가끔이렇게 표현하더군요)하는 감생이를
저도 언젠가 한번 만나봐야 될텐데....ㅎㅎㅎ
항상 찌매듭님의 안부와 조행이 궁금하고 그리워집니다.
인사가 좀 빠른감이 있습니다만..
새해 복 마니 받으시고 항상 강령하시길 빌겠습니다~~~~
사실, 이번에는 집안일로 물때를 이틀쯤 놓쳤겠다는 느낌에 가거도를 가려고도 했었죠.....
나중에 생각하니 이 느낌이 정확하게 들어 맞긴 했는데 아쉽긴 하지만
모든 것이 마음대로 되지를 않는다는 자각으로 마음을 비웠습니다....
연말이다 보니 잦은 송년모임이 있습니다만,
조용하고 시끄럽지 않게 치루어지는 느낌입니다
캐롤도, 멋진 조형물도 없는 것이 너무 조용하긴 하지만
때가 그러니 만큼, 또 따라가는가 봅니다
바다도 우리네 사는 것마냥, 기복이 심하긴 하겠지요....
사흘밤이 남았나요? 이 해가????
남아 있는 정리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잘 마무리 하시고요.
내년에는 좀 더 자주 소식이 전해지기를 바랩니다.
이슬이 약간, 몸속에 들어 오면 잠이 일찍 깨기에 남은 이야기를 적어 내일 아침에 올려봐야겠습니다
나중에 생각하니 이 느낌이 정확하게 들어 맞긴 했는데 아쉽긴 하지만
모든 것이 마음대로 되지를 않는다는 자각으로 마음을 비웠습니다....
연말이다 보니 잦은 송년모임이 있습니다만,
조용하고 시끄럽지 않게 치루어지는 느낌입니다
캐롤도, 멋진 조형물도 없는 것이 너무 조용하긴 하지만
때가 그러니 만큼, 또 따라가는가 봅니다
바다도 우리네 사는 것마냥, 기복이 심하긴 하겠지요....
사흘밤이 남았나요? 이 해가????
남아 있는 정리하지 못한 것이 있다면 잘 마무리 하시고요.
내년에는 좀 더 자주 소식이 전해지기를 바랩니다.
이슬이 약간, 몸속에 들어 오면 잠이 일찍 깨기에 남은 이야기를 적어 내일 아침에 올려봐야겠습니다
저, 요물들이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자꾸만 사람을 약올립니다 ^^;;
좀전에는 민박집 아저씨가 불지르는 통화를 했지요
시간이 되면 빨리 오라네요..하루만이라도....내일 주의보인데....
오늘 갯가에 나가 몇마리 감성돔 구경을 한 모양이구요....
현재 있던 손님들 전원이 못잡은 사람이 없다는데
가거도, 만재도, 태도,,,,신안권 갯바위가 허여멀건 모양입니다.....
년말 정리, 제사,....어찌됐던 연초까지는 곰짝도 못할 지경인데....ㅠㅠ
낚시가 이런거겠지요...느낌알면 멀리 있고......
잠잠해지면 또 돌을 던져 파장을 일으키니 나쁜 민박집 아저씨네요 ^^;;
숙면의 밤 보내세요~~~~~~
좀전에는 민박집 아저씨가 불지르는 통화를 했지요
시간이 되면 빨리 오라네요..하루만이라도....내일 주의보인데....
오늘 갯가에 나가 몇마리 감성돔 구경을 한 모양이구요....
현재 있던 손님들 전원이 못잡은 사람이 없다는데
가거도, 만재도, 태도,,,,신안권 갯바위가 허여멀건 모양입니다.....
년말 정리, 제사,....어찌됐던 연초까지는 곰짝도 못할 지경인데....ㅠㅠ
낚시가 이런거겠지요...느낌알면 멀리 있고......
잠잠해지면 또 돌을 던져 파장을 일으키니 나쁜 민박집 아저씨네요 ^^;;
숙면의 밤 보내세요~~~~~~
저도 12월20일만재도친구랑 25일날다녀왔습니다...저녁마다큰우럭 감씨;
자연산김국 미역국-맛나게먹고 저녁마다 각자조행담듣너라밤이깊어가는줄도
모러고 전국에서온조사님들만나서 좋은추억두고왔어요,,
또병이도지면 1월초나한번더갈까생각합니다,,
선장님아들포인트가 1번돌아서가면 약간가면 있는포인트인것같은데..
네친구가널 그자리을좋아하지요,,
언젠가만재에서 한번뵙는지도모러겠네요 말은안했지만 ㅎㅎ
널-안전하게갯바위다니세요ㅡㅡㅡ
자연산김국 미역국-맛나게먹고 저녁마다 각자조행담듣너라밤이깊어가는줄도
모러고 전국에서온조사님들만나서 좋은추억두고왔어요,,
또병이도지면 1월초나한번더갈까생각합니다,,
선장님아들포인트가 1번돌아서가면 약간가면 있는포인트인것같은데..
네친구가널 그자리을좋아하지요,,
언젠가만재에서 한번뵙는지도모러겠네요 말은안했지만 ㅎㅎ
널-안전하게갯바위다니세요ㅡㅡㅡ
허, 만재를 다녀오셨구먼요?
모든 것이 잘 맞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쪽으로는 대여섯자리가 줄을 지어 있지요.....
아무리 좋은 자리라해도 날씨가 좋고 물대도 맞고 또 갈 수 있는 시간도 맞아야 하니
낚시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아니, 고기잡기가 쉽지가 않겠군요.....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곳이 갯바위며 특히 만재도 의 험한 갯바위입니다
년초에 한번 또 가게 될까요?
모든 것이 잘 맞았었는지 궁금합니다.
그쪽으로는 대여섯자리가 줄을 지어 있지요.....
아무리 좋은 자리라해도 날씨가 좋고 물대도 맞고 또 갈 수 있는 시간도 맞아야 하니
낚시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아니, 고기잡기가 쉽지가 않겠군요.....
항상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곳이 갯바위며 특히 만재도 의 험한 갯바위입니다
년초에 한번 또 가게 될까요?
아무리 설걸렸기로소니 6호 바늘이 부러지다니요? 만재도에 아직도 그만한 고기가 남아있는가 보네요. 올해는 다 지났고 내년 여름이면 한번 더 가볼 수 있을까요? 올 여름 더위에 밤 낚시는 안되고 물 부족해 씻는것도 불편하고. 예전엔 고기가 잘 물어주니 불편한것을 모르고 다녔는데 이젠 여러모로 불평이 자꾸 생기네요. 고기도 예전같지 않고.내년 여름에 시간 맞춰 만재도에서 한번 뵐 수 있었음 좋겠는데.
만재도에서는 발밑에서 달리는 초반 스퍼트로 알수없는 고기를 가끔 만나곤하지요...
추자같이 먼 거리에서 고기가 물었다면 여유가 있으나
만재도에서는 초반 대응에 당황하면 무언지 알수없는 놈에게 망신을 당하곤 했었죠....
지금이야 목줄의 성능도 향상되기도 했기에
예전같이 장대에 10호줄가지 쓰지도 않고 5~6호 정도의 줄을 사용합니다만
그래도 주머니에는 의심스러움이 남아 7~8호까지 가지고 다니곤 하죠....
파란색의 감성돔 6호 바늘을 요즘 선호하는데 여름철, 돌돔낚시에도 이것만 사용하곤해요....
이제 물부족도 어느정도 해소가 된것같죠? 수도계량기도 설치했고
방파제도 증축이 완료가 되었죠....
여객선은 아직 접안하진 못하겠지만 방파제에서도 고기가 붙을겁니다
추자같이 먼 거리에서 고기가 물었다면 여유가 있으나
만재도에서는 초반 대응에 당황하면 무언지 알수없는 놈에게 망신을 당하곤 했었죠....
지금이야 목줄의 성능도 향상되기도 했기에
예전같이 장대에 10호줄가지 쓰지도 않고 5~6호 정도의 줄을 사용합니다만
그래도 주머니에는 의심스러움이 남아 7~8호까지 가지고 다니곤 하죠....
파란색의 감성돔 6호 바늘을 요즘 선호하는데 여름철, 돌돔낚시에도 이것만 사용하곤해요....
이제 물부족도 어느정도 해소가 된것같죠? 수도계량기도 설치했고
방파제도 증축이 완료가 되었죠....
여객선은 아직 접안하진 못하겠지만 방파제에서도 고기가 붙을겁니다
어제, 민박집 아저씨와 통화가 있었는데 그러지 않아도 전화를 하려던 참이라고 하더군요
전역에 고기가 붙었으니 현재의 주의보가 해제되는 내일쯤에 빨리올수있겠는가고말이죠...
하루, 이틀이라도 빨리 다녀가라는 약올리는 소리였습니다
가거도와 태도와 함께 신안권에 고기가 많이 붙은 모양입니다만....
년말 정리와 신년 초에는 연 미사도 몇건 있기에 성당도 다녀와야하고....
날나리 신자의 고충입니다.....ㅜㅜ
내년 4월경에는 가거도로 볼락 잡이도 가고싶은데....
여름에 만재도를 간다면 좀 이르게 더위를 피하여 7월에 가던가 해야겠는데 초복이 7월 17일께더라구요...
한여름 복더위는 피하여 추석전후에 가는 것이 더 좋겠다싶기도 하구요....
꼭, 만나봐야겠지요~
선친과의 추억도 더듬다 보면 하룻밤이 금방 가겠죠
전역에 고기가 붙었으니 현재의 주의보가 해제되는 내일쯤에 빨리올수있겠는가고말이죠...
하루, 이틀이라도 빨리 다녀가라는 약올리는 소리였습니다
가거도와 태도와 함께 신안권에 고기가 많이 붙은 모양입니다만....
년말 정리와 신년 초에는 연 미사도 몇건 있기에 성당도 다녀와야하고....
날나리 신자의 고충입니다.....ㅜㅜ
내년 4월경에는 가거도로 볼락 잡이도 가고싶은데....
여름에 만재도를 간다면 좀 이르게 더위를 피하여 7월에 가던가 해야겠는데 초복이 7월 17일께더라구요...
한여름 복더위는 피하여 추석전후에 가는 것이 더 좋겠다싶기도 하구요....
꼭, 만나봐야겠지요~
선친과의 추억도 더듬다 보면 하룻밤이 금방 가겠죠
년말에 날씨가 안추우면 좋을텐데 송년모임도 몇 있는데
나가기가 귀찮습니다....
지금은 눈도 오는데 내일아침까지 얼마나 오려는지요...
내년초의 날씨가 편온하여 일찍 바다구경이나 나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
활기찬, 월요일 맞으시길요~~~~~
나가기가 귀찮습니다....
지금은 눈도 오는데 내일아침까지 얼마나 오려는지요...
내년초의 날씨가 편온하여 일찍 바다구경이나 나섰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만.... ^^;;
활기찬, 월요일 맞으시길요~~~~~
찌매듭님 연말 마무리 잘 하셨습니까?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머님의 건강과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물론 찌매듭님도 건강히 낚시다니시고 멋진 조행기 부탁드리겠습니다.^^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어머님의 건강과 가족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빕니다.
물론 찌매듭님도 건강히 낚시다니시고 멋진 조행기 부탁드리겠습니다.^^
연말이 뻔쩍~~~~~!! 지나갔습니다.
원래 밤12시 전에는 잘 자지를 않으니 일년을 꼬박 새운셈이네요 ^^;;
함께 건강하여 오래도록 즐거운 낚시인생 꾸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새해도 벌써 사흘째네요~~~~~~
원래 밤12시 전에는 잘 자지를 않으니 일년을 꼬박 새운셈이네요 ^^;;
함께 건강하여 오래도록 즐거운 낚시인생 꾸려 가도록 하겠습니다~~~~~~~
새해도 벌써 사흘째네요~~~~~~
10미터 장대 휘두르려면 보통 힘으론 안될텐데..^^
고생하셧습니다.
대체 낚시대..그것도 2.5호대를 부러뜨리고 달아난놈은 어떤 녀석인지..
찌매듭님께서 좀 잡아서 올려주세요^^
고생하셧습니다.
대체 낚시대..그것도 2.5호대를 부러뜨리고 달아난놈은 어떤 녀석인지..
찌매듭님께서 좀 잡아서 올려주세요^^
지금은 그래도 낚싯대가 많이 가벼워졌지요.....
예전에 그라스롯드로 된 낚싯대는 팔뚝만한 굵기라 무겁고 다루기가 힘들었었죠...
가거도 초기때는 전부가 장대위주의 낚시였기에 찌낚시가 유행되기전까지는 꾀를 많이 부렸지요....
헛챔질을 하면 팔에서 '우~드뜩~~!!!' 소리가 나는 것같았기에요...
실지로도 소리가 났고 엘보로 고생한 사람들도 많았을겝니다...
원도권에서는 새벽 타임에 알수없는 대물들이 덤벼 들곤 했는데
대부분이 큰 참돔이었겠지만 가거나, 만재도에서라면 돗돔종류였을겁니다....
전번에도 새벽녘에 덤벼들던 고등어 등살에 화딱지가 나서 그걸 미끼로 던져 두었었는데 알수없는 고기가 끌고 나갔었지요
큰바늘 최고목줄이었으니 맛상대를 해봤는데 제멋대로 가버리던데
돗돔이었지 싶더라구요....ㅜㅜ
예전에 그라스롯드로 된 낚싯대는 팔뚝만한 굵기라 무겁고 다루기가 힘들었었죠...
가거도 초기때는 전부가 장대위주의 낚시였기에 찌낚시가 유행되기전까지는 꾀를 많이 부렸지요....
헛챔질을 하면 팔에서 '우~드뜩~~!!!' 소리가 나는 것같았기에요...
실지로도 소리가 났고 엘보로 고생한 사람들도 많았을겝니다...
원도권에서는 새벽 타임에 알수없는 대물들이 덤벼 들곤 했는데
대부분이 큰 참돔이었겠지만 가거나, 만재도에서라면 돗돔종류였을겁니다....
전번에도 새벽녘에 덤벼들던 고등어 등살에 화딱지가 나서 그걸 미끼로 던져 두었었는데 알수없는 고기가 끌고 나갔었지요
큰바늘 최고목줄이었으니 맛상대를 해봤는데 제멋대로 가버리던데
돗돔이었지 싶더라구요....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