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상주에서~~~
 
물안갈때 더 안가는 자리에서~~
 
어신형님과 둘이서~~~
 
손가락이 시려운 날에...
 
 
 
이번에 어신형이랑 상주를 갔다 왔습니다..


아침 해뜰때 커피 끓여주는 형...
으흐흐 이건 뭐 동생인 내가 대접을....
 
요렇게 쉬다가 앞에 있는 여부분을 공략하기로 하는대~~~
 


 
머구리배가 다가오더니 "풍덩" 합니다...
 
저분들도 생업니시니 조용히 조업 끝날때 까지 기다리려는대 도통 가질 않네요...
그렇게 날물이 끝나서 오후에 다른대 가자하니 형님 그냥 여기서 있자고 하네요
라면 끓였다고 먹으라해서 먹고 나는 옆으로 이동 합니다..
 


자리는 멋진대 바람이...
 
그러다가 옆에서 형님이 한마리 하네요
그것도 바로앞에서 머구리 하시는분이 산소를 뱉고 있는대도..
 
그렇게 한마리 마무리 하고
나두 한마리 하는대 올라오다 "술렁" 바늘이 벗겨 지네요...
 
좀 더있다 한마리 받으려는대 주변에서 내가 얼쩡대다 챔질 타이밍을 놓치고
처박히다 여에 박히고...
난 다른대 처다보고..
 
오늘 나는 진상 선물세트를 하네요..


요렇게 한마리 가져가네요.
 
오늘은 나의 포인트보는 전략이 완전실패 했네요
 
가면서 이것저것 지명을 가르쳐주는 어신형..
 
내가 도보간곳이 가천이였고 이것저것..
 
"보물섬" 남해의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