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파제 호레기 잡으러가서 집어등 키고 한두 마리 올리면 여기저기서 미사일 날라오는데...감시낚시는 오죽하겠습니까? 기분 푸시고 갯바위 추천합니다~ㅎ
저도 삼화가 고향이라.. 한섬.. 어릴때 많이 갔엇네요.. 한섬이랑 그너머에 수련원같은데.. 머라불렀엇는데..기억이 안나네요.. 그럴땐 미친척하고 뒤로 옆으로 밑밥치지 그러셨어요 ㅎㅎ
ㅎㅎㅎ 잼게 보고갑니다. 당연지사 양해구하고 옆에조사님 응히 승낙하면 옆에 하면몰래도.. 말도없이 와서 자리삐집기하는인간들.. 동해가 심하지요. 포항도 마찬가지구요.. 겁납니다. 낚시대 부러질까봐... 얼마나 들이대는지 모릅니다. 새벽에 일찍가서 자리잡아도 맹한가지랍니다.
안될자리인데도 뒤에서 휙휙 던지고.. 할말없죠.. 그것도.. 새삐하게 젊은이도 아닌 와전 영가님도 아닌... 그런.. 참 쪽팔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