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한 방파제 사진을 보니
힐링하러 가고 싶어집니다.
섬에 가면 좋은 이유가 조과가
안좋으면 안좋은데로 잠시나마
쉬고 올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 비슷한듯 합니다~
낚시가고싶어서 돌지나지도 않은 애기를 처가(고성)가자고
했던 기억이 세록세록 기억납니다~~~
그저 바다에 찌만 보믄 마음이 평온하고 세상을 다가진 기분?
옛 기억을 되세겨 봅니다^-^
낚시가고싶어서 돌지나지도 않은 애기를 처가(고성)가자고
했던 기억이 세록세록 기억납니다~~~
그저 바다에 찌만 보믄 마음이 평온하고 세상을 다가진 기분?
옛 기억을 되세겨 봅니다^-^
사진보니 사량도 가고 싶네요.
카메라 각도가 무인펜션 마당에서 찍은거 아닌가요?
펜션 몇번 이용한적이 있어서 딱 저각도 인거 같아서 말입니다.
퇴실할때 사장님이 내지방파제에 있는 가게에서 미역가지고 가라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바뻐서 그냥 간다니까 꼭 챙겨 가라고 해서 더욱 기억이 납니다.
카메라 각도가 무인펜션 마당에서 찍은거 아닌가요?
펜션 몇번 이용한적이 있어서 딱 저각도 인거 같아서 말입니다.
퇴실할때 사장님이 내지방파제에 있는 가게에서 미역가지고 가라고 했던게 기억이 나네요.
바뻐서 그냥 간다니까 꼭 챙겨 가라고 해서 더욱 기억이 납니다.
참 디테일한 조행기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낚시와 가정의 생활 - 젊은 아빠들에게는 참 양립하기 어려운 단어입니다. 저도 이제 나이 60에 아이들 다 커서 둘 부부만 덩그라니 살아가지만 아직도 까놓고 낚시 한 번 다녀와야 되겠다라고 이야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놈의 경제사정 때문이지요. 그래서 이렇게 짠한 조행기를 보면 남의 이야기 같지가 않네요. 고기를 많이 잡아야만 힐링이 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바다를 마음 속으로 동경하다가 연인과 오랫만에 데이트하듯이 바다를 만나고 또 작은 고기라도 너그럽게 내어주는 자연과의 무언의 소통이 얼마나 소중한 힐링의 시간이 되는지 아는 사람만이 진정한 낚시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