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적조가 서서히 시작을 하여 한달동안을 낚시가 힘들것 같아서 오후에 짬낚시로 미조선상 다녀 왔네요.. 갑짜기 일요일 오후 선상이나 가볼까 하고 알아보니 자리가 없네요..
아프리카 낚시 방송 바다의 여왕님 방송에서 미조 써니호 선장님이 오시기에 물어보니 오후짜리 1짜리 있다고 하여 급히 장비를 챙기고 출발을 합니다.. 낚시 가방에는 전부 벵어돔 올커버 채비만 있어 올커버 전유동 채비량 참돔 1.5호 채비만 챙기고 출발을 합니다.. 날씨가 36도 입니다.. 갯바위는 포기..
1시경 미조 북항에 도착을하여 문어 채비후 던저 보았지만 바닥 걸림만 당하고 오후 출조를 위해서 오늘의 선상 전용선 써니호에 몸을 실어 보았습니다..
2시 30분에 출발을 하여 미조앞에서 참돔 사냥을 하는데 온 바다가 고등어 천국이다.. 마치 벵순이가 날아다니는것 같네요.. 들물이 시작하고 1시간정도 지나서 한마리씩 올라온다 .. 씨알은 30~40정도로 잔잔한 손맛은 볼수가 있는데 고등어 군단으로 마리수 사냥을 실패하고 5시경 갑짜기 바다가 돌변을 하네요 먼 바다는 벽파를 일어키고 적조는 서서히 포인트로 다가오고 할수없이 포인트 이동
채비를 변경 합니다.. 이제는 철수 시간도 얼마 남지 않고 해서 올커버 00에 G2 목줄찌를 달고 쌍바늘 채비로 벵순에 손맛이 그리워서 고등어로 대신 합니다.. 25급 고등어가 당찬 손맛으로 보답을 하네요.. 잠시 30수 정도하고 철수를 하였네요.. 주위에 나눔하고 고등어 6마리 와 참돔 1마리 가지고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