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현지 지인 연락이 옵니다~
후쿠오카 온다고~ 그렇게~ 시작 되는 고생 디스코.... 오도열도행....
저는 멸치랑 정어링 사서 흘림 낚시했는데~ 6호 8호 10호 원줄~ 10호 14호 목줄 전부 작살이 났네요.....
벵에돔 말고 다른걸 노렸는데.......... ㅠㅠ 레마레6 뽀사지는 줄......

신칸센 타고.... 4시간이나~ 달려오신 김사장님..... 기록어 ㅊㅊㅊ 5짜는 안 되어 아쉬움이 가득!! 릴리즈~
오 추가로 한수~ 4짜 후반~ ㅊㅊㅊㅊ 이놈도 릴리즈~
아..... 정어리를 먹고 올라온 망할 똥쟁이... 황줄깜정이..... 말로만 들었지 진짜....생선미끼도 먹네요.
타만이라 판단하고 갯바위 뛰어 댕겼는데 올리고 나니까 낚시가 급 하기 싫어졌습니다.
밤에도 10호 목줄이 나갔는데 이녀석이 아닐지........
시라세... 계단자리(선착장) 발판 좋고 고기 잘나오는 자리.......
이 때 까지는~ 좋았습니다.......

이때는 몰랐다.......... 밥 할 생각만해서..... 개고생 할 줄은...........

날씨에 속아 오키쿠로세.... 입성..... NO! NO! 가지마..........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 낚시복 침냥 매트 다젖어 있다.... 어제 까지만 해도 날씨 좋았는데...............
파도가 무서워............
낮인데도....... 이럽니다.........
근대 고기는 퍽퍽.......
바람 피해서..... 마마코세 앞에 지이소.... 오자 말자 지인 히트....

요기도 히트...
40짜리 아카하타......... 애는 먹을라고 살려 놨는데 결국...... 다른 분 입으로.....
짐 말리는 중............

얻어 걸린 돌도미......... 호텔에서 사시미로 먹는데 껍질이 꼬돌 꼬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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