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전에 폰을 바꾸게 되었지요 딸내미의 작업도 있었지만 3년을 사용하다 보니 배터리가 부족하여 바꾸었는데 사용법이 좀 복잡하군요....
혹시나 무슨 연락이 올지 모르니 가까이 두곤하니 아무래도 사진도 남들보다 더 찍곤 합니다.
다녀온 기억을 사진에 의존하여 써보는데 빠트리는 것이 있어 아차싶네요.
빨리 시원한 기온이 되면 좋겠지요?!
혹시나 무슨 연락이 올지 모르니 가까이 두곤하니 아무래도 사진도 남들보다 더 찍곤 합니다.
다녀온 기억을 사진에 의존하여 써보는데 빠트리는 것이 있어 아차싶네요.
빨리 시원한 기온이 되면 좋겠지요?!
만재도 국도1번자리가 보이네요.
들물에 참돔이 잘되는곳.수심이 13~14미터가
나오고 참돔 포인트로는 제법 알아주는데...
저곳에 혼자내려서 조금 재미를 보았던곳이기도합니다.^^*
말씀처럼 자리는 디게 불편해도 잘만 운용하면 사이즈좋은
참돔의 마릿수를 만날수 있는곳이기도하지요.
벌써4번째의 뜰채를 맞이하셧다니 연륜이 느껴지는 것이
저는 이제서야 두번째입니다.뜰망은 여러번 바꾸었지만
어지간히 고장나면 직접 수리를해서 사용하기에 남들보다
좀 오래 사용하는편입니다.ㅎ
아직도 만재도에 관광객이 오고있나봅니다.
티브가 참 무섭긴합니다.^&^
역시 조과또한 연륜처럼 풍성하게 손맛을 보셧네요
역시나 4번째 조행기도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들물에 참돔이 잘되는곳.수심이 13~14미터가
나오고 참돔 포인트로는 제법 알아주는데...
저곳에 혼자내려서 조금 재미를 보았던곳이기도합니다.^^*
말씀처럼 자리는 디게 불편해도 잘만 운용하면 사이즈좋은
참돔의 마릿수를 만날수 있는곳이기도하지요.
벌써4번째의 뜰채를 맞이하셧다니 연륜이 느껴지는 것이
저는 이제서야 두번째입니다.뜰망은 여러번 바꾸었지만
어지간히 고장나면 직접 수리를해서 사용하기에 남들보다
좀 오래 사용하는편입니다.ㅎ
아직도 만재도에 관광객이 오고있나봅니다.
티브가 참 무섭긴합니다.^&^
역시 조과또한 연륜처럼 풍성하게 손맛을 보셧네요
역시나 4번째 조행기도 재미나게 잘 보았습니다.
국도 덕이라고 불리는 곳인데 언제부턴가 쉽게부르다 보니 1번이라고 하더군요.... 수심을 정확하게 아시니 참돔 잡기는 쉬우실겝니다. 발밑에선 돌돔 우럭도 상당수가 벽을 타고 돌아가는 곳이기에 신경만 쓰면 좋은 곳입니다. 5미터 뜰채를 사용했었는데 서 씨 아저씨를 끌어 들였으니 줘버리고 6미터 짜리를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3번째네요....뜰채값을 줘야하기에 검색해보니 같은회사제품에 7미터 뜰채가 있다는 걸 몰랐었습니다. 1번 자리 건너의 귀신자리에 가면 7미터가 필요할텐데요.............
놓친 고기를 잡으면 줄텐데 언제 줄지는 모르겠구요 ^^;; 만재도 관련 동영상이 상당히 많군요.... 좋고 편하기만 하다면 더 늘어날 추세긴 합니다만, 워낙 교통이 불편해서 큰마음 먹지 않으면 오렵겠지요...
놓친 고기를 잡으면 줄텐데 언제 줄지는 모르겠구요 ^^;; 만재도 관련 동영상이 상당히 많군요.... 좋고 편하기만 하다면 더 늘어날 추세긴 합니다만, 워낙 교통이 불편해서 큰마음 먹지 않으면 오렵겠지요...
오늘 글이 유난히 재미 있습니다. 달랑 한마리... 조법이 전혀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고기 손질도 힘들것 같아요. 언제 읽어도 수필 같은 글 늘 감사하게 읽고 있습니다. 행복 하세요
이상하게 빈망을 먼저 담가놓던가, 꿰미를 먼저 늘어트려 놓으면 조과가 이어지질 않는 징크스가 있지요만,
만재도는 그렇지가 않겠지요...... 대부분이 편애암 지형인지라 물살도 세고....발밑으로 붙어 다닙니다들.... 15미터를 주고 흘려도 참돔, 5미터를 주고 흘려도 참돔, 3미터를 줘도.... 발밑에 붙여도.... 또 같은 고기들이 나오니 힘들여 15미터를 내릴 필요가 없겠지요.... 그냥 편하게 발밑낚시를 조용히 불조심하면서 하면 되겠지요.... 집어등 보다는 케미를 매단 맥낚형태가 좋겠구요... 노 선장의 아들도 궤도에 올라서 녹색 전지찌를 즐겨 사용합니다....빨간것과 확실히 차이가 나는데 물색과도 상관이 있을겁니다. 요즘 나온 어떤 찌는 빨간색인데도 빛이 위로만 올라간다니 그것도 한번 사용
만재도는 그렇지가 않겠지요...... 대부분이 편애암 지형인지라 물살도 세고....발밑으로 붙어 다닙니다들.... 15미터를 주고 흘려도 참돔, 5미터를 주고 흘려도 참돔, 3미터를 줘도.... 발밑에 붙여도.... 또 같은 고기들이 나오니 힘들여 15미터를 내릴 필요가 없겠지요.... 그냥 편하게 발밑낚시를 조용히 불조심하면서 하면 되겠지요.... 집어등 보다는 케미를 매단 맥낚형태가 좋겠구요... 노 선장의 아들도 궤도에 올라서 녹색 전지찌를 즐겨 사용합니다....빨간것과 확실히 차이가 나는데 물색과도 상관이 있을겁니다. 요즘 나온 어떤 찌는 빨간색인데도 빛이 위로만 올라간다니 그것도 한번 사용
해봐야겠습니다..... 제가 하는 방법은 낚시점 주인매상이 안오르는 방법이지요... ^^;;
하룻밤 새우기에 밐밥겸 미끼용 크릴 네장이면 남습니다. 잘 쓰면 3장도 충분 하구요.... 내리자마자 밑밥크릴 한장을 꺼내놓고 다른정리 합니다, 약간 녹은대로 훑어서 좋은건 네댓마리 바늘에 끼우고(전 기본 감성돔 6호 바늘을 사용하구요...) 남는건 밑밥으로.... 반복하다보면 한장 만으로 2~3시간은 쓰겠지요? 곱하기 3장 네장이면, 밤시간 충분하구요... 물이 좔좔갈땐 밑밥줘도 소용없습니다 바늘에 달려 있어야지요.... 그 상태로 붙들어 날리면 쫓아와서? 지나가다? 먹는 형식이구요.... 청개비도 있어야지요.... 번갈아 서너마리씩 끼웁니다. 되걷어서 달려 있으면 빼버리고 새걸로 갈아끼우고....
하룻밤 새우기에 밐밥겸 미끼용 크릴 네장이면 남습니다. 잘 쓰면 3장도 충분 하구요.... 내리자마자 밑밥크릴 한장을 꺼내놓고 다른정리 합니다, 약간 녹은대로 훑어서 좋은건 네댓마리 바늘에 끼우고(전 기본 감성돔 6호 바늘을 사용하구요...) 남는건 밑밥으로.... 반복하다보면 한장 만으로 2~3시간은 쓰겠지요? 곱하기 3장 네장이면, 밤시간 충분하구요... 물이 좔좔갈땐 밑밥줘도 소용없습니다 바늘에 달려 있어야지요.... 그 상태로 붙들어 날리면 쫓아와서? 지나가다? 먹는 형식이구요.... 청개비도 있어야지요.... 번갈아 서너마리씩 끼웁니다. 되걷어서 달려 있으면 빼버리고 새걸로 갈아끼우고....
안움직이고 쳐지면 또 크릴 미끼로 바꾸어 보고, 여러마리 눌러 끼운 크릴이 안떨어지고 있으면 또 청개비.... 반복하다 보면 잘 됩니다. 아마도 서 씨 아저씨가 1키로 한판 갖고 열흘을 버틴건, 고기가 안물기도 했겠지만 한마리씩 끼우지 않았을까요? 지렁이도 많이 끼우면 밑밥이 된다구용~!!!!!!! 고기 손질이야 어차피 아침에 철수해서 현지물가에서 해오는 것이 가장 편하지요.... 가르켜 줄겁니다..... 그리고 아예 스치로폼박스에 차곡차곡 냉동보관해 두었다가 오실 때 가져오면 될게구요.... 박스에 담아 얼리면 나중에 잘 안떨어지고 뻗대져서 담아 오기가 쉽지 않지요....
조과물을 떠나 여유있는 낚시
늘~볼때마다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찌매듭님과
만재도 여유있는 출조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늘~볼때마다 정말 너무 부럽습니다.
언제 기회되면 찌매듭님과
만재도 여유있는 출조 꼭 한번 가보고 싶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이틀째 되던 날, 세 곳의 포인트를 을 양보했었는데 두 분이었으니 간여에 같이 내렸더라면
심해 포인트에서 큰 우럭류를 잡았을 것같은데 내린 분들은 그 곳을 못찍었을 것같습니다.
큰 농어가 없었던 걸 보면 물방향을 못잡았을 것 같기도 하구요.....
간여야 그렇다쳐도 세번째의 돌돔 포인트가 너무 빈작이라 아쉬워 보였지요....
방법을 몰랐을것같구요.....
찌낚시를 한다면 15미터를 주나 5미터를 주나 똑같은 입질을 받을 수가 있는데 그날은 너무 더워서 깊은 수심을 공략하는 것이 나았을 것같구요....썰물때 맥낚방법도 몰랐을 것같구요.....
장유님은 먹거리를 많이 장만해 가는 편이니 덕을 많이 볼 수가 있겠네요 ^^;;
이젠 넓고 편하고 그늘지는 자리를 선호하니 어쩐 일일까요? ㅜㅜ
심해 포인트에서 큰 우럭류를 잡았을 것같은데 내린 분들은 그 곳을 못찍었을 것같습니다.
큰 농어가 없었던 걸 보면 물방향을 못잡았을 것 같기도 하구요.....
간여야 그렇다쳐도 세번째의 돌돔 포인트가 너무 빈작이라 아쉬워 보였지요....
방법을 몰랐을것같구요.....
찌낚시를 한다면 15미터를 주나 5미터를 주나 똑같은 입질을 받을 수가 있는데 그날은 너무 더워서 깊은 수심을 공략하는 것이 나았을 것같구요....썰물때 맥낚방법도 몰랐을 것같구요.....
장유님은 먹거리를 많이 장만해 가는 편이니 덕을 많이 볼 수가 있겠네요 ^^;;
이젠 넓고 편하고 그늘지는 자리를 선호하니 어쩐 일일까요? ㅜㅜ
"콘덴싱만 지구를 지키겠니?
이렇게라도 우리도 지구를 지켜야지"
백번 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가까운 낚시터부터 그 먼곳까지 쓰레기로 넘쳐나니.
"매듭인지 고리인지 이 아저씨만 많은 고기를 낚는데 딴 사람들은 왜 못 낚는지"
아주머님은 이상한(?) 비밀을 아직 모르시나 봅니다.^^
이렇게라도 우리도 지구를 지켜야지"
백번 천번 맞는 말씀입니다.
가까운 낚시터부터 그 먼곳까지 쓰레기로 넘쳐나니.
"매듭인지 고리인지 이 아저씨만 많은 고기를 낚는데 딴 사람들은 왜 못 낚는지"
아주머님은 이상한(?) 비밀을 아직 모르시나 봅니다.^^
찾는 사람이 적어진건지 의식이 높아진건지 작년보다는 쓰레기가 적었던 것같습니다.
쓰레기 봉지를 배에 싣고는 나오지만 선장이 방파제 끝의 소각장이라는 곳에 모아 둔 것을 보면 결국 그 쓰레기들이 어디로 갈지는 뻔한지라 씁쓸합니다.
어지간한 쓰레기와 특히 배터리 같은 것은 사용 한 것을 되 담아 오긴 하지만 문제는 문제지요..ㅜㅜ
아줌마는 오신 손님들이 모두 고기를 많이 낚아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는 소리겠구요.
갯바위에 있는 쓰레기를 담아내왔다는 소리를 하면 그네들같이 우리도 쓰레기를 그냥 , 버려 두고 나오라고 흥분을 하지요...
단순한 마음에 다른 사람들이 버리면 같이 버리고 같이 안치워야한다는 단순한 흥분인걸 알기에 그냥 웃고말지요
만재의 습성을 알면 고기 잡기는 어느 곳보다 쉽지요
쓰레기 봉지를 배에 싣고는 나오지만 선장이 방파제 끝의 소각장이라는 곳에 모아 둔 것을 보면 결국 그 쓰레기들이 어디로 갈지는 뻔한지라 씁쓸합니다.
어지간한 쓰레기와 특히 배터리 같은 것은 사용 한 것을 되 담아 오긴 하지만 문제는 문제지요..ㅜㅜ
아줌마는 오신 손님들이 모두 고기를 많이 낚아 오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는 소리겠구요.
갯바위에 있는 쓰레기를 담아내왔다는 소리를 하면 그네들같이 우리도 쓰레기를 그냥 , 버려 두고 나오라고 흥분을 하지요...
단순한 마음에 다른 사람들이 버리면 같이 버리고 같이 안치워야한다는 단순한 흥분인걸 알기에 그냥 웃고말지요
만재의 습성을 알면 고기 잡기는 어느 곳보다 쉽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