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시대네요.ㅎㅎㅎ
8층에서 가이드도없이 다이빙을 햇는데도
살아 남았으니 아주아주 질긴 인녕이네요.^&^
잼나고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우리네 낙시인의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신듯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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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저도 거기 갔다가 겨우 두마리 하고 철수했었습니다.
모처럼 가셨는데, 비까지 오고 고생만 많이 하고 오셨네요.
금오도에 관해서 잘 알고 계신듯합니다. 제가 한 수 배워야 겠네요.
8충에서 떨어진 낚싯대 부서지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나무가 완충작용을 해 줬나 봅니다.
그리고 여수에서는 카멜레온찌로 낚시 하기가 쉽지 않더군요. 포인트가 발밑에서 형성되어야 위력을 발휘하는데, 멀리 장타를 쳐야 하는 상황에선 비거리가 나오지 않아서 말이지요.
즐낚하세요.
저역시 30m이상권은 나만의 수제찌나 기울찌 애용합니다.
금오도는 도보포인트들을 다니면 다닐수록 매력이 넘치는곳이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