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밑천도 거의 바닥이 난것 아닐까요?
외연도 개척 이야기만 적어보면 옛이야기도 거의 다 나온 것같습니다....
시간이 나는데로 서해중부권을 개척했던 이야기도 여러편으로 정리해야겠네요....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
찌매듭님의 조행기는 그의다 읽었고요 6~7년전쯤까지는
감성돔시즌에 한두번씩 다녔고 오짜급 감성돔을 출조때마다잡고 꽝치는날이 한번도 없었기에 참으로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제주로 귀농하여(감귤농사) 추자도는 자주가지만 만재도 태도가 그립습니다. 그래서 님의 조행기로 추억에 젗습니다
또한 노모님의 건강도 기원하겠습니다.
이제 만재도도 감성돔 시즌만 남기고 있네요....
또 시간이 나는데로 탐라로 가서 갈치낚시를 몇번 해야 이 해가 끝이 날 것같습니다.
예전에는 제주를 거쳐서 추자를 한참 다니기도 했었지요...
지금은 갈치와 한치낚시가 대세구요....
금년 갈치 시즌이 끝나고 내년에 갑오징어 시즌이 2~4월에 큰 것이 나온다는데 그때도 가볼 예정입니다
번개같이 다녀오기는 제주만한 곳이 없겠지요?
감쪽 같이요~~~ ^^;;
안부 고맙습니다~~~~~ ^^//
사진 올리기 에러에 대해서는 전화로 안내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2차 이벤트에 당첨되심을 축하드립니다.
상품은 주중에 택배로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그럼 항상 건강 하시고, 즐겁고 안전한 출조를 되시기 바랍니다.
근데 게시판 글이 자꾸만 간격이 벌어지니 알 수가 없네요... 이리도 해보고 pre 를 넣기도 하고 빼기도 하고....ㅜㅜ
튼튼한 상품으로 보내주신다니 잘쓰겠습니다
살림망은 이번에도 ㄷ사용해볼 장소를 못만났고 돌돔이 없어서 천상 감성돔 시즌에 사용해 보고 후기를 적어야겠네요 ^^;;
고맙습니다~~~~~~~~~!!!!
올려주신 3편의 조행기 즐감했습니다.
독후감이라 해야 하나요?
한마디로 어찌 그리 낚시 스타일이 나와 비슷한지 놀라웁네요.
한 2년 낚시를 쉬기전까지 무슨 생각에서 였는지는 모르나 포인트에 도착하면 매듭님처럼
그렇게 채비해서 하게 되더라고요.
유양에서 나오는 해금강 9m10.11를 구입해서 옆지기와 함께 출조길에 오르면
적당한곳에 팩 박아놓고 설치해 큰넘,작은넘 상관없이 사정없이 뽑아 냅다치곤 했었죠.
원줄과 목줄타는 괴기들은 저리가라 오지마라 주문을 외우면서.... @_*
그전까지는 오로지 1호대로 흘리는 낚시만 했는데 어느순간,
그게 시시해져 버렸는지도 모르죠.
민장대 대물체포.... 축하를 보냅니다.또한,
푸짐한 손맛과 함께 무탈하게 낚시여정을 마치고 귀환하심도 축하드리고요.
노모님 면전에서 안다녀 온척 시치미 잘 떼시기도 진심 바라고요.
일상이 늘 즐거우며 나날이 좋은날 맞길 바라옵고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몸이 아닌 손이겠습니다만,
급할땐, 또 밑밥주걱보다 정확한 건, 맨손이겠지요...
더군다나 발밑 자리가 많은 만재도 라면 손이 더 바르기도 하겠구요...
어차피 밑밥을 덥석 만지다 보면 젓국손이 되기도 하는데 나중에 씻으면 된다는 생각에 마구 만져 보기도 합니다
해금강대가 가장 밸런스가 잘 맞고 휨새가 맞는 것같더군요
예전에는 동사의 어떤 대를 쓰기도 했는데 주로 강도가 있는 해원과 우양것을 사용하지요...
노 선장의 아들은 옆에서 보면서도 6 미터대는 미덥지가 않은지 7 미터대를 구해 달라 했고 좀 더 멀리 덜어진 물속을 공략하겠다며 다시 8미터대로 없했는데
손댐이 달라지다 보니 7미터가 가장 편한 것같습니다.
어지간 한 것은 마구
마릿수를 올리던 날 오래도록 지켜 보더니 따라하더군요....
만재도에서는 볼락도 줄을 안타니 최소한 3호 그것도 까실해져서 갈기 귀찮아 4호를 쓰곤 하는데 이 또한 상관이 없습니다.
비겁한 고기는 없는 곳이 만재도일까요? ^^;;
오늘 도 노모께 다녀왔는데 갑작이 생선 이야기를 하셔서 뜨끔했습니다.
알면서도 모른체 하시는게지요...
다음번에는 살점만 발라내어 한 점 갖다 드려야겠습니다
요양원 규칙상 외부음식 반입이 금지되기에
한번에 잡술것만 가져 가곤 하지요....
날씨가 많이 싸늘합니다
환절기 건강 유념하시어요~~~
전 독감 주사도 진작에 맞았습니다만.... ^^;;
출항하여 쭈갑 생활낚시를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신통치가 않더군요.
몇일전 주의보의 영향으로 뻘물이져서 안좋다하는데
꼭 그 이유많은 아닌드스하네요.^&^
가을~ 만재도 낚시여행 3편의 조행기를 즐겁게
상상을 더해가며 즐감하였습니다.
7미터 장대에 6호 감성돔 바늘로 9짜에 가까운참돔을
랜딩하여 올리시고...정말 짜랏하셧겟습니다.
2010년도에 서해권에서만난 85센치 참돔을 만났을때
갯바닥을 걸은듯이 꿈쩍을 안하던데 장대로 뽑아내시다니
역시 대단하시네요.^&^
또 언제쯤이 될지는 모르겟으나 행하시고자하는 모든일들이
잘 풀려서 가까운시일에 감성돔을 만나러 다시 가시길
바라네요.
역시나 지극정성으로 모시는 노모님깨서도 오래도록
짱짱하시게 건강하시길 바라옵니다.
제게도 87세의 노모님이 계시는데 아직도 시골일을
척척해내시고 아침시간에 한시간씩 걷기운동을 하시네요.
그저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입니다.
평안한 블금되시고 즐거운주말 만들어가시길...
저 또한 주꾸미는 썩, 맛있다는 생각이 없기에 갑이 사냥은 가도 주꾸미는 두번 이면 족합니다만
금년은 한 번에 그나마도 빈작이었습니다.
금어기까지 있었는데 자원도 상당히 줄어든 것같은데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오래전에 절명여에 내린 김호영씨가 미터가 넘는 참돔을 10미터 장대로 낚았었지요... 돌돔을 낚으려던 채비에 홍무시 미끼였는데 대낮에 물고 올라왔으니 한참 재미가 있었을겁니다.
좀전에 쓸렸었기에 이래쓸려 보내나 당기다 터지나 중의 택일이었기에 힘을 썼던 것이 통했나 봅니다만 죽을 참돔이었기에 나왔겠지요 낮이라 밖으로 달리려고 했다면 매듭에서 터지지 않았을까요?
요즘은 줄의 품질이 예전과는 월등하지 않겠지요
작년에는 11월에 만재도 감성돔 시즌이 일찍 열렸었는데 씨알이 작아 늦게 갔던 것이 주효해서 씨알과 마릿수에서 큰 재미를 보기도 했었습니다
금년에는 12월초나 중순이겠는데 날씨가 관건이겠지요....
저희 어머니가 병환이 나시기 십년전인 87세에는 에는 운전도 하셨었습니다 ㅜㅜ
폭주님의 어머니께서 건강하시어 재미있게 농사도 지으시고 활동하셔서 오래도록 곁에 계셔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겠습니다~~~~~~ ^^
내려갔던 기온이 살짝 올랐으니 텃밭에 가서 정리를 할 주말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고요~~~~~~~ ^^//
낚시를 가야만 이 공간에 들어와서 글을 적어보니
저 또 한 오랜만입니다 ^^;;
벌써 한해의 끝자락에 가을도 가고 겨울로 들어선 입동이래요....
곧, 한 해가 가고 또 다른 해가 오겠습니다
정말, 왜 이리 시간이 빠를까요 ㅜㅜ
남은 이 해의 한달 반, 안전히고 즐거운 조행길을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그간 귀신에 홀리듯 엉뚱한짓(?)을 많이도 하고 다녔었고 간간히 산이며 바다를 쏘다니곤 했었지만 인낚이라는 존재는 까마득히 잊고 있었네요.
찌매듭님의 펄떡이는 조행기는 언제 읽어도 곁에서 지켜보는듯 눈에 선합니다.
뛰어난 필력이며 그 글을 한층 더 맛깔스럽게 꾸며주는 박학다식은 가히 따라올 사람이 없을 듯 합니다.
늘 바다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씨는 항상 갈무리로 노모를 잊지 않으시는걸 보면 찌매듭님이 표현하는 진정한 양반임에는 틀림이 없을듯 합니다.
기억도 가물가물한 만재도에서 헛탕질만 하다가 볼락대 2호대로 뻰치를 살짝 벗어나려는 돌돔을 연거푸 6마리인가를 올렸던 기억이 아른거립니다.
1.2호줄인가에 볼락바늘 10호로도 근사한 녀석들이 올라오더군요 낚시대가 그렇게 몸살을 해보긴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듯 합니다.
점점 날씨는 싸늘해지고 고기들은 신나서 춤추는 계절이 깊어 갑니다.
건강과 안전에 유의하시고 늘 행복을 꿈꾸는 시간들 되시길~
어떤 일이었기에 엉뚱하다실까요?!
만재도를 찾은지가 오래되었던가봅니다
바다의 온난화영향인지 돌돔의 자원은 더욱 늘어난듯합니다.
이번에는 지난해보다 한물때를 일찍 갔는데도 기온이 더 떨어졌기에 돌돔들이 일찍 들어가 버린 것같았지요...
여름은 어느 해보다 더웠지만 급작스런 기온저하로 열기작업도 다음 주면 끝내려한다니 기온의 변화가 너무 심한 것같습니다.....
이제 만재도를 한 번만 찾게될 감성돔 시즌만 남겼으니 또 한 해가 간다는 아쉬움만 남았지요....
내년에는 만재도를 다시 찾으실 수 있는 기회가 닿기를 함께 기원해 볼께요~~~~~~
좋은 저녁 시간 되시고요~~~~~~~~ ^^//
릴찌낚으로도 힘든 커다란 참돔을 민장대로 대단하시네요.
예전 작은보른섬에서 은성민장대 채비로 돌돔들을... 비록 뺀지급이었지만
타작을 했던적이 있엇습니다.
이후 재미를 보지못하다 주의보때 신양리 방파제 아지.고등어 장비로 사용이 되었지만요.
매듭님 덕분에 잊고 있던 손맛을 되세겨 봅니다.
항상 안전한 조행되시고 건강하시기를요^^
가을만재도를 다녀와서 텃밭관리 이른 김장돕기에 은갈치 낚시 이틀....이래저래 바쁘게 보냈습니다.... ^^;;
시간이 나는대로 갈치낚시를 가야할지?
만재도의 감성돔 시즌도 시작되었기에 말일경이나 초순에는 만재를 다녀와야할지 일기예보를 관찰하면서 짐을 또 꾸릴 궁리를 하고 있지요..... ^^;;
만재도의 감성돔 시즌이 시작은 됐지만 약간 이른감이 있기에 기상상태를 보아 12월 초순이나 중순중에 선택을 해야겠기에 눈치만 바쁩니다.....
시작괬나 했던 이 해도 마지막 한달쯤 남겨 놓고 있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 싶네요.....
편안하고 즐거운 조행길을 만들어 보시길 기도해 드리겠습니다
편안한 밤시간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