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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적(時刻的) 만찬을 위치한 장소의 만찬(漫餐)으로 승화시켜서
또다시
식욕도, 마음도 다 채워버린 만찬(滿餐)으로 맺으시는
3단 글놀림이 가히 예술의 경지시옵니당.... ^^*
시각적(時刻的) 만찬을 위치한 장소의 만찬(漫餐)으로 승화시켜서
또다시
식욕도, 마음도 다 채워버린 만찬(滿餐)으로 맺으시는
3단 글놀림이 가히 예술의 경지시옵니당.... ^^*
만찬이라 하면 일반적으로 '저녁식사'를 의미 하지만
여기서 제가 漫餐이라 쓴것은
비록 회비빔밥 한가지와 이슬이 한잔이지만
이보다 더 만족할수없는 식탁이라 여겨
'질펀하게 차린 밥상'이라는 의미로....ㅎ
여기서 제가 漫餐이라 쓴것은
비록 회비빔밥 한가지와 이슬이 한잔이지만
이보다 더 만족할수없는 식탁이라 여겨
'질펀하게 차린 밥상'이라는 의미로....ㅎ
부끄럽습니다.
한때는, 지금은 고인이 되신 7080님과
제법 자주 조행기도 써 올리고 했는데
그 후로는 갯바위도 자주 오르지 못했고
어쩌다가 출조를 다녀와도 게을러져....ㅎ
한때는, 지금은 고인이 되신 7080님과
제법 자주 조행기도 써 올리고 했는데
그 후로는 갯바위도 자주 오르지 못했고
어쩌다가 출조를 다녀와도 게을러져....ㅎ
님같은 분이있기에 제가 인낚을 계속 접속하나봅니다...^^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눈이 즐겁고 마음에 안식을 찾은듯합니다.^^
멋진 조행기 잘 보았습니다...^^
눈이 즐겁고 마음에 안식을 찾은듯합니다.^^
별 말씀을 다 하세요.
제가 이곳 인낚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글을 써 주시는 분으로
'거제우연낚시' 사모님의 글인데
한번도 만날 기회가 없었습니다.
찾아 보면 참 멋진 분들도 많은곳이 인낚인가 싶어요^^*
제가 이곳 인낚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글을 써 주시는 분으로
'거제우연낚시' 사모님의 글인데
한번도 만날 기회가 없었습니다.
찾아 보면 참 멋진 분들도 많은곳이 인낚인가 싶어요^^*
아무리 변명하고, 미화해도 어쩔 수 없는 낚시인의 본성!
"한마리를 덜어 내 와도
세마리, 열마리를 바다에서 덜어 내 와도 만족 할수 없는 밑빠진 탐욕.
그것이 꼭 낚싯꾼들 만의 헛된 욕심일까.... "
"한마리를 덜어 내 와도
세마리, 열마리를 바다에서 덜어 내 와도 만족 할수 없는 밑빠진 탐욕.
그것이 꼭 낚싯꾼들 만의 헛된 욕심일까.... "
속세의 탐욕을 넘어 해탈의 경지에 이른 노승처럼,,,,,,,
푸른 바다의 광활한 멋과 풍경이 그대로 배어있는 조행기에 감동합니다.
어쩌면 곧 다가올 제가 꿈꾸는 이상향과도 같습니다.
가끔 풍류가 배어있는 조행기 들려주십시오.
낚시 솜씨 만큼이나 사진 기법도 멋집니다.
푸른 바다의 광활한 멋과 풍경이 그대로 배어있는 조행기에 감동합니다.
어쩌면 곧 다가올 제가 꿈꾸는 이상향과도 같습니다.
가끔 풍류가 배어있는 조행기 들려주십시오.
낚시 솜씨 만큼이나 사진 기법도 멋집니다.
칭찬 받기에는 쑥스럽구요
지금은 갯바위를 자주 오르지 못해
조행기도 쓸 자료가 없습니다.
지난 몇년전 진주에 근무를 할땐
거의 매주 갯바위를 올랐지만 그때는 또
글을 만들 틈 쪼개기가 어렸구요.
그러다가 정년을 하여 대구 경산집에 온 뒤 몇년간은
한달에 한번꼴 정도는 조행기를 쓰곤 했는데....ㅎ
지금은 갯바위를 자주 오르지 못해
조행기도 쓸 자료가 없습니다.
지난 몇년전 진주에 근무를 할땐
거의 매주 갯바위를 올랐지만 그때는 또
글을 만들 틈 쪼개기가 어렸구요.
그러다가 정년을 하여 대구 경산집에 온 뒤 몇년간은
한달에 한번꼴 정도는 조행기를 쓰곤 했는데....ㅎ
참으로 오랜만에 해나님의 글을 접하니
마치 제가 미조 어느 갯바위에 서 있는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필력 자주 접할수 있기를 기대해 봄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마치 제가 미조 어느 갯바위에 서 있는거 같습니다.....//
아름다운 필력 자주 접할수 있기를 기대해 봄니다.......
늘 건강하시길 바람니다.
나이가 드니 기억력도....ㅎ
기억 해 내지 못함을 용서 하세요 풍운거사님^^*
미조는 지난 초여름
노루여에 올라 보고는 아직 한번도 가질 못했군요.
기억 해 내지 못함을 용서 하세요 풍운거사님^^*
미조는 지난 초여름
노루여에 올라 보고는 아직 한번도 가질 못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