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5분거리라. ㅎ
내가 부럽네요.
고기가 부러운게 아니고 ...
벵에낚시.
배우고 익히면 그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ㅋㅋ
흰머리는 점점 늘어나고 눈은 점점 침침해져 가는데.
배울건 많고 하루 해는 짧기만 하고.
하루빨리 터득해서 그 비법을 아들에게 전하고
뙤약볕에 벵에 잡는건 아들에게 시키고
그늘밑에 회나 썰어 먹는 호사를 누려야하는데
아님.....
선착장 길목에 검문소 하나 만들어 놓고
회원님들에게 통행세나 받아서 썰어먹는것은 더 좋고
도래에 줄 끼울때도 잘 안 보여서 감으로 끼우고요. ㅠ.ㅠ
세월앞에 장사없고, 어쩔수 없나 봅니다.
그래도 다리에 힘이 있는한 계속 다녀볼라고요. ㅎㅎ
주주형님들이 있어야 검문도 하는데, 그나마 꽝치고 가실때가 더 많아서 오히려 밥 사줘서 보내야 합니다. ㅋㅋㅋ
이번 정출에 제로찌 계열의 구멍찌 몇개 챙겨 오세요. ㅎㅎ
철탑밑 한겨울 감시 실패 기억이 나고 조류가 좋은 곳으로 가고싶은 자리로 기억납니다.
오전 낚시, 오후 근무 참 좋은 곳에 삽니다.
역시나 출조 자주 가시네요.
조과를 떠나 바다가 가까이 있다는게
너무 부럽습니다.ㅎㅎ
저는 조만간에 나무섬으로 한번
다녀와볼까 합니다.
발전님 뵙는날이 기대하며~
수고하셨습니다.^^
여수가 좋은 곳은 맞아요.
음식 좋고, 사람들도 얼마나 정겨운지
경상도 사람보다 전라도 사람이 저한곤 더 잘 맞는거 같아요.
경상도도 약 5년 살아 봤거든요. ㅎㅎ
나무섬에서 꼭 긴꼬리 몇 마리 챙겨와 보세요.
한때 포인트24시가 갯바위 출조점 할때 부지런히 다닌 곳인데,,,
철탑 및 포인트는 벵에돔 씨알 좋기로 유명한 자리지요.
조금때도 물이 빠른 자리인데 이날은 조류 소통이 좋지 못했나 봅니다.
수온이 조금 더 오르면 가까운 곳에서 손맛 원엇이 보시겠습니다.
멀지 않아서 좋지요.
다만 거기 가기전에 60도로 카메라 있습니다.
멍청하게 가다가 한번 찍혀서 범칙금도 냈었답니다.
.
안도 철탑밑 포인트가 좋긴 합니다.
제가 실력이 안 되서 그렇겠지요.
다음번에 또 그자리 들어가 보려고요.
이제 여수도 대박이 가능한 시즌인데 오전에 잠시 낚시라 대박아 어럽네요
뱅순이는 오후 해질때가 피크인데
여수도 종일낚수및 오후 출조 하시는분 없나..
다음에 한수 부탁 합니다..
종일 낚시 하려면 차를 싣고 객선을 타야 합니다.
조금만 걷는다고 생각하면 이장바위 등 갈곳은 많지요.
그러나 비용면에서는 그게 그겁니다.
차 한 대 싣고 들어가면 왕복 기름값까지 4만원이 넘게 들어요.
밑밥 몇 장 사고 미끼 사면 낚시점 배 타고 들어가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다음에 한수 부탁하긴 뭘 부탁합니까. 저보다 실력이 월등하게 나으면서요.
가을에 제가 그쪽으로 뻔질나게 다닐테니 그때 뵐께요. ㅎㅎ
즐낚하시고요.
당진쪽에 계실때와는 차원이다른
출조.집에서 5분거리에 출조점이
있다니 정말정말 부럽습니다.^&^
다음 출조길엔 대박하시고 좋은소식
많이맣이 부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