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가에 다녀오시고 좀 쉬실만도하신데
또 좋은곳엘 다녀오셧네요.^&^
방파제 낚시를 즐기지는 않지만 진출입이
자유롭고 고기만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 포인트는
없겟네요.^&^
위 덧글들에서 현지분들이 전해주시는 비법들이
정답일 듯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셧으니 그것많으로도
부족함이 없을 듯 합니다.
좋은인연 잘 이어가시고 낚시 동행길에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라겟습니다.^^&
멋진 조행기 잘 보앗네요.
그러면 자주 갈 생각이니까요.
다만 왔다 갔다 할때 힘들어서 짐은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고기 많이 잡으면 들고 나오기도 쉽지 않아요.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카니발님이 매번 뱅에돔 재미를 쏠쏠히
보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카니발님도 만나셨네요.
발판도 좋고 낚시할 여건으로는 너무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바다상황이 너무 안 좋았나 봅니다.
자주 찾으시는 카니발님도 한수하신걸 보면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잘 되다가도 하필 가는 날이 안 되는 날이니,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카니발님이 미조 팔랑방파제 도사라는 정보를 가지고 이것 저것 많이 배우고 왔네요.
이제 금오도로 본격적으로 다녀야 겠습니다.
금오도 조황이 아주 좋아졌거든요.
민물새우 한 통 6천원에 사가지고 단 한 마리 쓰고 버리고 왔네요.
하루사이에 어쩜 그렇게 없는지....
.
낭도쪽으로 볼락을 잡으러 오셨으면 세금좀 내고 가셨어야 했는데.....
벵에돔 잡으러 한번 가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