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20여년전 결혼 10주년에 아내에게 가르쳐준 찌낚시를 준비하여 집사람과 어렵게 시간내어 대마도 갔다왔습니다 첫날은 날씨 관계로 쉬고 둘째날 바람이 주의보 상황이고 추워서 어떻게 하려나 했는데 히다까스에서 출항 가까운 곳에서 벵에돔 낚시를 했습니다. 날시탓에 조금 고생했습니다. 출항때 저녁 7시 철수라 전달받아 미리 밑밥을 충분히 준비 못해 두시간 정도는 낚시않고 철수 준비하고 기다리느라 고생좀 ㅋㅋ 그러나 고생후 식사 시간에 벵에 회맛에 피로가 가신듯 했습니다. 채비는 특별한것은 없으나 현지에서 사용하는것 중심으로 채비 하시면 될듯합니다 대마도는 낚시여건은 괜찮으나 겨울 날시는 변덕이 심하니참고 하십시요 (통상 한국의 주의보 상황의 바람에도 선장 판단아래 출조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