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다녀왔는데 바빠서리 이제야 올리네요 ㅎㅎ
지난주말 팀 오니가케 9월정출 다녀 왔네요
간만에 토요일 휴무 아침부터 아기들 병원이며 센타 쇼핑 영화관람까정 마무리하고
얼큰한 국밥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집에서 잠을 청합니다.
6시쯤 일어나서 마눌과 아이들 처갓집에 데려다주고 영도로 아우님 픽업하로 이동합니다.
아우님 픽업하고 정출 지원품 수령하고 다시금 당감동으로 형님 뫼시러 왔네요
형님 모시고 1차 집결지로 달려봅니다.

회원님들과 간단히 인사나누고......
신입회원 땡이아우캉 회장님 한컷합니다.

바쁜일정관계료 불참한 갱기부장님과 비밀이야 아우입니다.
김밥과 커피 잘먹을께 아우님아
이제 회원님들 다모이시고 고성으로 달려 봅니다.
가는길에 미끼도 준비하고 대체미끼까정 준비해서 낚시점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열심히 달려 낚시점에 도착 명부작성하고 바로 승선준비합니다.
기대감을 가지고 출발 하입시데이~~~

우리조 청춘형님과 쌍디아빠 아우님
오늘 맛난거 많이 준비 했으니 기대하라고 합니다. ㅎㅎ (기대 만땅됩니다.)

세분 참 즐거워 보이십니다. 그려 ㅎㅎ

이번에 아빠 따라온......음~~~~이름을 ㅠㅠ 패스

간만에 참석하신 용사형님 (우리 자주뵈어요)

큰형님 제가 요즘 카메라 드리대면 바로 자세 잡아 주십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조금전 아이 아빠 빵구다이 아웁니다. 골수 오니팬입니다. ㅎㅎ
조별로 포인트에 안전하게 하선하고 짐정리를 합니다.
정리가 끝나자마자 뽈락루어로 생물체 있는지 확인을 해봅니다.
이런 생물체가 없네요 그럼 뭐 있나요?
잠시후 식사하입시데이~~~~

소고기 3팩에.....

비밀이야 아우가 지원해준 김밥에......

도시락에 깻잎, 명이쌈에 엄청 준비가 되어 있네요

이모든걸 준비한 쌍디아빠 아우님 입니다. 정말 고맙데이

이렇게 멋지 조명 아래에서 좋은넘 2병과 사나이의 우정을 한번더 확인해 봅니다.
잠시후 생물체도 없고 하니 잠을 청합니다.
6시쯤 기상하여 채비후 열심히 쪼아봅니다.

열낚중인데 갑자기 우주선이 나타납니다. 대왕 해파리 어마무시하네요 ㅎㅎ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낚시를 하는데 갑자기 배한대가 바로앞 10미터 전방까정 오네요
이런
이런
10미터 전방에 통발 수십여개를 자연스럽게 놓고 지나가네요
아무리 생업이라고 하지만 찌가 있는곳까지 와서 그냥 뭐 그냥 ㅠㅠ
한동안 멍하니 먼바다 쳐다보다 열낚 해봅니다.
그러나 이런 뿡......
바로 낚시 접습니다. 갯바위 청소도 하고 짐도 정리하고 철수 준비합니다.

힘들어 보이네요 형님 ㅎㅎ

오늘 너무 잘먹었데이 아우님아 담에는 형이 준비 하꾸마

조별 철수 하는데 너나 할것없이 서로 도와주는 팀 입니다.
그것도 형님들이 솔선 수범하십니다. ㅎㅎ
항에 도착 짐정리후 시상에 들어 갑니다.

단체샷 부터 한컷하구요 ㅎㅎ

최대어 시상 우승자 큰형님 저녀노을 형님 이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준우승 풍신 아우입니다.

준준우승 땡이 아우입니다. ㅎㅎ
시상식을 모두 마치고 소가야 식당으로 발길을 옮깁니다.

요즘 음식이 많이 좋아진듯 합니다.
맛나게 점심을 먹고는 1차집결지로 언능 달려 봅니다.
큰형님이 사주신 아이스크림 맛나게 먹고는 각자 집으로 이동을 합니다.
비록 대상어는 못만났지만 즐거운 추억거리하나 추가 하고 집으로 향합니다.

영도에 아우님 짐내리고 당감동 성님 짐내리고
집에 짐내려놓고 샤워하고 당감동서 다시금 모였네요 ㅎㅎ
120다마한테 옴팡 깨지고 마무리 장소로 이동합니다.

먼곳도 아니고 중국집(아서원)에서 풍신아우 제우스아우 합류해서
정출의 피로를 한똑으로 풀어봅니다.
다음달 교류전때 뵈어요 그때까정 회원님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참 많이 참석 하시구요 ㅎㅎ
참 물고기 사진으 패스 합니다. 사이즈가 안습이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