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스러울뿌ㅡㄴ입니다,,,시간내서 마실ㅇ로 함가겠읍니다,,,꾸벅.
갯바위 오를려면 아마도
꽤 오래 기다려야 할것 같아 좀이 들쑤십니다.
그래도 가끔 동료 후배님들이 잡아온 고기 맛은 보여 줍니다만^^*
이미 나는 컴앞이 아니라 바다에 낚수대를 드리우고 있습니다
항상 바다에 목마르고
또 언제 바다로 갈까~~~
타는 목마름으로 애타게 기다리다
해나님의 조행기를 마주합니다
ㅎㅎ
즐겁고 행복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갯바위에 서고픈 마음에 목이 타는가요
그럴진대 육지의 가운데 살고
거기다가 어깨까지 고장나 맨날 장만(천장) 보는
저같은 사람은 어쩌라구요.
그러다 보니 이번 조행기같잖은 조행기에 쓸 사진도
동료들이 카톡으로 전송 해 준걸로....ㅎ
불의의 사고로 다치셨군요.
많이다치신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하루빨리 쾨차하셨어 다시 바다를 누비시며 주옥같은 좋은 조행기 많이만들어주시길 바람니다.
함께하시는 좋은 분들께서 멋진사진으로 해나님을 위로해드리는듯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두 경산초등학교 졸업했슴돠~
나이들어 넘어지면 낭패스러운게 바로 뼈가 잘 부러진다는거
그러다 보니 아무는데 시간도 길게 걸리고....ㅎ
의사는 수술 해야 한다는걸
선경험자의 조언을 믿고 약물치료로 조금씩 나아지고 있습니다.
걱정해 주셔서 감사 하구요
항상 안전 제일인 출조가 되기를 빕니다.
갯바위에서 올리는 조황을 듣고싶습니다
이 글로 눈으로 글로 갯바위를 갔으니 이 또한 좋은
조행기가 아닐련지요
늘 건강하시고 안전출조 하십시요^^
매사가 어디 마음 먹은대로 되겠습니까만
항상 우리는 일을 당하고 난 뒤에나 후회를 하고
조심 해야 하겠다고 다짐을 하곤 하지요.
바다와 노인님도 빠른 쾌차 하시길 빌고
건강한 모습으로 갯바위 오르시는 날 기다리겠습니다.
추자, 참, 좋은 곳이었는데 거문도와 함께 점점 멀어져 간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아직도 수온이 높다는데 가거도나 만재도등지에서 들려 오는 고기소식은
기복이 너무 심해 민박집 아저씨조차도, 산넘어 한 번, 가보기가 쉽지가 않다기에
새해 원도권 구경 나서기를 망설이게 합니다....
또 오른팔꿈치의 엘보도 신경이 쓰이구요....
이제는 무엇이든, 고장날일만 남았군요....
갈치낚시나 가려고 6일 부터 잡은 일정이 날씨탓에 자꾸만 밀려나니
중하순경이나 바닷바람을 쐴수나 있을런지요....
천천히, 바다구경, 자주 나서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어쩌다 어깨를 ㅠㅠ.. 겨울이라 불편함이 더 할것인데요.
빨리 쾌차하셔야 할텐데요.사랑하는 바다가 님을 기다리고 계시잖습니까.
지인분들의 조행기 잘보았습니다.
몸조리 잘하시고 빠른 쾌짜하셨서 바다에서 다시 좋은그림 부탁드립니다.
늦었지만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