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와 달리 만재도는 시즌이 좀, 짧은 편이지요.
또 일찍 물색이 탁해지기도 하고 여객선은 다니지만 낚시선이 뜸해지기에 태도나 가거도보다는 불편합니다.
영등철이 있는데도 그때는 찾는 이도 없고 섬아저씨들 조차도 춥다며 산을 넘어갈 생각을 안하고요....
만재도의 감성돔만 해마다, 영등철을 편안히 (?) 넘어 가는 것같습니다
금년 기상이 좋기만 하면 1월초까지도 무난할듯하네요.
금년에도 다녀온 이야기를 정리해볼까합니다....
또 일찍 물색이 탁해지기도 하고 여객선은 다니지만 낚시선이 뜸해지기에 태도나 가거도보다는 불편합니다.
영등철이 있는데도 그때는 찾는 이도 없고 섬아저씨들 조차도 춥다며 산을 넘어갈 생각을 안하고요....
만재도의 감성돔만 해마다, 영등철을 편안히 (?) 넘어 가는 것같습니다
금년 기상이 좋기만 하면 1월초까지도 무난할듯하네요.
금년에도 다녀온 이야기를 정리해볼까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제주로 갈치를 다녀오셧네요.
어떤날은 풍성하게 또 어떤날은 빈작으로
참 알수없는 바다가 그래서 더더욱 재미지게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멀미를 떨쳐버리기위한 갖가지 방법들이 참 많기도하지요.
우리 동생도 멀미가 심했었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합니다.
바껴버린 식성이 멀미를 앗아간걸까요?
알수없는 일 이네요.
갈치가 아직도 잘되나봅니다.
제주에서의 갈치는 시즌이 언제까지인지요.?
잘 보았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옵고 또 재미나는 조행기
기다립니다.
얼마전에 만재도에 감시가 붙었다고 들어오라는 선장님
전화받고 들어갓는데 작은 감시들이 많았다하더군요.^^&
제주로 갈치를 다녀오셧네요.
어떤날은 풍성하게 또 어떤날은 빈작으로
참 알수없는 바다가 그래서 더더욱 재미지게 하는 것이
아닐런지요.^&^
멀미를 떨쳐버리기위한 갖가지 방법들이 참 많기도하지요.
우리 동생도 멀미가 심했었는데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듯
멀쩡합니다.
바껴버린 식성이 멀미를 앗아간걸까요?
알수없는 일 이네요.
갈치가 아직도 잘되나봅니다.
제주에서의 갈치는 시즌이 언제까지인지요.?
잘 보았습니다.
한해 마무리 잘 하시옵고 또 재미나는 조행기
기다립니다.
얼마전에 만재도에 감시가 붙었다고 들어오라는 선장님
전화받고 들어갓는데 작은 감시들이 많았다하더군요.^^&
제주로는 한치며 갑오징어, 갈치를 쉽게 갈수 있는 곳이라 근간에는 가장 출조횟수가 많은 곳이 되어버렸습니다
저가 항공사와 오가는 편함이기 때문이겠지요....
또 조과를 떠나서 3시간씩 배를 타고 나가는 지겨움이 이곳에서는 30분이면 해결이 되니 그 때문이 더 클거구요
오래전 초기때의 멀미 트라우마는 이십년이 지나도 없어지질않습니다.
지금이야 잘 안하긴 하지만 가끔씩 사나운 날을 만나면 애를 먹기도 하구요...ㅜㅜ
12월 중순이면 하나씩 시즌을 마감하긴 하지만 조과에 따라 연장을 하고 늦게하는 선사는 1월중순을 넘겨서까지 하기도 하지요
아마 금년도 수온이 괜찮으니 설날까지 이어지지않을까 생각들 하더군요
만재도를 막 다녀와서 바로 갈치낚시를 갔는데 성탄절에 집을 비우게되서 마나님이 좀....눈꼬리가..ㅜㅜ
저가 항공사와 오가는 편함이기 때문이겠지요....
또 조과를 떠나서 3시간씩 배를 타고 나가는 지겨움이 이곳에서는 30분이면 해결이 되니 그 때문이 더 클거구요
오래전 초기때의 멀미 트라우마는 이십년이 지나도 없어지질않습니다.
지금이야 잘 안하긴 하지만 가끔씩 사나운 날을 만나면 애를 먹기도 하구요...ㅜㅜ
12월 중순이면 하나씩 시즌을 마감하긴 하지만 조과에 따라 연장을 하고 늦게하는 선사는 1월중순을 넘겨서까지 하기도 하지요
아마 금년도 수온이 괜찮으니 설날까지 이어지지않을까 생각들 하더군요
만재도를 막 다녀와서 바로 갈치낚시를 갔는데 성탄절에 집을 비우게되서 마나님이 좀....눈꼬리가..ㅜㅜ
이틀간 갈치낚시를 하면서 첫날은 거센 동풍과 찬 기온으로 저조했었구요
다음날은 잔잔하고 화창한 날로 바뀌어 어두워지면서 시작된 입질로 밤 10시에 쿨러를 넘겨서 조퇴의 날이 오늘인가 했었습니다.
갑작스런 어선의 접근(?) 훼방(?) 으로 어군이 흩어졌고 다시 자리잡노라 공백이 있었고 자정넘어서야 다시 집어가 되어 다시 한쿨러를 채웠으니 또 이렇게 큰 씨알로만 낚아보기도 처음이었습니다...
기상예보가 안맞아 26일부터 나쁘겠다기에 철수했는데 실지로는 좋은 날씨라서 예보가 잘 안맞는다는걸 실감했구요...
북항에서 태도를 가셨던데 새로생긴 하태도집을 가셨군요 그집도 도시락찬은.... 그쪽만 그럴까요 두 집이 닮았네요 ^^;; 상태도가 낫겠습니다..만재도소식도 정리해보겠습니다
다음날은 잔잔하고 화창한 날로 바뀌어 어두워지면서 시작된 입질로 밤 10시에 쿨러를 넘겨서 조퇴의 날이 오늘인가 했었습니다.
갑작스런 어선의 접근(?) 훼방(?) 으로 어군이 흩어졌고 다시 자리잡노라 공백이 있었고 자정넘어서야 다시 집어가 되어 다시 한쿨러를 채웠으니 또 이렇게 큰 씨알로만 낚아보기도 처음이었습니다...
기상예보가 안맞아 26일부터 나쁘겠다기에 철수했는데 실지로는 좋은 날씨라서 예보가 잘 안맞는다는걸 실감했구요...
북항에서 태도를 가셨던데 새로생긴 하태도집을 가셨군요 그집도 도시락찬은.... 그쪽만 그럴까요 두 집이 닮았네요 ^^;; 상태도가 낫겠습니다..만재도소식도 정리해보겠습니다
극과 극을 오간 갈치낚시를 다녀온 경험이 있네요,,,,,, 아들을 데리고 처음으로 갈치낚시를
갔는데 심한 너울과 바람때문에 갈치는 커녕 쓴물 단물 다 쏟아내고 죽다 살아남아 돌아온
아들넘,,,,,,,그 뒤 배 낚시라면 ....쳐다도 안봄ㅎ ㅎ,,,,,,어떻게 또 꼬셔 봐야 될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조행기 잘 읽고 갑니다.
갔는데 심한 너울과 바람때문에 갈치는 커녕 쓴물 단물 다 쏟아내고 죽다 살아남아 돌아온
아들넘,,,,,,,그 뒤 배 낚시라면 ....쳐다도 안봄ㅎ ㅎ,,,,,,어떻게 또 꼬셔 봐야 될텐데....
수고하셨습니다^*^
조행기 잘 읽고 갑니다.
15년전쯤에 거문도에서 갈치낚시를 나갔다가 전원이 기절한 적이 있었지요...ㅜㅜ 어부들 조차도 혀를 내두르는 날이 걸렸었던걸 나중에 알았는데 눈을 떠보니 거문도 다리의 가로등불이 보여서 의아했기도 했구요.... 견디다 못해 어선이 회항을 했던데 그것도 모르고 쓰러져 있었으니 대단한 날이었습니다. 그후부터는 멀미에 대한 공포감은 더 극심해졌고 통영이나 여수에서 3시간이나 나가야하는 갈치낚시를 한동안 다니기도 하다가 30분 정도의 거리인 제주쪽으로만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가끔은 사나운 날이 걸리기도 하지만 기상관측만 잘하면 좋은날만 고를수도 있는 세상이 되지 않았겠어요?
엇그제도 하루는 널을 뛰었고 다음날은 평온하였으니 참 기상도 점칠 수가 없네요.... 다음번에는 좋은 날을 만나시어요~~
엇그제도 하루는 널을 뛰었고 다음날은 평온하였으니 참 기상도 점칠 수가 없네요.... 다음번에는 좋은 날을 만나시어요~~
고생하셨습니다.
갈치 장비 장만한지 3년차에 작년은 재작년만 못하고 올 해는 작년만 못한 갈치 조황에 전전긍긍하는 갈치 초보인입니다. 술보다 안주가 풍성한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갈치 장비 장만한지 3년차에 작년은 재작년만 못하고 올 해는 작년만 못한 갈치 조황에 전전긍긍하는 갈치 초보인입니다. 술보다 안주가 풍성한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금년이 작년보다 전체적인 조황은 좋은 해였던것 같습니다
아마도 그날의 기상과 바다상황이 어떤날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기복이 달라지겠지요
제주로 가면 개인출발이기에 이틀씩 갈치를 하게 되는데 하루는 좋고 하루는 안좋은 조과가 반복되는데 이틀 모두 좋다면 상당한 조과물처치가 곤란할 지경이 될겝니다.
엇그제도 첫날은 15키로, 다음날은 40키로....매번 같은 결과였지요....
낚시의 한 장르가 되어버린 갈치낚시라는 것이 한정된 배안에서 이루어지기에 갯바위 낚시에 비하면 조행기꺼리가 부족한편이기에 사족도 좀 달아봤습니다. 고기안주가 주이긴 하겠지만 곁들이 찬이 좀 나오는 집이 인기가 있지 않겠는지요? ^^;; 남은 고기라도 듬뿍 넣은 된장찌게가 맛있는 집이 손님이 몰릴겝니다 ^^;;
아마도 그날의 기상과 바다상황이 어떤날을 만나느냐에 따라서 기복이 달라지겠지요
제주로 가면 개인출발이기에 이틀씩 갈치를 하게 되는데 하루는 좋고 하루는 안좋은 조과가 반복되는데 이틀 모두 좋다면 상당한 조과물처치가 곤란할 지경이 될겝니다.
엇그제도 첫날은 15키로, 다음날은 40키로....매번 같은 결과였지요....
낚시의 한 장르가 되어버린 갈치낚시라는 것이 한정된 배안에서 이루어지기에 갯바위 낚시에 비하면 조행기꺼리가 부족한편이기에 사족도 좀 달아봤습니다. 고기안주가 주이긴 하겠지만 곁들이 찬이 좀 나오는 집이 인기가 있지 않겠는지요? ^^;; 남은 고기라도 듬뿍 넣은 된장찌게가 맛있는 집이 손님이 몰릴겝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