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이라 그런지 도로에 차가 하나도 없네요

시원하이 달립니다~^^

오늘의 대상어종 파우더  ...

오늘 저랑 한조인 몸짱조사님께서 오늘은 요렇게 만들어 보자하여

저는 크릴4 .  파우다2  /  몸짱행님은  크릴7장 . 파우다 ??

크릴. 홍개비. 청개비를 하나씩 챙겨 선착장으로 출발!!


12시 30분 출항인데... 도착하고 짐 다 내리니...11시...

날씨가 너무 더워 밖에 있기가 힘듭니다. 땀이 줄줄 하여 할수없이 차에서 에어컨틀고 대기합니다...

포인트 도착예정시간 2시경... 들물 . 썰물 다볼수 있네요 ^^

정원이 꽉차서 우리팀은 밖에서 이렇게 쉬고 ... 형님 한분께서는 간단히 명상에 잠깁니다...

깔끔히 도착

수심은 8~9미터라....

일단 짐을 먼저 정리하고 간단히 한번 던져 봅니다

조류가 왼쪽으로 조금 빨리가길래 전자2B찌로 목줄에 B봉돌 3개를 분납하여 먼저 흘려 봅니다.

 
요놈들.. 몇마리가 보이니 몸짱형님께서 밥 묵고 하잡니다 (항상 기대하는 갯바위식사 시간) 

직접사온 갈비와 편의점도시락에.. 맥주한잔 ㅋㅋㅋ
오늘도 맛있는 식사시간이었네요 ㅋㅋ

식사후 다시 낚시 시작!!

벵에가 물어준다는 생각에 해뜨고는 G2찌로 채비 변경!!



 

 
그냥... 이런 아가야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도 꼴에 브랜드어종이라고 시원한 입질과  잔잔한 손재미는 봤지만..

많아도 너~~~~~무 많은 아가야들...

아무래도 오늘은 아닌듯합니다...

9시30분이 철수 시간인데... 9시까지 계속 아가야들만 나와  그냥 낚시 끝!

생각한 그대로 갯바위 엄~~~~~~~~~~~~~~~~~청  덥습니다. 땀....장난 아님

    

9시 40분에 철수 시작!!

우리는 올때도 밖.  갈때도 밖.



 

 

 1등 금물고기 시상

뒷풀이는 같이 하지 못했지만 사진으로 나마 같이 축하의  박수와 즐거운마음을 나눕니다~^^

연휴기간이라 그런지 8월정출에는 팀원이 많이 빠졌네요...

9월 정출에는 꽉 찬 모습으로!!!!

항상 안전한 낚시!!  그리고 될수있으면 더울때는 낚시 하지맙시다~^^ 죽을 뻔 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