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인데 출근하여 컴퓨터 앞에 앉아 일하고 있었는데 잠시나마 멋진그림으로
스트레스를 날려버립니다^^ 감사합니다 발전님 꾸벅!!!!
주말에 출근하여 고생이 많으세요. 주말엔 그래도 일이 많진 않을거 아닌가요? 내가 아는 이수인씨라면 언제 같이 거문도 함께 가 봐요.
특히 1,2,3번 자리는 너울이 장난 아닙니다.
낚시 자리도 높아서 원줄관리도 힘들고요.
항상 안낚하세요.
기록도 경신하시고 마릿수손맛도 즐기시고
즐거운 출조길 되셧네요.^&^
덕분에 좋은풍경 잘 보았습니다.
날이 많이 더워졌네요.
갯가에 가시거든 음료,물등등 많이
챙겨가셔야 할듯합니다.^&^
바뻐서 접속할수 있는 여건이 안되더군요.
긴꼬리 낚시는 많이 해보지 않아서 아직 서툴답니다.
다행히 날도 좋고, 자리도 비워있어서 잡아낼수 있었답니다.
여름엔 야영낚시 힘들어서 이젠 안 가려고 합니다.
선선한 봄 가을에 많이 다녀보려고요. 체력도 딸려서 가능할지는 모르지만요. 기관차님도 항상 안낚하시고, 더운날 체력관리 잘 하세요.
거문도를 마지막으로 다녀 온 것이 15년이 더 된듯하군요....
이곳 또한 많은 추억이 있는 곳입니다.
케미라이트를 간편하게 꼽아서 사용 할 수 있는 찌는 상당히 편할듯 하군요?
어느 정도의 고부력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살펴보아야겠구요...
낚시의 마지막까지의 묘미는 낚은 고기를 싱싱하게 잘 가져와서 회파티를 하는 것에 있겠습니다...
사실, 먼 거리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지요....
즐거운 낚시인생 잘 꾸려 가시기 바랍니다. ^^//
이젠 오십 중반이 되니 야영낚시도 체력이 딸려 너무 힘듭니다.
낚시 다녀오면 기절모드로 하루를 보냅니다.
그래도 또 가고 싶은 그 욕심에 움직여 보긴 하지만 갈수록 힘드네요.
고기를 잡아서 살려오는 것도 쉬운일이 아니지요.
바칸의 물 온도를 맞춰주기 위해 얼음도 넣어줘야 하고, 여객선타고 나올때 신경써야 하니까요. 먹는 사람들이 그 노고를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걸 바라는 것은 아니지만요. ㅎㅎ
제로 마스터는 자중이 20그람 이어서 장타도 좋고 줄 내림도 좋더군요. 고부력도 나오기는 하는데 사용을 안 해 봐서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더운 여름에 건강 잘 챙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