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 카페게시글과 제 유튜브에 올린 영상을 보고 인낚에도 공유했으면 하는 의견을 주셔서 올려 봅니다.
낚시 인생 최악의 조행기 최대한 사실만 간단히 요약하겠습니다.
1. 통영 한치배 왕x호 선장에게 문의전화를 겁니다.
선장님 제가 서울에서 출발하는데 출항시간 4시30분은 좀 힘들거 같고 10~20분 늦어져도 괜찮을까요? 선장님이 판단(결정)해주세요 . 그러자 선장님이 네! 내려오세요! 내려 오라는 말 듣고 바로 비행기 버스표 예약하고 집에서 12시30분 출발. 택시로 이동
2. 김포공항 도착 13시 13시30분 김포공항에서 김해공항 이동 김해공항에서 부산사상터미널로 택시타고 이동 15시04분 통영행 버스 탑승
3. 16시25분 통영버스미널 도착 후 택시 탑승 택시타고 항으로 이동(약 15분 소요) 네비 도착 예정 시간 16시 40분 이동하면서 계속 선장님에게 이동경로와 예상시간을 전했고 무려 도착8분전에도 전화해서 40분 도착이라고 전달 알겠다고 하더니 조심히 오라고 하던 사람이 도착 2분전에 전화옴 저희 출항함..일반적인 통보
4. 출항했으니 옆 배(독배)에 잘 말했으니 그거 타고 나오세요 저녁먹고 7시에 나와요 (근처에 굴 공장만 있고 식당도 없는 오지임) 어차피 같은포인트트 가요~(너무 당당) 사전에 협의된 시간에 도착했음에도 도착2분전에 말도 없이 출발하더니.. 바로옆배(독배)잡힌 배에 꼽사리 껴서 7시에 나가세요...이게 말이 되나요??
5. 그 독배에 타시는분들이 누군지 알고요? .... 제 돈 내고 타는 배를 눈치보면서 2시간 늦게 나가는 배에 탈까요 그럴거면 내려오라고 말을 하지 말던가.. 아니면 그전에 먼저 출발한다고 양해라고 구하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