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낙님~ 반갑습니다.^&^
비내리는날 출조는 여러번 했었는데
저렇게 많이 내린날은 약간 힘들더군요.
즐거운 금요일하시고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세요.
감합니다.
비내리는날 출조는 여러번 했었는데
저렇게 많이 내린날은 약간 힘들더군요.
즐거운 금요일하시고 코로나로부터 안전하세요.
감합니다.
우중전에 키로급 포함 8마리면 대박 조황이라 생각됩니다.
못잡으신분도 있으시다니 실력과 어복을 겸비하신 결과겠지요.
저는 두족류 낚시는 한번도 해보지 않았고
낚시도 중에 우연히 걸려서 낚았던 적은 있었네요. ^^
멋진 조황 축하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못잡으신분도 있으시다니 실력과 어복을 겸비하신 결과겠지요.
저는 두족류 낚시는 한번도 해보지 않았고
낚시도 중에 우연히 걸려서 낚았던 적은 있었네요. ^^
멋진 조황 축하드리고요 수고하셨습니다.
북회귀선님~ 잘 지내시지요,^&^
어디 안다녀오셧습니까?
조행기를 기다리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실력은 그냥 아니구요.
남해쪽이나 여수권도 다녀보았지만
사이즈는 확실히 서해권이 좋은듯합니다.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날되세요~
감사합니다.
어디 안다녀오셧습니까?
조행기를 기다리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실력은 그냥 아니구요.
남해쪽이나 여수권도 다녀보았지만
사이즈는 확실히 서해권이 좋은듯합니다.
금요일 마무리 잘하시고 좋은날되세요~
감사합니다.
수중전에 선방하셨네요~
지금 문어가 많이 비싸든데,
처녀출조에 그 정도면... ㅋ 저는 처음갔을때... 포기하고..
두번다시는 문어를 안한답니다..ㅠㅠㅋㅋ
지금 문어가 많이 비싸든데,
처녀출조에 그 정도면... ㅋ 저는 처음갔을때... 포기하고..
두번다시는 문어를 안한답니다..ㅠㅠㅋㅋ
얼마전 문어 갔다 꼴방치고 왔습니다...ㅡ.ㅡ
살다 살다 문어 꼴방도 해보네요..ㅋㅋㅋ
사량도...돌다 문어가 안나와 삼천포까지 갔는데...결국..
하루종일 비만 쫄딱맞고...아무소득없이 철수.
올해 첫 문어 출조였는데............ㅋㅋㅋ
살다 살다 문어 꼴방도 해보네요..ㅋㅋㅋ
사량도...돌다 문어가 안나와 삼천포까지 갔는데...결국..
하루종일 비만 쫄딱맞고...아무소득없이 철수.
올해 첫 문어 출조였는데............ㅋㅋㅋ
반갑습니다.^&^
여건이 안좋으면 그럴수도...ㅎ
제가 출조한날에도 물이 완전 간장물
수준이더라구요.
그쪽은 폭염이라지요?
더위 조심하시고 또한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여건이 안좋으면 그럴수도...ㅎ
제가 출조한날에도 물이 완전 간장물
수준이더라구요.
그쪽은 폭염이라지요?
더위 조심하시고 또한주 즐겁게 시작하세요
낚시란 낚시의 종류는 모두 해본 것 같지만 막상 근간에 유행하는 문어만큼은 잘 알지를 못합니다…….
딴에는 문어까지 어찌저찌 해봐야하나 뜨악한 편이기도 하고 만재 도에서라면
아줌마가 물일을 갈 적마다 건져와선 간식으로 내주기도하고 처마에서
이상스런 모습으로 제 몸을 말려 가고 있는 것이 숭해보이기도 하고.........
갯바위에서 낚시 중에 한눈만 팔면 걸려드는 노래미 등살에 지쳐서
잔 것이 걸려들면 그냥 놔둔 장대에는 꼭 문어가 달려 나오곤 하니
문어에 대한 흥미가 크지 않은 모양입니다…….
찌낚시를 하다보면 거문도나 추자에서도 크릴미끼에 문어가 걸려 나오곤 했죠....
추자의 제주여 에서는 매번 빠짐없이 문어가 걸려 나오는 이상한 경험도 많았답니다.
서 씨 아저씨는 끝내 고집을 부리고 만재 도를 갔는데 열흘의 일정이
일기불순으로 이레로 줄었지만 엿새를 재미를 보았었다고 합니다.
하루에 돌돔을 몇 십 마리씩도 낚았다는데 밑밥도 없이 크릴미끼도 안 쓰고
청개비 토막을 미늘만 감추어 던져도 물고 늘어지는 기변을 만나
엿새간 도리깨춤을 췄다던데 집근처 낚시점에도 몇 마리를 갖다 주었고
내 몫으로도 몇 마리를 담아 놓고 갔다는데 먹을 복 있는 친구가 마침 들렀다가 채가더군요... ^^;;
노 선장도 오래된 택택이를 세워놓게 되었다는데 몇 년 전부터
수리를 하는걸 보니 커다란 대못이 망치질 두어 번에 쑥, 쑥, 들어가니
나무가 이제는 무를대로 물러서 더 이상 운행이 힘들었을 겁니다…….
3톤 정도의 배로 바꾸었다니 스피드가 상당히 좋아졌겠지요…….
경운기 엔진의 배가 엘란트라급으로 업, 됐으니 날아다니는 모양입니다.
서 씨 아저씨가 이번에 그 배를 이용하면서 무척이나 만족해했다는데
아무 때나 부르면 오고가고를 하니 젊은 선장의 배를 이용할 때보다는 편했을 겝니다.
다만, 등대 밑의 포인트나, 검은 여 마주덩이, 신여의 돌돔 굴에는 배가 낮아
내리기가 쉽지가 않겠으니 아쉬운 점도 있고요…….
만재태생의 낚시점주가 솔잎을 거부한 송충이가 되었기에 이제는 운행도 안 하게된 되었는데
그 집의 큰 배로라면 신여의 높담과 흑도의 건너 담에 충분히 내릴 수가 있기에 부탁을 하면 되었는데 이제 몇몇 포인트는 영원히 묻혀 버리게 될까요?!
봄철에 어머니가 돌아 가셨기에 쏘가리와, 추자의 볼락 철을 나름대로의 근신기간이었기에
나물조차 뜯지를 않고 두 달간 움직이지를 않았습니다.
유월이 되어서야 한치와 갈치 철에 나서게 되었는데 아직도 울적한 마음이
가시지를 않아 만재도 행도 늦어지는 것 같고요......
한치가 대흉년인 해이기에 친구와의 약속이 있는 완도행을 한 번 더 다녀와서
만재 도를 갈까하니 8월말경이 될지요.…….
폭우에 또 정신도 없습니다……. 피해는 없지만 눈치를 안 볼 수가 없을 정도니
낚시놀음도 눈치가 보이는 게지요 ^^;;;;;;;;;;;
긴 장마의 폭우에 모두들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딴에는 문어까지 어찌저찌 해봐야하나 뜨악한 편이기도 하고 만재 도에서라면
아줌마가 물일을 갈 적마다 건져와선 간식으로 내주기도하고 처마에서
이상스런 모습으로 제 몸을 말려 가고 있는 것이 숭해보이기도 하고.........
갯바위에서 낚시 중에 한눈만 팔면 걸려드는 노래미 등살에 지쳐서
잔 것이 걸려들면 그냥 놔둔 장대에는 꼭 문어가 달려 나오곤 하니
문어에 대한 흥미가 크지 않은 모양입니다…….
찌낚시를 하다보면 거문도나 추자에서도 크릴미끼에 문어가 걸려 나오곤 했죠....
추자의 제주여 에서는 매번 빠짐없이 문어가 걸려 나오는 이상한 경험도 많았답니다.
서 씨 아저씨는 끝내 고집을 부리고 만재 도를 갔는데 열흘의 일정이
일기불순으로 이레로 줄었지만 엿새를 재미를 보았었다고 합니다.
하루에 돌돔을 몇 십 마리씩도 낚았다는데 밑밥도 없이 크릴미끼도 안 쓰고
청개비 토막을 미늘만 감추어 던져도 물고 늘어지는 기변을 만나
엿새간 도리깨춤을 췄다던데 집근처 낚시점에도 몇 마리를 갖다 주었고
내 몫으로도 몇 마리를 담아 놓고 갔다는데 먹을 복 있는 친구가 마침 들렀다가 채가더군요... ^^;;
노 선장도 오래된 택택이를 세워놓게 되었다는데 몇 년 전부터
수리를 하는걸 보니 커다란 대못이 망치질 두어 번에 쑥, 쑥, 들어가니
나무가 이제는 무를대로 물러서 더 이상 운행이 힘들었을 겁니다…….
3톤 정도의 배로 바꾸었다니 스피드가 상당히 좋아졌겠지요…….
경운기 엔진의 배가 엘란트라급으로 업, 됐으니 날아다니는 모양입니다.
서 씨 아저씨가 이번에 그 배를 이용하면서 무척이나 만족해했다는데
아무 때나 부르면 오고가고를 하니 젊은 선장의 배를 이용할 때보다는 편했을 겝니다.
다만, 등대 밑의 포인트나, 검은 여 마주덩이, 신여의 돌돔 굴에는 배가 낮아
내리기가 쉽지가 않겠으니 아쉬운 점도 있고요…….
만재태생의 낚시점주가 솔잎을 거부한 송충이가 되었기에 이제는 운행도 안 하게된 되었는데
그 집의 큰 배로라면 신여의 높담과 흑도의 건너 담에 충분히 내릴 수가 있기에 부탁을 하면 되었는데 이제 몇몇 포인트는 영원히 묻혀 버리게 될까요?!
봄철에 어머니가 돌아 가셨기에 쏘가리와, 추자의 볼락 철을 나름대로의 근신기간이었기에
나물조차 뜯지를 않고 두 달간 움직이지를 않았습니다.
유월이 되어서야 한치와 갈치 철에 나서게 되었는데 아직도 울적한 마음이
가시지를 않아 만재도 행도 늦어지는 것 같고요......
한치가 대흉년인 해이기에 친구와의 약속이 있는 완도행을 한 번 더 다녀와서
만재 도를 갈까하니 8월말경이 될지요.…….
폭우에 또 정신도 없습니다……. 피해는 없지만 눈치를 안 볼 수가 없을 정도니
낚시놀음도 눈치가 보이는 게지요 ^^;;;;;;;;;;;
긴 장마의 폭우에 모두들 피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찌매듭님~ 답이 늦었습니다.
먼저 애도를표합니다.
분명 좋은곳으로 가셧을겁니다.
지극정성으로 모셧으니 어머님깨서도
편안하셧을듯하네요.
올해 첫 문어낚시를 격포로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년에 두어번을 벵어돔낚시 일정에서 하루를
문어로보내고 그랬는데 이젠 격포에서 이뤄지니 가까워서
좋긴하더군요.^&^
서시아저씨라는분 어복이 많은가보네요.ㅎ
바늘만가려도 돌돔이 달려드는 그런 경헝을 하시다니~
배가커지고 빨라지고 최신식장비가 탑재되면 분명 좋겟지만
택택이만 접안가능한곳들은 이젠 영영 이별을 고해야겟네요.
16일날에 처음으로 갈치낚시를 경헝하게되었습니다.
고흥에서 출발하여 제주앞바다까지 달리더군요.
배와 차로 오고가는 시간만 14시간을 이동하니 아주 둑을맛입니다.
다음에 또 갈치를 가게된다면 꼭 제주로갈랍니다
먼저 애도를표합니다.
분명 좋은곳으로 가셧을겁니다.
지극정성으로 모셧으니 어머님깨서도
편안하셧을듯하네요.
올해 첫 문어낚시를 격포로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년에 두어번을 벵어돔낚시 일정에서 하루를
문어로보내고 그랬는데 이젠 격포에서 이뤄지니 가까워서
좋긴하더군요.^&^
서시아저씨라는분 어복이 많은가보네요.ㅎ
바늘만가려도 돌돔이 달려드는 그런 경헝을 하시다니~
배가커지고 빨라지고 최신식장비가 탑재되면 분명 좋겟지만
택택이만 접안가능한곳들은 이젠 영영 이별을 고해야겟네요.
16일날에 처음으로 갈치낚시를 경헝하게되었습니다.
고흥에서 출발하여 제주앞바다까지 달리더군요.
배와 차로 오고가는 시간만 14시간을 이동하니 아주 둑을맛입니다.
다음에 또 갈치를 가게된다면 꼭 제주로갈랍니다
그래도 첫 갈치출조치곤 조과가좋아서 나름 선방하였네요.ㅎㅎㅎ
첫출조에서 62마리의 갈치를 만났으니요.^&^
어떤분말씀처럼 거의 조업수준이더군요.
갈치야말로 체력이없으면못하는,정말 힘들더라구요.ㅎ
시간이,세월이 약이겟지요.
백약이무효한 그런시간들이 쌓이고쌓여야만 조금 무뎌질뿐
잊혀지지않는 그런 아품이 세상에는 있더군요.
장마가 물러가고 짧은 더위가 될지도 모르겟지만 많이 덮습니다.
건강챙기시고요~
또 코로나가 창궐하고있는데 안전하시길 바라네요.
장문의 댓글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출조에서 62마리의 갈치를 만났으니요.^&^
어떤분말씀처럼 거의 조업수준이더군요.
갈치야말로 체력이없으면못하는,정말 힘들더라구요.ㅎ
시간이,세월이 약이겟지요.
백약이무효한 그런시간들이 쌓이고쌓여야만 조금 무뎌질뿐
잊혀지지않는 그런 아품이 세상에는 있더군요.
장마가 물러가고 짧은 더위가 될지도 모르겟지만 많이 덮습니다.
건강챙기시고요~
또 코로나가 창궐하고있는데 안전하시길 바라네요.
장문의 댓글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