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한번 해볼까 하고 있는데요.
힘들다고 하시니 망설여지네요.
갑오징어 회 너무 맛나겠습니다.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글 잘 보았네요.
지금 서해권엔 타이이던 찌바리이건
폭발적인 조황을 보여주는 시기인듯 합니다.
저두 두어번 다녀왔는데 아직 1일
두자릿수를 넘겨 보진 못했네요.
역시 잘 하십니다.^&^
올해는 꼭 기록고기 하시길 바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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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집안 행사도 좀 있었고...
남쪽 서쪽 수온도 잘 오르지 않고
그래도 출조는 이곳저곳 잘 다녔는데...어느순간 귀차니즘이 발동하여
조행기를 안쓰고 있었네요 ㅎㅎ
이 사진은 지난주?해신호 타고 참돔 잡으러 가서 두마리 잡았읍니다;;
5월 초 였던가...서해 산란 갑오징어를 잡아보려 홍원항에서 와이프와 친구와 셋이 출조를 해 보았습니다.
해양호 선장님이 따끈한 어묵국물로 활기차게 시작을 하였지만...
낚시로는 이날 배에서 몇마리 안나왔고...저희 일행은 몰꽝을 하였지만..
해양호 선장님이 사비로 갑오징어를 구마하셔서 손님들 3마리씩 주셔서 잘 먹었네요 ㅎㅎ
그 후 산란 갑오징어 생각이 나...한번 더 가보고 싶은데...
하던 찰나 낚시팸의 추천으로 무창포에 배짱호를 타고 나가서 갑오징어 체포에 성공 했습니다.
"탄자니아샷" 이라고 선장님이 포즈를 알려주셔서 사진 하나 찍어봤네요 ㅎㅎ
집에와서 썰었는데 살이 두툼하니 꼬득꼬득 맛있게 잘 먹었네요 ㅎㅎ
아;;제가 썬게 아니고 후배에게 회 뜨라고 한거였네요 ㅎㅎ오래되어 저도 헷갈리네요
조~~~오~~~기 세마리짜리가 제꺼에요 ㅎㅎ
배짱호타고 한강라면 냠냠 하고~
(제가 한강라면 먹고 나서 기계가 고장났읍니다;;;뭐든 건들면 다 부서지는 똥손;;)
기계부순게 미안스러워..7월 문어 예약을 해버렸습죠;;ㅎㅎ
그 이후에..5월의 어느날...군산 에르메스호 타고
생에 첫 참돔 타이라바에 도전해 봅니다.
카페 정출에 운이좋게 당첨이 되어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첫 타이라바라는 장르를 해 보았읍니다.
하지만 꽝을치고....전날까지 잘 나오다가 토,일 이틀간 몰황같은;;
ㅎㅎㅎㅎ어이가 없;;;
타이라바 엄청 힘드네요;;
타이렁이라고 타이+청개비 두마리세마리 끼워 했는데;;
힘들어요;;정말 ㅋㅋ
첫 타이라바를 위해 채비도 열심히 샀네요 ㅎㅎㅎ
아마도 나눔 할꺼 같네요 ㅋㅋㅋ
타이라바는 잠시 미뤄두고 주 장르인 서해 참돔 흘림을
나가봅니다.
큰놈들이 움직이는 지금 시기
작년의 기억을 새록새록 추억하며 올해에도 8자를 넘는 기록고기를 잡아보자~
첫 서해 출조에선 2마리 잡았네요;;
그 이후 이번주까지 세번정도?더 갔는데 십여마리 이상씩 잡고
손맛 많이 보고 왔네요 ㅎㅎ
하지만 안타깝게도 작년83CM 기록을 넘는 녀석을 아직 못 잡았네요~
올해도 참돔의 개체수는 엄청난듯 합니다.
타이라바 선사에서도 선사당 170여마리씩 올라오고
폭발적인 입질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기록 세울날을 기다리며~6월까지는 서해 참돔 출조 하고 7월되면
남해로 내려가봐야겠습니다.
항상 안낚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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