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해 여름조행기는 완성되었군요
댓글다는 분들이 100명은 넘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지 않음은 불가사의입니다
좋은 조행기 다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오늘도 인낚을 들여다 봅니다
건강하세요
댓글다는 분들이 100명은 넘을 것 같은데 생각보다 많지 않음은 불가사의입니다
좋은 조행기 다시 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오늘도 인낚을 들여다 봅니다
건강하세요
엇저녁에는 댓글들을 달다가 마나님이 불러서 달려갔더랬습니다 ㅜㅜ
우리집은 어찌 된것이 서열정리가 이상해서
개새끼까지 말을 안듣는군요.
마나님 발치만 쫓아다니며 충성을 짖으면서 다니는걸보면
밥, 간식 주는 사람이 제일이긴하네요....
댓글을 달고 안달고는 글의 이입부분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이해가 되는 분은 올드하거나 어느 정도의 원도권에 관심과 경험이 있거나 동경, 관심이 있기에 그럴거고
관심이 없다면 거리가 먼, 남의 이야기일뿐입니다.
마치 제가 갈수도 없고 가지도 않고 관심이 없는 장르쪽은 잘, 안들여다 보는 것과 같겠네요....
오늘 새벽에는 시원하기도 하기에 역시 처서이기에 계절은 못속인다싶었는데
낮에는 다시 덥긴 덥습니다.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할 계절입니다~~~~~
우리집은 어찌 된것이 서열정리가 이상해서
개새끼까지 말을 안듣는군요.
마나님 발치만 쫓아다니며 충성을 짖으면서 다니는걸보면
밥, 간식 주는 사람이 제일이긴하네요....
댓글을 달고 안달고는 글의 이입부분이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이겠지요.
이해가 되는 분은 올드하거나 어느 정도의 원도권에 관심과 경험이 있거나 동경, 관심이 있기에 그럴거고
관심이 없다면 거리가 먼, 남의 이야기일뿐입니다.
마치 제가 갈수도 없고 가지도 않고 관심이 없는 장르쪽은 잘, 안들여다 보는 것과 같겠네요....
오늘 새벽에는 시원하기도 하기에 역시 처서이기에 계절은 못속인다싶었는데
낮에는 다시 덥긴 덥습니다.
건강관리에 신경써야할 계절입니다~~~~~
명작이라니요? ^^;;;;
그저, 직접 해본 낚시놀음을 정리해 보았을뿐입니다.
즐기고 겪은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있을게구요....
오늘은 한동안 가보지 못한 주말농장에 가봐야겠는데 큰일+엄두가 안납니다.
고추는 빨갛게 익고
따다 말려보면 너무 뜨거워 흐물어져 버리고...
과일속이며 상한 것이 많다니 큰일이네요...
어서, 무더위가 물러가고 정상적인 기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그저, 직접 해본 낚시놀음을 정리해 보았을뿐입니다.
즐기고 겪은 이야기는 누구에게나 있을게구요....
오늘은 한동안 가보지 못한 주말농장에 가봐야겠는데 큰일+엄두가 안납니다.
고추는 빨갛게 익고
따다 말려보면 너무 뜨거워 흐물어져 버리고...
과일속이며 상한 것이 많다니 큰일이네요...
어서, 무더위가 물러가고 정상적인 기온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찌매듭님이 제가 만재도 들어간날 계셨다니...
얼굴을 뵙지않아서 몰라 인사를 못드리고 온게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내일 만재도로 1달만에 다시 들어갑니다 ㅎ 근데 매듭님 글을 읽고 있으니
벌써 만재도에 가있는거 같습니다....^.^;;
얼굴을 뵙지않아서 몰라 인사를 못드리고 온게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저는 내일 만재도로 1달만에 다시 들어갑니다 ㅎ 근데 매듭님 글을 읽고 있으니
벌써 만재도에 가있는거 같습니다....^.^;;
이번에는 미역작업으로 임 선장배 한척만 움직였지요...
경상도쪽 단체손님까지 몰려 태워달라기도 뭣하여 노 선장의 택택이를 타고 다녔더랬습니다.
그러다 보니 건너편의 고기손질터에 짐들을 두고 다니게 되어 서로들 다른 사람짐도 볼수가 없었지요.
다녀온 후로는 더, 더워서 낚시가 고생스러웠을겁니다.
후기를 보면 불평스런 글들과 조황이 없었다던데
그건, 만재도를 모르기에 그랬을까요?
그물작업이 더위로 연기되어 작은 아들이 여드레동안 낚시를 할 기회가 있었다더군요.
다양한 어종을 장소를 바꿔가며 평소와 다름없는 조황을 올렸다더군요...
농어루어대를 한대 놓고 왔는데 낚싯대값을 굳이 하겠다는건지,
볼락과 돌돔을 한박스 보낸다고 내일은 집에 있으라는군요.
요것이 얼마나 큰것을 낚았기에 자랑을 하려고..
경상도쪽 단체손님까지 몰려 태워달라기도 뭣하여 노 선장의 택택이를 타고 다녔더랬습니다.
그러다 보니 건너편의 고기손질터에 짐들을 두고 다니게 되어 서로들 다른 사람짐도 볼수가 없었지요.
다녀온 후로는 더, 더워서 낚시가 고생스러웠을겁니다.
후기를 보면 불평스런 글들과 조황이 없었다던데
그건, 만재도를 모르기에 그랬을까요?
그물작업이 더위로 연기되어 작은 아들이 여드레동안 낚시를 할 기회가 있었다더군요.
다양한 어종을 장소를 바꿔가며 평소와 다름없는 조황을 올렸다더군요...
농어루어대를 한대 놓고 왔는데 낚싯대값을 굳이 하겠다는건지,
볼락과 돌돔을 한박스 보낸다고 내일은 집에 있으라는군요.
요것이 얼마나 큰것을 낚았기에 자랑을 하려고..
만재도 태생의 원주민이지만 일보다 낚시를 더 좋아하는 노총각대열에 들어선 젊은이입니다.
자기 장가가서 아이낳고 잘사는걸 보면서 오래오래 같이 낚시를 해보길 원하는데
그러려면 빨리 장가를 가야지할텐데요.....
9월10일이면 전주민이 만재도에서 목포로 추석명절을 쇠러 나가겠지요
아이들이 만재도로 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역귀성을 합니다
명절을 지내고 만재도민들이 다시 만재도로 들어 가는 것이 9월20일께겠네요...
그때쯤, 또 한번 저도 만재도 가을나들이를 나설 것같습니다.
밥주고 배태워줄 사람이 있어야 하니까요....
오늘도 너무 더워서 열기그물에 네짝 정도만 수확이 있었다고 작은 아들이 푸념입니다.
적당한 효자급 태풍이 하나 지나가주길 바래 봅니다.....
자기 장가가서 아이낳고 잘사는걸 보면서 오래오래 같이 낚시를 해보길 원하는데
그러려면 빨리 장가를 가야지할텐데요.....
9월10일이면 전주민이 만재도에서 목포로 추석명절을 쇠러 나가겠지요
아이들이 만재도로 온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에 역귀성을 합니다
명절을 지내고 만재도민들이 다시 만재도로 들어 가는 것이 9월20일께겠네요...
그때쯤, 또 한번 저도 만재도 가을나들이를 나설 것같습니다.
밥주고 배태워줄 사람이 있어야 하니까요....
오늘도 너무 더워서 열기그물에 네짝 정도만 수확이 있었다고 작은 아들이 푸념입니다.
적당한 효자급 태풍이 하나 지나가주길 바래 봅니다.....
민박집 이사장님으로부터 찌매듭님과 같이 낚시를 하셨다는 이야기는 전해들었습니다.
제가 만재도 1박2일간 낚시도중 낮과밤 나오는 주어종이 놀래미였구 그것두 복에 넘쳐 밤에는 손가락 크기의 고등어에게 두손들고 있다가 몇시간뒤에 고등어 입질이 없는 틈에 잠시 낚시해서 우럭이나 놀래미 몇마리후 다시 고등어가 덤벼서 휴식후 다시 낚시를 하다가 왔습니다.
가뭄과 날씨를 생각하면 적당한 크기의 효자급 태풍이 지나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즐거운하루 되세요~
제가 만재도 1박2일간 낚시도중 낮과밤 나오는 주어종이 놀래미였구 그것두 복에 넘쳐 밤에는 손가락 크기의 고등어에게 두손들고 있다가 몇시간뒤에 고등어 입질이 없는 틈에 잠시 낚시해서 우럭이나 놀래미 몇마리후 다시 고등어가 덤벼서 휴식후 다시 낚시를 하다가 왔습니다.
가뭄과 날씨를 생각하면 적당한 크기의 효자급 태풍이 지나가기를 바랄뿐입니다.
즐거운하루 되세요~
괜히 나때문에 작은 아저씨가 외박을 했습니다.
하긴, 집에 있어 보았자, 아줌마가 미역작업을 나간동안 집만 지켜야하니 심심하긴 했을겝니다만,
여름낚시는 질색인터라 따라나온다기에 모기와 잠설침을 어쩌려고 그럴까 은근히 걱정도 됐는데
귀신, 도깨비 이야기도 하면서 더 겁이 많은 것같더군요. ^^;;
이번엔 늦게 나가고 해드기가 무섭게 들어 오다 보니까 노래미가 귀한 날이었습니다.
큼지막한것은 반가울 정도였으니까요....
왠일로 고등어가 들어왔을까요?
통으로 끼워 우럭잡이를 했다면 큼지막한 우럭을 몇마리고 하셨을텐데.
만재도의 딜레마가, 돌돔, 참돔이냐? 반찬으로 환영받을 우럭종류냐를 선택하기에 따라 포인트가 극명하게 갈린다는 점이 있긴 있지요.
중간형이나 어딜 가든 어종이 다양하긴 합니다만.
하긴, 집에 있어 보았자, 아줌마가 미역작업을 나간동안 집만 지켜야하니 심심하긴 했을겝니다만,
여름낚시는 질색인터라 따라나온다기에 모기와 잠설침을 어쩌려고 그럴까 은근히 걱정도 됐는데
귀신, 도깨비 이야기도 하면서 더 겁이 많은 것같더군요. ^^;;
이번엔 늦게 나가고 해드기가 무섭게 들어 오다 보니까 노래미가 귀한 날이었습니다.
큼지막한것은 반가울 정도였으니까요....
왠일로 고등어가 들어왔을까요?
통으로 끼워 우럭잡이를 했다면 큼지막한 우럭을 몇마리고 하셨을텐데.
만재도의 딜레마가, 돌돔, 참돔이냐? 반찬으로 환영받을 우럭종류냐를 선택하기에 따라 포인트가 극명하게 갈린다는 점이 있긴 있지요.
중간형이나 어딜 가든 어종이 다양하긴 합니다만.
수온이 높은 곳이 제주쪽까지기에 엇그제 갈치잡이를 두시간반이나 타고 우도 윗쪽으로 올라갔었습니다
여수나 통영에서 배를 타면 2~3시간씩 나가고 그곳까지 전용버스를 타야하기에 지루하여 탐라쪽을 가는 것인데
이날은 30분 거리가 아닌 거의 세시간이었기에 멀미주의보였습니다...ㅜㅜ
60수 정도에 씨알이 좋긴 했지만 날씨가 좋지 않고서야 선상낚시는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추석지난 물때에 3~4박의 일정으로 만재도를 가려고 하는데
더위가 누그러들고, 효자태풍도 하나 지나갔으면 합니다.
지난번에는 너무 늦게 나가고 일찍 들어와 돌돔볼 시간이 없었거든요?! ^^;;
이번엔 서너시경엔 나가봐야겠습니다.
일직 돌돔을 몇마리 잡아 놓고 길어진 밤시간엔 쏨뱅이나 볼락을 낚아보면 합니다
시원한 냉면점심입니다
여수나 통영에서 배를 타면 2~3시간씩 나가고 그곳까지 전용버스를 타야하기에 지루하여 탐라쪽을 가는 것인데
이날은 30분 거리가 아닌 거의 세시간이었기에 멀미주의보였습니다...ㅜㅜ
60수 정도에 씨알이 좋긴 했지만 날씨가 좋지 않고서야 선상낚시는 신경이 많이 쓰이지요.
추석지난 물때에 3~4박의 일정으로 만재도를 가려고 하는데
더위가 누그러들고, 효자태풍도 하나 지나갔으면 합니다.
지난번에는 너무 늦게 나가고 일찍 들어와 돌돔볼 시간이 없었거든요?! ^^;;
이번엔 서너시경엔 나가봐야겠습니다.
일직 돌돔을 몇마리 잡아 놓고 길어진 밤시간엔 쏨뱅이나 볼락을 낚아보면 합니다
시원한 냉면점심입니다
항상 재미나게 잘보고 있어요,.
너무 리얼하게 표현을 잘해주셔서.ㅋ
한 20년 전에 날씨 조금이라도 궂을라치면 ,
택택이에 영감님 두분이 선두에 쪼그리고 앉아서
갈고리로 갯바위걸어서 접안하던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간지가 10년도 더 넘은거 같은데 참 마니 변했겠네요..
진짜 엄청난 수의 돌돔을 보고 깜빡 넘어갔었는데..
항상 좋은 글 부탁합니다..
너무 리얼하게 표현을 잘해주셔서.ㅋ
한 20년 전에 날씨 조금이라도 궂을라치면 ,
택택이에 영감님 두분이 선두에 쪼그리고 앉아서
갈고리로 갯바위걸어서 접안하던 생각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간지가 10년도 더 넘은거 같은데 참 마니 변했겠네요..
진짜 엄청난 수의 돌돔을 보고 깜빡 넘어갔었는데..
항상 좋은 글 부탁합니다..
정말, 그때는 갯바위에 큰 섭들이 이끼밑에 쫙~~~~~~~~~! 깔려있었지요...
줄이라도 늘어트려놓고 물속을 더듬으면 더 큰 섭들이 붙어있는 것이 만져져서
물위에서 캔 섭을 쏟아 놓고 바꾸던 생각이 나네요....
택택이 소리에 익숙해졌을 소라들이 갯바위에 붙어 있다가
접근을 해도 담큰 놈들은 그대로 붙어 있어 손을 뻗어 먼저 따고 갈고리질을 하던 영감님들 생각도 납니다.
이제는 그런 인력도 없고 약간은 커지고 나아진 배로 접안을 합니다만,
그래도 섬중에 가장 취약할겁니다.
임씨네 배를 보면 움직이는 것이 신기할 정도 아니겠어요? ^^;;
새벽부터 시원한 기온이 느껴지니 처서가 맞긴맞나봐요.
어서, 기온이 제자리로 돌아 가기를 바랄뿐이죠 ^^//
줄이라도 늘어트려놓고 물속을 더듬으면 더 큰 섭들이 붙어있는 것이 만져져서
물위에서 캔 섭을 쏟아 놓고 바꾸던 생각이 나네요....
택택이 소리에 익숙해졌을 소라들이 갯바위에 붙어 있다가
접근을 해도 담큰 놈들은 그대로 붙어 있어 손을 뻗어 먼저 따고 갈고리질을 하던 영감님들 생각도 납니다.
이제는 그런 인력도 없고 약간은 커지고 나아진 배로 접안을 합니다만,
그래도 섬중에 가장 취약할겁니다.
임씨네 배를 보면 움직이는 것이 신기할 정도 아니겠어요? ^^;;
새벽부터 시원한 기온이 느껴지니 처서가 맞긴맞나봐요.
어서, 기온이 제자리로 돌아 가기를 바랄뿐이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