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곳으로 출조를 다녀오셨네요.
요즘 어딜가도 손맛 보기가
너무 힘든것 같습니다.
쉬는날만 되면 기상이 너무 안도와줘서
최근 2달 정도 제대로 된 출조를
못한것 같습니다. ㅠㅠ
곧 원도권 벵에돔 소식도 들려올것 같은데
올해는 조금 늦은듯 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Re》김해장유아디다스 님 ,
정말 괴기 잡기 힘듭니다. 주말이면 날씨가 안도와주고 좀 도와 준다면 수온은 얼음장.
올해는 유난히 중층 이하에서 냉수대가 오래 머물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럴때면 평일에 날 좋을 때 가시는 분들이 제일 부럽습니다.
한씨즌의 낚시조행을 정리하여 조행기로 작성하여 주셨네요.
알게모르게 매물도권에서 몆번은 스처지나간 인연이였을듯 합니다.
아 저2번자리 지도 좋아하는 자리 입니다.ㅋㅋ
꼴창에서 한번식 대물긴꼬리가 물고늘어지는 곳이지요.ㅋㅋ
수고하셨습니다.
늘 즐거운 출조길 되세요.^^
지난 주 미래호에서 스쳐 지나 갔죠.ㅎ 그나저나 큰일입니다. 한려수도권
불법낚시 금지라니.... 우린 한번 가면 무조건 야영 해야되는데 앞으론 한겨울에도 텐트없이 비박 해야 되고... 인제는 빵이나 차가운 도시락에 과자 부스러기로 배를 채워야 하다니.... 아예 회로 배를 채우는게 더 나을둣 싶네요. 비박시 비라도 만나면 꼼짝없이 얼어 죽게 생겼습니다. 안경섬도 묶여 버리고 어자원은 줄고 날이 갈수록 낚시를 힘들게 하네요. 우리 낚시인들이 뿌린 씨앗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반성하여 가지고 온 쓰레기는 다시 갖고 가는 습관이 베어야 할텐데....
불법낚시 금지라니.... 우린 한번 가면 무조건 야영 해야되는데 앞으론 한겨울에도 텐트없이 비박 해야 되고... 인제는 빵이나 차가운 도시락에 과자 부스러기로 배를 채워야 하다니.... 아예 회로 배를 채우는게 더 나을둣 싶네요. 비박시 비라도 만나면 꼼짝없이 얼어 죽게 생겼습니다. 안경섬도 묶여 버리고 어자원은 줄고 날이 갈수록 낚시를 힘들게 하네요. 우리 낚시인들이 뿌린 씨앗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반성하여 가지고 온 쓰레기는 다시 갖고 가는 습관이 베어야 할텐데....
지금은 낚시에 올인하고 부산으로 내려왔는데 7년전까지만 해도 서울에서 낚시 다니느라 고생좀 했었죠...
마누라는 차에 비린내 난다고 기겁하여 낚시전용 짚차한대 뽑아서 전국을 누비던 그때가 생각나네요.ㅋㅋ
웬만한 열정으론 불가능한일 아니겠읍니까.^^
정성이 갸륵해서라도 담번에는 대물급 대상어가 물어줄 것입니다.
그래도 잔잔한 손맛 추카드립니다.
마누라는 차에 비린내 난다고 기겁하여 낚시전용 짚차한대 뽑아서 전국을 누비던 그때가 생각나네요.ㅋㅋ
웬만한 열정으론 불가능한일 아니겠읍니까.^^
정성이 갸륵해서라도 담번에는 대물급 대상어가 물어줄 것입니다.
그래도 잔잔한 손맛 추카드립니다.
저하고 정 반대가 되었네요. 전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오히려 서울에 홀로 올라와 갈매기 서러움에 울고 ~ 싶어라 인데... ㅎㅎ 부산에 있을때는 버스만 타도 낚시 할 때가 천지로 널렸는데 우~ 서울은 참 갑갑합니다. 낚시 함 갈라먼 몸바치고... 돈바치고... 다행이 조황만 좋으면 그나마 보람이 있는데 이거 원 날이 궂으나 좋으나 계획하면 조황보다는 가는게 우선이니까요. ㅋ 살기는 부산이 왔다죠.저녁엔 짬낚, 주말엔
날 잘 잡아 원도권 출조, 언제 또 이런 여유가 생길까요? 시몬 님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날 잘 잡아 원도권 출조, 언제 또 이런 여유가 생길까요? 시몬 님이 부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청개구리님은 여전히 청개구리 놀음은 하고 있는데 비수기라 그런지 에피소드가 나올만한 대물을 걸어 보지를 못해서 마땅한 에피소드가 없었어요. 그래도 이제 낚시 실력도 많이 늘어 다가올 본격 시즌에 나올만한 예상 시나리오가 하나 있긴 한데 아마... 부시리를 걸던지 아니면 어떤 대물을 걸던지 할껀데... 릴 기어가 빠가 나지 않을까요?
사용하던 보급형 저가 릴이 2~3년이 되었으니 가능성이 높죠. 최근에 1호 낚싯대는 괜잖은걸 구입 했는데 거기에 장착할 괜잔은 엘비 릴 하나 살때 되었다고 해도 릴은 괴기 올리는데 문제 없다며 말을 안듣습니다. ㅎㅎ 제가 20대 초보 시절에 보급형 릴 써다가 참돔 걸어서 한번 빠가싸리 났다고 애기해도 막무가냅니다. 한번 경험하면 바꾸겠죠. 그리되면 재미있게 한번 써 보겠습니다
사용하던 보급형 저가 릴이 2~3년이 되었으니 가능성이 높죠. 최근에 1호 낚싯대는 괜잖은걸 구입 했는데 거기에 장착할 괜잔은 엘비 릴 하나 살때 되었다고 해도 릴은 괴기 올리는데 문제 없다며 말을 안듣습니다. ㅎㅎ 제가 20대 초보 시절에 보급형 릴 써다가 참돔 걸어서 한번 빠가싸리 났다고 애기해도 막무가냅니다. 한번 경험하면 바꾸겠죠. 그리되면 재미있게 한번 써 보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전 대구가 집이지만 참돔잡아서 여태껏 한번도 살려온적 없습니다.언제나 횟감은 물러서 안되고 구이나 탕으로 먹었죠.다른돔들은 잘살아 있는데 유독 참돔만은 금방 뒤집어지며 죽어버립니다. 서울까지 살려가는 노하우가 있는지요?기포기 2개빵빵하게 돌려도 안되더라구요 ㅠㅠ
저도 참돔은 좀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잘 놀고 있었습니다.
저는 얼음을 낚시점에서 사지 않고 생수 큰거 세개 쯤 얼려 갑니다. 그러면 현장에서 죽은고기 보관해도 물을 먹지 않으니 숙성 시키기 좋거든요. 먹을 물 모자라면 먹기도 하구요.요즘은 1박 2일 해도 얼은 생수가 완전히 녹지 않아 철수 할 때 바칸에 하나 넣어 물을 차갑게 하니 서울까지 거뜬히 살려 올 수 있었습니다. 여름이 문제이긴 한데...
지금 야쿠르트 대형 아이스박스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리점에 하나 부탁 했는데 잘 안나오네요. 중고나라에서라도 하나 구입 해야 할거 같습니다. 여기에 생수 큰거 너댓개 얼려 차 안에 보관했다 철수시 언 생수통은 낚시터에 들고 간 쿨러에 옮겨 놓고 야쿠르트 박스에 바닷물채워 괴기 넣고 서울로 올라갈때
저는 얼음을 낚시점에서 사지 않고 생수 큰거 세개 쯤 얼려 갑니다. 그러면 현장에서 죽은고기 보관해도 물을 먹지 않으니 숙성 시키기 좋거든요. 먹을 물 모자라면 먹기도 하구요.요즘은 1박 2일 해도 얼은 생수가 완전히 녹지 않아 철수 할 때 바칸에 하나 넣어 물을 차갑게 하니 서울까지 거뜬히 살려 올 수 있었습니다. 여름이 문제이긴 한데...
지금 야쿠르트 대형 아이스박스 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대리점에 하나 부탁 했는데 잘 안나오네요. 중고나라에서라도 하나 구입 해야 할거 같습니다. 여기에 생수 큰거 너댓개 얼려 차 안에 보관했다 철수시 언 생수통은 낚시터에 들고 간 쿨러에 옮겨 놓고 야쿠르트 박스에 바닷물채워 괴기 넣고 서울로 올라갈때
얼은 생수통 하나씩 교환 해주면 충분히 살릴 수 있을거 같습니다.
당근 기포기는 두개가 필요 할겁니다. 혹 하나가 고장 난다던지 밧데리가 수명 끝나면 하나는 돌아가야 하니까요. 저도 2개 사용합니다.
일단 물을 차갑게 해주는게 제일 중요 한것 같습니다. 숙성고기는 단맛이 좀 강해도 퍼썩거리는 부분이 아쉽죠. 누가 뭐라해도 우리나라의 입맛은 활어가 최고 입디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당근 기포기는 두개가 필요 할겁니다. 혹 하나가 고장 난다던지 밧데리가 수명 끝나면 하나는 돌아가야 하니까요. 저도 2개 사용합니다.
일단 물을 차갑게 해주는게 제일 중요 한것 같습니다. 숙성고기는 단맛이 좀 강해도 퍼썩거리는 부분이 아쉽죠. 누가 뭐라해도 우리나라의 입맛은 활어가 최고 입디다.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영등철 조행기를 잘 봤습니다.
내년에 참고해서 다녀 보겠습니다.
포항으로 이사해서 동해는 매주 2번씩 가는데...영 조과가 없어요. 누구 동해 명포인트 아시는분 갈켜주세요. 조행기 올려볼게요.. 보시는 모든분들 안낚하세요😁
내년에 참고해서 다녀 보겠습니다.
포항으로 이사해서 동해는 매주 2번씩 가는데...영 조과가 없어요. 누구 동해 명포인트 아시는분 갈켜주세요. 조행기 올려볼게요.. 보시는 모든분들 안낚하세요😁
웁쓰~ 서울에서 포항으로 뛰어 간 청개구리가 인낚에 갑자기 나타 났어요. ㅋ 우찌 닉네임도 청개구리..... 모자도 청개구리.... 하하하 반갑습네다. 많은 활동 부탁 드립니다. ㅋ
아..몇 년간 볼락잡으러 수없이 다녀본 매물도 갯바위네요. 작년부터 올해는 한 번도 가보지 못했는데...사진으로 대리만족 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볼락 사냥을 전문적으로 하진 않는데 매물도서 돔낚시 하다보면 손님고기로 릴 찌낙시에 볼락이 심심잖게 올라 오더라구요.아마 매물도의 볼락 개체수가 많아서 그럴겁니다. 올해는 더더욱 그랬던거 같구요.
언제 시간내셔서 옛 추억을 한번 되살려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언제 시간내셔서 옛 추억을 한번 되살려 보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수도권에서 출조가 어렵죠.모든 면에서...
갯바위에서 수도권 조사님들을 만나면.
이런저런 담소중 제일큰 고충이 이동거리라 하데요
내려올때야 룰루랄라 내려오지만
꽝을 치고 올라가는 길은 (과장하여 지옥입니다)
욕하면서 내가 미쳤지.
얼마전 모 갯바위에서 만난 인천조사님의 말이네요
그래도 손맛은 보았으니.축하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갯바위에서 수도권 조사님들을 만나면.
이런저런 담소중 제일큰 고충이 이동거리라 하데요
내려올때야 룰루랄라 내려오지만
꽝을 치고 올라가는 길은 (과장하여 지옥입니다)
욕하면서 내가 미쳤지.
얼마전 모 갯바위에서 만난 인천조사님의 말이네요
그래도 손맛은 보았으니.축하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맞습니다. 내려 갈때는 모든것을 훌훌 털어버리고 룰루랄라 가니깐 퇴근후 피곤하게 가더라도 대물사냥의 기쁨에 학창시절 수학여행가는 느낌이라 차안에서 잠도 잘 오지 않죠. 하지만 올라 올때 조과없고 차까지 막히면 눈까풀은 저절로 처지고... 말씀 하신대로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그래도 사짜 이상의 괴기 한마리라도 차안의 바칸에 수영 하고 있으면 뿌듯하니 피곤이 저절로 날라 가죠. 그 맛에 그 먼길을 다니는가 봅니다. 불그스런 어여쁜 미녀가 참 보기 좋습니다.
수고하셧습니다.
저또한 천안에서 출조를하기에
얼마나 먼 거리인지 얼마나 피곤한출조인지
잘 알고있습니다,
저또한 출조를 잡으면 항상 1박2일 코스로 출조를
잡네요.
이유는 간단하지요.
돌아오는길 장시간 운전을해야하니 그 피로도를 줄여서
안전하게 복귀하려고 그리 일정을 잡네요.^&^
여튼 바램이있다면 수두권역에서,멀리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은 무조건 손맛을 보셧으면 좋겟네요.ㅎ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잘 보았네요.^&^
저또한 천안에서 출조를하기에
얼마나 먼 거리인지 얼마나 피곤한출조인지
잘 알고있습니다,
저또한 출조를 잡으면 항상 1박2일 코스로 출조를
잡네요.
이유는 간단하지요.
돌아오는길 장시간 운전을해야하니 그 피로도를 줄여서
안전하게 복귀하려고 그리 일정을 잡네요.^&^
여튼 바램이있다면 수두권역에서,멀리서 출조하시는
조사님들은 무조건 손맛을 보셧으면 좋겟네요.ㅎ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잘 보았네요.^&^
무조건 손맛이 참 마음에 듭니다. 팅! 하더라도 그런 손맛 한번 보면
올라 올때도 훨씬 덜 피곤하게 되더라고요. 더하여 입맛도 보면
더욱 좋겠죠. 천안서 다니시니 저희들과 똑 같은 마음이겠습니다.
당일 출조 한번 해봤는데 갖다 온후 일주일 내내 고생했습니다.
폭주기관차 님도 "무조건 손맛, 입맛" 바랍니다.
올라 올때도 훨씬 덜 피곤하게 되더라고요. 더하여 입맛도 보면
더욱 좋겠죠. 천안서 다니시니 저희들과 똑 같은 마음이겠습니다.
당일 출조 한번 해봤는데 갖다 온후 일주일 내내 고생했습니다.
폭주기관차 님도 "무조건 손맛, 입맛"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