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환이 없으려면, 손바닥 비비는 것도 잘해야할 나이가 됐는가 봐요 ^^;;
홍도는 물색이 더 맑고 시즌이 짧은 편이라 홍도만 선호하는 마니아가 아니면 잘 가지를 않는 곳일겁니다....
늦도록 약초산행을 다니셨는가 보군요?
산행길 이제는 조심할 나이가 되셨을까요?
이제 하루 남은 2015년입니다
매번 고루한 말이긴 하지만 가는 해의 정리 잘하시고
또 새롭게 다가오는 새해에도 건강과 함께 좋은 뜻 계획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보고 내리라면 저는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것 같습니다.
찌매듭님 조행기를 보면
늘~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나도 언젠가는 찌매듭님처럼 이렇게
여유있는 낚시를 해보고 싶다고요.
역시 대물감성돔은 아무나 잡는게 아닌가 봅니다.
그만큼 노력의 결실이 바로 대물의 손맛인듯 하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올한해 마무리 잘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편히 누울 공간이 있는 곳도 여럿있지요....
여름이라면 야영이 쉽지 않아 겨울철 낮낚시동안만 저런곳에 내리기도 합니다.....
해우소 자리같은 곳은 옆으로 누워서 낚시를 할 수도 있지만 사리물때가 좋겠구요....
체력만 좋다면야 들썰물 자리를 짐을 옮겨 가며 할 수 있는 곳도 있고
한 자리에서 조금 방향만 틀면 들썰물을 볼 수 있는 희안한 자리도 몇곳 있지요....
모두가 바람과 물색이 우선인 만재도입니다.....
이제 새해의 7월경이 되어야 만재도를 가보겠지요..
음력6월의 문이 열려야 만재도 시즌에 접어 드니까요....
장마철이 가장 좋지만....
좋은 새해 꿈 꾸세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장유 아디다스님 말대로 포인트는 정말 아찔합니다.
조금만 갯바위 지형이 기울어지면 웬만하면 안내리고 발판 편한곳만 찾곤하는 저로서는
내리기 힘들것 같습니다.
제일 마지막 사진은 섭? 인가요
한번도 제대로된놈을 안먹어봐서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예전에는 아찔한 자리에서 몸만 간신히 서서 해보기도 했지만
너무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시간을 짧게 하고 쉰다면 만조시간에 주력하여 조황을 올리 수도 있겠는데
그러자면 너무 심심하다보니 긴 시간이 주어지는 자리를 찾는 편이죠....
점점 큰 섭(홍합)도 줄어 드는 만재도입니다.
전복같이 죽을 쑤어 먹는 것이 가장 , 섭을 잘 먹는 방법 같습니다....
질기기도 하고, 성분을 백%,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이겠네요....
아직, 자연산 홍합은 넉넉하니, 문제의 홍합은 절제하고 섭취해 보도록 하세요~~~~~~~~~
소생도 한참만에 인낚 이 코너엘 들어 왔더니
방가운 이름이 눈에 들어 와 글 먼저 읽어 보려다가
장편으로 짜여진 글 같아 먼저 어설프게 꾸민 제 글부터 올려 놓고
읽어 내려 왔는데.
때로는 가슴이 쿵쾅거리고 때로는
아련한 그리움 같은것을 불러 오게 하는 매끄러운 표현에
아주 잘 다듬어진 에세이 한편을 읽은듯 합니다.
오는 병신년에도
변함없이 건강 유지 하셔서
좋은 글 자주 접하게 되길 진심으로 빕니다.
저 나름대로의 경험과 느낌이 오래도록 남을 것입니다
표현의 방법만 다소 다르겠지요....
또 이렇게 원치않게 한 해가 가고 오게되었습니다
가장 바라는 소망이 무탈하게 지내는 것이겠는데
건강과, 우환 없음과, 모든 것의 순탄함을 함께 바래 보겠습니다.
새해에도 원하시는 곳의 바다를 찾아 마음껏, 즐거운 시간을 많이 가지시길요.....
감사합니다~~~~~~~~~ ^^//
선배님들께서 남겨주시는 아름다운 주욱같은 조행기를 보면서 간접적으로 나마
여러곳을 여행하고 여러 상상도 해보게 됨니다.
다가오는 새해는 더욱더 모든일에 번창하시고 더욱 즐거운 조행길 되시길 바람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때만해도 배편도 힘들었고 그 어느 곳을 알기가 쉽지가 않았겠지요....
내년에도 변함없는 건강과 모든 소망이 어느정도 순탄하게 이루어 지기를 함께 기원해 봅니다.
행복하세요~~~~~~~~~
이제 새해가 되면, 또 건강한 모습으로 이렇게 웹상에서러도 인사 나누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생각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새 해에도 멋진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
벌써 오래전에 만재도에서 나갔습니다.....
구)만재피싱낚시점 옆, 주유소 건너편에 식당을 하고 있었는데
지금도 계속하고 있는지는 모르겠군요....
만재피싱점도 이전하여 북항가는 방향에 새로 매장을 냈구요....
고속도로에서 나와서 바로 있으니 예전보다 편해졌습니다...
만재도민중에서는 목포에 식당을 낸 사람이 몇있지요.....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2016년이 시작되는 월요일 입니다.
활기찬 한해 되시길요.........
만재이야기를 하니 자기도 만지도 잘 안다고 던지기 가집니다 ㅋㅋㅋ
설명은 필요없고 한번 따라가 봐야 겠습니다
조행기 잘 보고 갑니다 언젠가 인낚에서좋은 조행기를 추천한 적이 있지요 그 때 님의글이 열 손가락에 들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여름의 조행기를 기다립니다
그쪽은 주로 쳐박기를 하는가 보지요?
하긴, 만재도에서도 처박기를 하면 다양한 어종이 물지요....
언젠가 따라온 후배가 밤에 미끼를 끼워던진 낚싯대를 붙들고선
여러마리의 장어를 연속하여 낚아냈습니다....
조행기 추천은 잘 모르겠구요...
아마도, 추천이 됐으면 무슨 상품이라도 하나 주지 않았을까요? ^^;;;;;;;;;;
금년에도 그런 행사가 자주 있으면 좋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혹 위험한 포인트 밧줄로 내려가야 할듯 아찔 합니다
저도 뜰채질 할때 로프를 걸어서 뜰채질을 하는 포인트가
있습니다.
짧은 시간 재미있게 읽었습니다.건강하시고요
좋아하는 취미 할수있도록 건강 또 건강하십시요
새해 하시는 모든일 잘 되시고요^^
건승을 빕니다^^
고기 몇마리에 위험한 짓을 굳이 할 패ㅣㄹ요가 없는 나이가 됐는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작은 방군여에서는 지금 같이 약간이라도 큰배가 없었던 택택이배 시절에는
접안하지를 못해 멀리서 내려,
위를 넘어와야하곤 했지요....
만조때 6미터 뜰채가 간신히 닿는 곳인데,
로프가 있었다면 좀더 긴 시간을 낚시를 했었을텐데 아쉽더군요....
지금은, 배가 조금 나아졌기에 바로 대긴 합니다만,
사람들마다 엉뚱한 방향으로 낚시를 하더군요.....
좋은 한 해 되시길요~~~~~ ^^//
훈훈하게 마음속에 남아 여운이 오래가는
조행글~째매듭님의 만재도 조행글을 이제서야
마지막편을 보게되었네요.
누구에게나 다사다난했던 한해였겟지만 저에겐 마지막달에
여러가지 악재들이 겹쳐서 오는바람에 정신없이 지나버린
15년이 아니엇나 합니다.
목디스크로 팔 사용이 불편하여 어디 움직일 생각조차 못하게되었고
그런 즈음에 장모님의 교툥사고소식등...
정신없는 년말을보내고 병신년 새해를 보았습니다.
올한해도 건강하시고 노모깨서도 변치않는 건강을 유지하셔서
병신년에도 찌매듭님의 멋진 조행글을 계속해서 볼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1편부터4편까지 정말 잘 보았습니다.
먼 길을 떠나는 악취미를 가진 사람들은 우환이 없어야합니다....
요 몇일 사이에 오른쪽 팔꿈치뼈가 통증이 오곤 하는데
언젠가 부딪은 탓인지, 엘본지? 이젠 년식이 돼서 그런건지?
병원을 한 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년초의 낚시를 모레쯤 갈치낚시로 가려고 했는데 미리 이야기를 하면 가로막을가하여 다녀와서나 가려고 했더니
노모께서 밤 사이에 컨디션이 안좋으시군요....
또 지켜봐야겠습니다.....ㅜㅜ
새해가 됐으니 지난해의 궂은일일랑, 말끔히 털어내시고
신명나는 일만 가득한 새해가 되시기를 바래보겠습니다
올해도 건강하고 안전하게 낚시인생 즐기세요~~~~~~
나에게는 꼭 한번이라도 가고싶은 낚시터인것 같습니다.
7얼까지는 너무 긴 시간입니다.
봄철에 쏘가리낚시라도 가면은 조행기 부탁드립니다.
며칠지나지만 새해 복 많이 받어세요.
그래도 방송으로 알려지고, 외지손님들이 찾아 오긴하기에
마을 사람들이 동원되어 산길의 풀정리도 하던데 가득이나 사람적은 집집마다 의무적으로 한명씩 차출이 되더군요....
젊은 사람들이라도 있다면, 몰라도 나이많은 식구들만 있는 집은 어쩐답니까?
홀로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장님의 의무적으로 한집에 한명씩 빨리 나오라는 방송은 좀, 문제가 있다 싶데요....
부속섬들은 겨울에는 감성돔 낚시꾼들이 제법찾지만,
한 여름에는 낚시꾼이 몇 안되다보니 아직은 여름낚시 조용하게 할만 합니다
4월이 오면 쏘가리와 산나물을 찾아 또 강원도 길을 나서보겠지요...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게 지내시자구요~~~~~~
12월중 혼자서라도 감성돔 낚시하러 한번 가보려고 했으나 사정이 여의치않아서 가보질 못했는데 조행기보고 대리만족을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직, 감생이철이 늦은건 아니겠습니다.
김발도 이제사 붙는다네요.....
어제 민박집 아저씨에게서 전화가 왔었는데 아줌마와 도란도란해가며 통화를 하는 모양이더군요....
연일 날씨가 나빠서, 산넘어 도보포인트 한번 제대로 못가봤다며
열댓마리를 낚으면 씨알이 잘더라는 것이 한번 다녀가지 않겠냐는 것같기도 하고.....ㅜㅜ
금년에는 6월말경이나 7월초순경쯤 여름낚시를 일찍 가볼까합니다
초복전에 가야겠어요....
금년의 시작을 갈치낚시로 하려하는데 당최, 날이 도와주지를 않는군요..ㅜㅜ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요,,,,
만재도, 갯바위에서 만날 수, 있겠지요?! ^^//
이번에는 제주도에 가는것으로 되어있으니 늦기전에 시간이 허락하면 만재도도 생각해 볼수있겠습니다.
올 여름철 만재도에서 뵈면 이슬이 한잔 올리겠습니다.
저도 6일 부터 잡아 놓았던 갈치낚시가 밀리고 밀려, 20일쯤으로 잡혔군요....
만재는 기복이 심하고 이제사 돌김이 조금 붙었다니, 기상이 허락하기도 쉽지 않은 계절이라
어렵다고 봐야겠습니다.
금년에는 서둘러서 6월말이나 7월초, 초복전에 다녀오려합지요...
원래 만재가 장마철 낚시터로 유명하다보니 일찍 가면 좋겠지요.....
8월은 너무 더워 건너뛰고, 9월, 10월에도 가봐야겠습니다..
갯바위에서 낚은 고기 한점에 이슬 한잔은, 항상 좋지만
모기며 더운데 장만이 귀찮아 좋은 고기 잔뜩 낚아 놓고도 그냥 넘어가곤 합니다.
벌써 침이 고이네요...
점심을 안먹어 그럴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