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오곡이 풍성한 가을과걸맞게
만추님의 냉장고는 터저나갈듯이
풍요롭겠습니다
실감나는 현장 사진과 꾼들만이
올릴수있는 조행기
잘보고가며 부럽습니다~~~ㅎ
집에 냉장 냉도고는 여럿이지만,
대부분의 집들도 마나님의 물건만으로도 가득하기에 별도로 개인 냉동고를
두었습니다만,
그래도 부족하기만 합니다.....
봄에는 산나물을 쏘가리낚시때 장만하여 묵나물을 만들어 1년분을 장만하기에 자연 공간이 부족하지요....
혼자서만 먹자고 하면야 한두번의 낚시로 충분하겠습니다만
나누어 주는 곳들이 여러곳이다 보니 내주고 채우고를 반복하지요...
풍요로운 조행길에 자주 오르시기를 바래겠습니다.
주말이 즐거우시길요 ^^//
대부분의 집들도 마나님의 물건만으로도 가득하기에 별도로 개인 냉동고를
두었습니다만,
그래도 부족하기만 합니다.....
봄에는 산나물을 쏘가리낚시때 장만하여 묵나물을 만들어 1년분을 장만하기에 자연 공간이 부족하지요....
혼자서만 먹자고 하면야 한두번의 낚시로 충분하겠습니다만
나누어 주는 곳들이 여러곳이다 보니 내주고 채우고를 반복하지요...
풍요로운 조행길에 자주 오르시기를 바래겠습니다.
주말이 즐거우시길요 ^^//
3편의 문을 열었네요.
만재도 늘~볼때마다 조용하고
깨끗한 시골의 풍경과
어르신들의 미소를 보고 있자니
저~또한 마음이 편해지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어종의 손맛과
장만하여 한가득 저장하는 재미 또한 좋을듯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긴글과 사진
올려주신닥 수고가 많으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만재도 늘~볼때마다 조용하고
깨끗한 시골의 풍경과
어르신들의 미소를 보고 있자니
저~또한 마음이 편해지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어종의 손맛과
장만하여 한가득 저장하는 재미 또한 좋을듯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긴글과 사진
올려주신닥 수고가 많으십니다.
잘~보고 갑니다.^^
얼마전에 만재도민 전체가 관광을 다녀왔다더군요...
30명이 갔다니 섬에는 몇명 남지 않았었겠네요....
발전소 직원과, 도선을 해주는 사람, 아주 몸이 불편한 사람만 남았겠군요...
몇해전 부터 1년에 한번씩은 바깥나들이를 하니 만재도도 변화가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작년에도 남산을 들러 미사리에서 청평으로 숙소를 정했다기에
한밤중에 숙소를 방문하기도 했었지요....
이제 반은 만재도 사람이 된 기분입니다 ^^;;
물론, 오랜만에 찾는 사람은 없던 방파제가 늘어난 것도 신기하겠구요....
저장해 둔 고기를 탐내는 친구나 지인들이 가끔씩 찾아 오니 몇마리씩 안들려 보낼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ㅜㅜ
편한 주말 되시길~~~~~
30명이 갔다니 섬에는 몇명 남지 않았었겠네요....
발전소 직원과, 도선을 해주는 사람, 아주 몸이 불편한 사람만 남았겠군요...
몇해전 부터 1년에 한번씩은 바깥나들이를 하니 만재도도 변화가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작년에도 남산을 들러 미사리에서 청평으로 숙소를 정했다기에
한밤중에 숙소를 방문하기도 했었지요....
이제 반은 만재도 사람이 된 기분입니다 ^^;;
물론, 오랜만에 찾는 사람은 없던 방파제가 늘어난 것도 신기하겠구요....
저장해 둔 고기를 탐내는 친구나 지인들이 가끔씩 찾아 오니 몇마리씩 안들려 보낼 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ㅜㅜ
편한 주말 되시길~~~~~
알고 지내는 낚시친구 하나가 이런 말을 했던게 생각 납니다.
"예(藝)라는건 재주를 말하는거고 술(術)또한 재주를 뜻하는 것이니
'예술'이란건 어떤 분야에서든 '예술은 존재 한다'네.
글씨를 잘쓰는 사람은 '서예가'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화가'
음을 잘 다루는 사람은 '음악가'
그릇을 잘 다듬어 굽어내는 사람은 '도예가'등등....
그런 측면에서 우리들 낚시를 잘 하는 사람들은 뭐라고 불러 주는것이 맞을까 친구.
하지만 말일세
슬프게도 우리들은 예술가는 고사하고
올바른 사람취급이나 받으면 다행일세.
노름꾼이나 장삿꾼처럼 천시하는 '꾼'일 뿐 이니까"
그러나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읽다 보면
낚시도 藝로 승화 시킬수 있을것 같음을 봅니다.
물론 직접 체험한 글을 통해서겠지만....^^*
"예(藝)라는건 재주를 말하는거고 술(術)또한 재주를 뜻하는 것이니
'예술'이란건 어떤 분야에서든 '예술은 존재 한다'네.
글씨를 잘쓰는 사람은 '서예가'요 그림을 잘 그리는 사람은 '화가'
음을 잘 다루는 사람은 '음악가'
그릇을 잘 다듬어 굽어내는 사람은 '도예가'등등....
그런 측면에서 우리들 낚시를 잘 하는 사람들은 뭐라고 불러 주는것이 맞을까 친구.
하지만 말일세
슬프게도 우리들은 예술가는 고사하고
올바른 사람취급이나 받으면 다행일세.
노름꾼이나 장삿꾼처럼 천시하는 '꾼'일 뿐 이니까"
그러나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읽다 보면
낚시도 藝로 승화 시킬수 있을것 같음을 봅니다.
물론 직접 체험한 글을 통해서겠지만....^^*
낚시야 잘하는 것이 아니라 잘, 즐기는 것이기에
약간 다른면이 있겠습니다.
자동차 판매점에 가서 트렁크 크기를 보노라면
골프백이 몇개쯤 넉넉히 들어 간다는 소리는 해도,
낚시가방이나, 쿨러가 세개즘 들어갈거라는 소리는 안하더군요....
등산이 산을 타는 것이 아니라 산속으로 들어 가는 입산이라는 것도 모르면서
자신들은 멋진 등산가, 산악인이라고 합니다만.....
모든 것이 그런 소리를 듣게한 사람들의 원인제공이 있기에 그렇긴할겁니다만.....
프로낚시꾼이라는 것도 그렇지 않을까요?
고기만 누가 많이 잡고 빨리 잡고, 누가 큰 것을 잡는 것만 따지니
그 격은 점점 멀어지는 것같습니다....
마음 편히 즐기는 것이 가장 먼저이겠습니다만......
약간 다른면이 있겠습니다.
자동차 판매점에 가서 트렁크 크기를 보노라면
골프백이 몇개쯤 넉넉히 들어 간다는 소리는 해도,
낚시가방이나, 쿨러가 세개즘 들어갈거라는 소리는 안하더군요....
등산이 산을 타는 것이 아니라 산속으로 들어 가는 입산이라는 것도 모르면서
자신들은 멋진 등산가, 산악인이라고 합니다만.....
모든 것이 그런 소리를 듣게한 사람들의 원인제공이 있기에 그렇긴할겁니다만.....
프로낚시꾼이라는 것도 그렇지 않을까요?
고기만 누가 많이 잡고 빨리 잡고, 누가 큰 것을 잡는 것만 따지니
그 격은 점점 멀어지는 것같습니다....
마음 편히 즐기는 것이 가장 먼저이겠습니다만......
풍성한 가을 만재도 다시마 및 낚시 조과물이 풍요로움을 느끼게 하고
주낚바늘을 묶고 계시는 할머니에게 1세기여 동안의 만재도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고
올 가을 아름다운 여헹의 종점이나 내년 여름 푸른 만재도의 풍성함을 또 기대를 하게끔 합니다. 긴 만재도 가을 여행기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 것으로 믿어 봄니다.
주낚바늘을 묶고 계시는 할머니에게 1세기여 동안의 만재도 역사를 말해주는 것 같고
올 가을 아름다운 여헹의 종점이나 내년 여름 푸른 만재도의 풍성함을 또 기대를 하게끔 합니다. 긴 만재도 가을 여행기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간직될 것으로 믿어 봄니다.
점점 만재도에서 주낚채비 손질과 그물손질, 바늘정리등을 하던 노인들이
많이 줄었다는 걸 느끼곤 하지요....
그때 그 할아버지들이 몇년새에 보이지를 않더군요....
이제 노선장도 두세번을 묻고 큰소리를 내야만 알아듣는 것같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즐기던 약주도 한두잔으로 끝내고 슬그머니 집으로 올라갑니다.
이제 어업도 얼마나 더 할런지, 생각해 보게 하구요....
이제, 금년의 마지막 낚시가 될 감성돔 철이 곧, 시작될겁니다
또 한 해가 가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재도를 찾을 수 있을까
자꾸 그런 생각을 하곤 하니 저 또 한, 나이가 들어 가는게지요....
시간이 나는데로 멀지 않은 곳에 계신 몇 남지 않은 선임자들을 찾아 뵈야겠습니다~~~~~~
많이 줄었다는 걸 느끼곤 하지요....
그때 그 할아버지들이 몇년새에 보이지를 않더군요....
이제 노선장도 두세번을 묻고 큰소리를 내야만 알아듣는 것같습니다.
많이는 아니지만, 즐기던 약주도 한두잔으로 끝내고 슬그머니 집으로 올라갑니다.
이제 어업도 얼마나 더 할런지, 생각해 보게 하구요....
이제, 금년의 마지막 낚시가 될 감성돔 철이 곧, 시작될겁니다
또 한 해가 가고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만재도를 찾을 수 있을까
자꾸 그런 생각을 하곤 하니 저 또 한, 나이가 들어 가는게지요....
시간이 나는데로 멀지 않은 곳에 계신 몇 남지 않은 선임자들을 찾아 뵈야겠습니다~~~~~~
사실, 그리 긴 글도 아닌 것같은데
길다하시는 분도 있지요.....
점점 기억력, 건망증? 사진을 보며 기억을 더듬다 보면 빠트린 것도 있고
잊은 것도 있던데요.........
점점, 가쁜 세상이다 보니 몇줄로 급히 통하는 것이 편하긴 할겁니다만.......
월요일까지 비소식이 있습니다.
한가한 주말이 될듯하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길다하시는 분도 있지요.....
점점 기억력, 건망증? 사진을 보며 기억을 더듬다 보면 빠트린 것도 있고
잊은 것도 있던데요.........
점점, 가쁜 세상이다 보니 몇줄로 급히 통하는 것이 편하긴 할겁니다만.......
월요일까지 비소식이 있습니다.
한가한 주말이 될듯하네요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난 괜찮아~
우리나라에선 진주라는 가수가 불러서
유명해졋던 음악이 흐르고 3편이 열리네요.
예전에 제 큰형님과 8월의 중순쯤에 만재도에 들어가서
저는 참돔한다고 시린여를 혼자서 차지하고
형님은 돌돔을 하시기에 간여 어디쯤으로 가셧다가
저는 겨우 참돔 70급한마리 ,형님은 공탕을 하시고
철수하는 임선장님이 손님도없고 두분이니 농어 포인트
한시간정도 돌아줄테니 준비하시라 하더군요
둘이서 한시간만에 60~80급 사이의 농어를
60여마리 한 기억이 나네요.
워낙에 잘 나오니 임선장님을 돕던분이 우리가 걸어올린 농어가
뱃전에 올라오면 나무방망이로 한대씩 내려처서 기절을 시켜두고
그렇게 숨가쁘게 농어를 타작을 해 보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번 만재도 만추의 가을 나들이는 생각보다 조행길이
짧았던듯 합니다.
원도권이니 기상이 첫째 이겟지만 그동안 다녀오신 기록으로는
짧게만 느껴지네요,^&^
그럴때가 있더군요.
오늘은 이곳에서 즐겨바야지 하고 갓는데 그곳에 다른 조사님이
먼저 자리하고있다거나 아님 다른 이유로 그곳에 서지 못하는 날은
왠지 모르게 아쉬움이 잔하게 남는날...
공탕을 하더라도 마음속으로 오늘은 여기를 가야지 햇던 곳에서
해야지 공탕을 하더라도 아쉬움이 없더군요.^^&
이제 다음이라는 시간을 기약해야하고
그 다음에 올 멋진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또 많이 기다리겟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시어 노모님과의 말벗도 되어드리고 좋아하시는
여러 장르의 낚시도 오래도록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만추의 만재도 조행기 즐겁게 감상하였네요.
반가운 비소식이 있지만 즐거운 주말 하시길...
우리나라에선 진주라는 가수가 불러서
유명해졋던 음악이 흐르고 3편이 열리네요.
예전에 제 큰형님과 8월의 중순쯤에 만재도에 들어가서
저는 참돔한다고 시린여를 혼자서 차지하고
형님은 돌돔을 하시기에 간여 어디쯤으로 가셧다가
저는 겨우 참돔 70급한마리 ,형님은 공탕을 하시고
철수하는 임선장님이 손님도없고 두분이니 농어 포인트
한시간정도 돌아줄테니 준비하시라 하더군요
둘이서 한시간만에 60~80급 사이의 농어를
60여마리 한 기억이 나네요.
워낙에 잘 나오니 임선장님을 돕던분이 우리가 걸어올린 농어가
뱃전에 올라오면 나무방망이로 한대씩 내려처서 기절을 시켜두고
그렇게 숨가쁘게 농어를 타작을 해 보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이번 만재도 만추의 가을 나들이는 생각보다 조행길이
짧았던듯 합니다.
원도권이니 기상이 첫째 이겟지만 그동안 다녀오신 기록으로는
짧게만 느껴지네요,^&^
그럴때가 있더군요.
오늘은 이곳에서 즐겨바야지 하고 갓는데 그곳에 다른 조사님이
먼저 자리하고있다거나 아님 다른 이유로 그곳에 서지 못하는 날은
왠지 모르게 아쉬움이 잔하게 남는날...
공탕을 하더라도 마음속으로 오늘은 여기를 가야지 햇던 곳에서
해야지 공탕을 하더라도 아쉬움이 없더군요.^^&
이제 다음이라는 시간을 기약해야하고
그 다음에 올 멋진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또 많이 기다리겟습니다.
항상 건강챙기시어 노모님과의 말벗도 되어드리고 좋아하시는
여러 장르의 낚시도 오래도록 즐기시길 바래봅니다.
만추의 만재도 조행기 즐겁게 감상하였네요.
반가운 비소식이 있지만 즐거운 주말 하시길...
마션이라는 영화 엔딩곡으로 쓰였더군요....
참, 농어는 가거도와 함께, 만재도에는 자원이 넉넉합니다.
아마도 가장 자원이 늦게 소멸될 것이 농어지 싶을 정도지요
예전에 처남매부간에 같이 다니던 사람이 이제는 짧은 일정으로 하룻밤의 농어낚시만 다녀가더군요...
당일선상낚시와 함께 시준초에는 낚시점에서도 농어루어선상을 당일로도 다녀가니
정 시간이 없다 싶을땐 그리 해볼까 생각도 해봤었구요....
손을 다치지 않았다면, 이틀 정도를 더 있었을겝니다만,
날씨 핑계도 있고 일행도 보채기에 나왔습니다만,
늘, 그렇듯이 담담날 부터는 더 날씨도 물색도 조황도 좋왔습니다,,, ^^;;
마지막날의 덕수면이는 발판이 미끄러워 절대로 밤낚시에는 비추의 장소입니다.
꼭, 해보려면 큰쪽에서 찌낚시를
참, 농어는 가거도와 함께, 만재도에는 자원이 넉넉합니다.
아마도 가장 자원이 늦게 소멸될 것이 농어지 싶을 정도지요
예전에 처남매부간에 같이 다니던 사람이 이제는 짧은 일정으로 하룻밤의 농어낚시만 다녀가더군요...
당일선상낚시와 함께 시준초에는 낚시점에서도 농어루어선상을 당일로도 다녀가니
정 시간이 없다 싶을땐 그리 해볼까 생각도 해봤었구요....
손을 다치지 않았다면, 이틀 정도를 더 있었을겝니다만,
날씨 핑계도 있고 일행도 보채기에 나왔습니다만,
늘, 그렇듯이 담담날 부터는 더 날씨도 물색도 조황도 좋왔습니다,,, ^^;;
마지막날의 덕수면이는 발판이 미끄러워 절대로 밤낚시에는 비추의 장소입니다.
꼭, 해보려면 큰쪽에서 찌낚시를
하면 어종 다양하니 재미 있으거구요.
납작이로 가면, 돌돔은 없지만 참돔 농어로 더 재미를 볼 수가 있었겠지요...
발판이 그쪽이 더 편하고 다닐곳도 많기에 심심할 새도 없겠구요....
오늘은 탐라로 갈치낚시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취소가 되었습니다.
일행의 기대가 워낙커서, 어지간하면 강행을 해볼까 했는데
통화상의 바람소리가 대단했고, 출조는 하겠지만, 고생스러운 날이 될것이 뻔하니
다음번으로 미루라고 아줌마가 말립니다.....ㅜㅜ
텃밭에 가서 총각무 뽑아와 김장 1단계를 하라고 강요를 했는데
그 깊은 속을 우리 마나님은 모르겠지요 ^^;;;;;;;
소양댐의 쏘가리를 위하여도 비는 많이 와야합니다....
식수난도 그렇고....
넉넉히 좀 오기를 바랍니다.
납작이로 가면, 돌돔은 없지만 참돔 농어로 더 재미를 볼 수가 있었겠지요...
발판이 그쪽이 더 편하고 다닐곳도 많기에 심심할 새도 없겠구요....
오늘은 탐라로 갈치낚시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취소가 되었습니다.
일행의 기대가 워낙커서, 어지간하면 강행을 해볼까 했는데
통화상의 바람소리가 대단했고, 출조는 하겠지만, 고생스러운 날이 될것이 뻔하니
다음번으로 미루라고 아줌마가 말립니다.....ㅜㅜ
텃밭에 가서 총각무 뽑아와 김장 1단계를 하라고 강요를 했는데
그 깊은 속을 우리 마나님은 모르겠지요 ^^;;;;;;;
소양댐의 쏘가리를 위하여도 비는 많이 와야합니다....
식수난도 그렇고....
넉넉히 좀 오기를 바랍니다.
만재도 ~낚시꾼의 극성은 누구도 못말려~~~
먼나면 섬, 우리의 친구들은 오늘도 낚시에 열중~
참 힘든것이 낚시인데 ~~왜 또가려할까요~~그래도 가야지여~~~~
먼나면 섬, 우리의 친구들은 오늘도 낚시에 열중~
참 힘든것이 낚시인데 ~~왜 또가려할까요~~그래도 가야지여~~~~
정마르 낚시가 아니면 그 먼섬을 갈 생각도 못하겠지요....
산악인들도 극성이긴 마찬가질게고요......
목숨걸고 춥고, 위험한 고산에 오르니 말입니다.
그래도 낚시는 먹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도 있지만요.... ^^;;
누구라 시켜서 할 수 있는 것이 낚시는 아닐텐데요.......
고생이 가라앉고 나면 또 가볼 궁리를 하니 낚시는 큰 병입니다요~~~~
산악인들도 극성이긴 마찬가질게고요......
목숨걸고 춥고, 위험한 고산에 오르니 말입니다.
그래도 낚시는 먹고자 하는 것을 얻을 수도 있지만요.... ^^;;
누구라 시켜서 할 수 있는 것이 낚시는 아닐텐데요.......
고생이 가라앉고 나면 또 가볼 궁리를 하니 낚시는 큰 병입니다요~~~~
찌매듭님의 글을 읽고 있다보면 돌아가신 저의 부친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저의 부친께서도 제가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부터 남도의 수많은 갯바위를 누비시며
장박낚시를 다니시곤 하셨죠...물론 그덕에 저도 지금은 갯바위낚시의 마니아가 되었지만요^^
글속에 꾼의 수많은 생각과 경륜과 연륜이 뭍어나는 향기를 물씬 맡으면서 중학교 시절 부친과
함께 통영 갈도에서 민장대로 대물감성돔 낚시를 하던때를 사뭇 그려봅니다.
매듭님의 좋은 추억과 향수를 그대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갯바위를 누비시면서 좋은 향수를 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저의 부친께서도 제가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부터 남도의 수많은 갯바위를 누비시며
장박낚시를 다니시곤 하셨죠...물론 그덕에 저도 지금은 갯바위낚시의 마니아가 되었지만요^^
글속에 꾼의 수많은 생각과 경륜과 연륜이 뭍어나는 향기를 물씬 맡으면서 중학교 시절 부친과
함께 통영 갈도에서 민장대로 대물감성돔 낚시를 하던때를 사뭇 그려봅니다.
매듭님의 좋은 추억과 향수를 그대로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갯바위를 누비시면서 좋은 향수를 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 선친의 영향으로 낚시를 다니게 되었지요...
선친께서야 그러한 시절이었으니 민물낚시를 다니시고, 바다낚시라는 것은 강화도쪽의 망둥어 잡이뿐이었지만요....
팔당댐의 낚시가 허용되던 시절, 탐스런 붕어를 많이도 잡아 온걸 보시고
어울러 만들어 놨던 좌대에 한 번 올라 보시기를 원하셨지만,
행하지 못하셨었지요..
잘아는 사람의 아버님이 추자도 마니아셨기에 친구가 모시고 다녔는데
효자가 아버지를 모시고 다닌다고 추자섬사람들이 각별히 생각해 주어
편히 낚시를 다녓다고 합니다.
그 사람도 부친이 세상을 떠나시고 나이가 드니
멀리, 낚시를 가지를 못하고 가까운 오천이나 무창포에서 참돔선상낚시로 손맛을 달래곤 합니다.
그저, 건강해야 낚시도 다닐 수 있겠지요.
함께, 오래도록 건강하십시다 ^^
선친께서야 그러한 시절이었으니 민물낚시를 다니시고, 바다낚시라는 것은 강화도쪽의 망둥어 잡이뿐이었지만요....
팔당댐의 낚시가 허용되던 시절, 탐스런 붕어를 많이도 잡아 온걸 보시고
어울러 만들어 놨던 좌대에 한 번 올라 보시기를 원하셨지만,
행하지 못하셨었지요..
잘아는 사람의 아버님이 추자도 마니아셨기에 친구가 모시고 다녔는데
효자가 아버지를 모시고 다닌다고 추자섬사람들이 각별히 생각해 주어
편히 낚시를 다녓다고 합니다.
그 사람도 부친이 세상을 떠나시고 나이가 드니
멀리, 낚시를 가지를 못하고 가까운 오천이나 무창포에서 참돔선상낚시로 손맛을 달래곤 합니다.
그저, 건강해야 낚시도 다닐 수 있겠지요.
함께, 오래도록 건강하십시다 ^^
만추의 만재도 3편까지 즐감했습니다 ㆍ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항상 공존하고ㆍ
이게 현실인지 상상인지 구분이 안되는 묘한 경계지점에
늘 데려다 놓으십니다 ㆍ
제가 꼭 만재도에 함께 동행을 한 듯 생생합니다 ㆍ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듯ㆍ 이번에도 만재도 이야기에
흠뻑 빠져서 ㆍ무엇을 놓친게 없나 싶어 다시 읽어도ㆍ
아무곳이나 시작을 해도 ㆍ끝이 없고 ㆍ다시 시작하는
그런 생명력과 연속성이 있습니다 ㆍ
이번에도 낚시의 철학과 체험과 만재도 여행 속에
빠져 봅니다 ㆍ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수많은 사진과
어판장 같은 수많은 고기도 잘 보았습니다 ㆍ
수고 많으셨구요 ㆍ벌써 다음 만재도 이야기가
또 기다려지는 밤입니다 ㆍ
항상 건강하시고 ㆍ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과거와 현재와 미래가 항상 공존하고ㆍ
이게 현실인지 상상인지 구분이 안되는 묘한 경계지점에
늘 데려다 놓으십니다 ㆍ
제가 꼭 만재도에 함께 동행을 한 듯 생생합니다 ㆍ
블랙홀에 빨려 들어가듯ㆍ 이번에도 만재도 이야기에
흠뻑 빠져서 ㆍ무엇을 놓친게 없나 싶어 다시 읽어도ㆍ
아무곳이나 시작을 해도 ㆍ끝이 없고 ㆍ다시 시작하는
그런 생명력과 연속성이 있습니다 ㆍ
이번에도 낚시의 철학과 체험과 만재도 여행 속에
빠져 봅니다 ㆍ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수많은 사진과
어판장 같은 수많은 고기도 잘 보았습니다 ㆍ
수고 많으셨구요 ㆍ벌써 다음 만재도 이야기가
또 기다려지는 밤입니다 ㆍ
항상 건강하시고 ㆍ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긋그제께 갈치낚시가 날씨가 안좋아 불발이 되면서
모처럼 한가하고 허락된 주말이 무의미하게 끝이 났습니다.
늦도록 이어지는 서해중부권으로의 갑오징어잡이도
주말의 끔직한 교통정체로 엄두도 내지 못했구요....
다름주쯤에 동내분들과 갈치낚시를 다녀오고나면
만재도의 감성돔 시즌까지 숨을 고르며 대기해야
무사히 집을 또 한 번, 나서볼 수가 있겠지요... ^^;;
이런저런일들을 밀리지 않도록 처리해 두어야겠습니다
비가 온 월요일이 상쾌하기까지합니다~~~~~
모처럼 한가하고 허락된 주말이 무의미하게 끝이 났습니다.
늦도록 이어지는 서해중부권으로의 갑오징어잡이도
주말의 끔직한 교통정체로 엄두도 내지 못했구요....
다름주쯤에 동내분들과 갈치낚시를 다녀오고나면
만재도의 감성돔 시즌까지 숨을 고르며 대기해야
무사히 집을 또 한 번, 나서볼 수가 있겠지요... ^^;;
이런저런일들을 밀리지 않도록 처리해 두어야겠습니다
비가 온 월요일이 상쾌하기까지합니다~~~~~
아침 저녁 연속극 주말극 두가정만 나오면 스토리가 전개되고 그 쓰레기를 보면서 찔찔 짜고 그 쓰레기가 한편당 몇 천 이란둥 그글도아닌 글에비하면 님 글은 노벨 문학상입니다 헤밍 . 허먼 . 찌매듭 동급이라
생각 합니다. 오래 오래 낚시 하세요.
생각 합니다. 오래 오래 낚시 하세요.
노모는 94세가 되셨지만 정신이 비교적 맑기에
막장드라마를 보시면서 혀를 차십니다.....
그러면서도 작가의 의도대로 빠져들어가 괘씸한 극중인물에 잠시 호통을 치시기도하죠 ^^;;
과분한 표현에 몸둘바를 ㅎㅎㅎㅎㅎㅎ ^^;;
자, 월요일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상쾌하게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요~~~~~~
막장드라마를 보시면서 혀를 차십니다.....
그러면서도 작가의 의도대로 빠져들어가 괘씸한 극중인물에 잠시 호통을 치시기도하죠 ^^;;
과분한 표현에 몸둘바를 ㅎㅎㅎㅎㅎㅎ ^^;;
자, 월요일의 시작입니다
오늘도 상쾌하게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요~~~~~~
아무래도 눈도 침침해지고 오타도 잦고.....
기억력도 감퇴되는지 나중에사, 빠트린 것을 발견하고 기억해냅니다~~ ㅜㅜ
무어니해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할 월요일입니다~~~~
기억력도 감퇴되는지 나중에사, 빠트린 것을 발견하고 기억해냅니다~~ ㅜㅜ
무어니해도 건강이 우선입니다~~~~~
좋은 일만 가득할 월요일입니다~~~~
서울은 아침부터 비가 오십니다......
겨울비 치고는 제법 많은 양인데
워낙, 가물다고하니 반겨야할 비겠지요?
오늘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요~~~~~~
겨울비 치고는 제법 많은 양인데
워낙, 가물다고하니 반겨야할 비겠지요?
오늘도 즐거운 일만 가득하시길요~~~~~~
이제 금년 조행길도 몇번 안남았습니다.
갈치낚시 2회 정도,
강원도로 도루묵 잡이 한 번,
만재도로 감성돔 낚시....
그러다 보면 2015년이 또 가는군요......
남은 시간, 알뜰하게 보내세요~~~~~~~~
갈치낚시 2회 정도,
강원도로 도루묵 잡이 한 번,
만재도로 감성돔 낚시....
그러다 보면 2015년이 또 가는군요......
남은 시간, 알뜰하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