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다~동해야! (벵에출조 및 나의 낚시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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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동해야! (벵에출조 및 나의 낚시이야기)

3 통사정 23 6,600 2015.07.30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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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대구에서 포항 구룡포로 향하는 길


 

왕복 약 180km (TG 연비 약 30,000~35,000원 연료 소모)


 

안녕하세요.박이상입니다. 오랜만에 조행기를 쓰게 되네요.


 

(저희 집에서 국도로 80km정속주행으로 약 1시간소요)


 

오늘은 포항 벵에돔 사냥얘기와 저의 낚시이야기를 풀어 볼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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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룡포 석병1리 소재 갯바위(고구마 바위에서 바라본 전경)


 


 

출조일 : 2015년 07월 28일~29일


 

장소 : 포항 구룡포 인근 갯바위


 

사용한 채비 : 1.2호 벵에돔 전용대 / 원줄 1,5~1.7호(세미) / 목줄 0.6~0.8호 카본사


 

바늘 - 벵에돔 전용4~6호(경량급 바늘) 1.8~3m / 사용한찌 - 0제로찌


 

미끼 : 크릴 70% 경단 30% / 밑밥 : 카멜레온 6봉 / 파우더 2봉 / 크릴 2장(2일간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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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쓰는 찌들 10,000~13,000원대 찌를 쓰되 10g이상 찌만 즐겨씀.

(첫번째 찌는 선물 받은 찌이고 ,나머지는 국내,일본 현지에서 값싸게 싼것)

** 일본에는 유명메이커 2% 하자있는것 50%세일도 한다고 합니다.**


 

0나 g2찌로 여러가지 부력을 만들어 쓰기 때문에 다양한 찌호수를 쓰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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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품들...


 


 

7월 28일 피싱*** 출조방 차를 타고 통영 용초도권을 감행했으나,기상등의 이유로


 

출조 불가 문자가 와서 몸도 근질근질 하고 포항 벵에돔을 대상으로 출조를 감행해


 

봅니다.첫날 아침 일찍 대구-영천 구간에서 약한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비가 오더라도 부슬부슬하게 오면 덥지도 않고 강한 햇살에 노출되는 상황을 연출


 

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현장에 도착해보니 쨍쨍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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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을 가르며 포인트로 향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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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 제가 선 포인트


 

제가 내만위주의 벵에돔 낚시를 추구하는 이유는 출조 경비가 저렴하고 나름대로


 

아기자기한 손맛과 입맛을 전해줄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특히 , 제 같은 경우는 출조횟수가 많기 때문에 원도권 출조경비의 리스크가


 

큰편이며,,내만이 수온,날씨 변화가 평준화 되어 "황"을 칠 확률도 그만큼 줄어들지요


 

어떤이는 깻잎,똥꼬로~,풀내~~ 빵가루낚시를 하면 민폐를 준다나~?


 

이런 소리를 들어가면서도 저는 꿋꿋이 출조를 합니다.


 

저는 가까운 이웃과 같이 손맛을 풀수 있는데 더 큰 목적이 있습니다.


 

저와 동출을 해보신분은 아실겁니다. 고기 욕심도 없습니다.


 

필요시 가져갈때는 지인의 부탁으로 드리기 위해 가져갈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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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권 채비 (0-00찌 중심) 찌 / 조류타기 고무밑에 밑줄 터짐 방지를 하였다


 

저의 채비는 위의 그림처럼 운용을 하였습니다. 저는 목줄찌 채비를 쓰지 않습니다


 

쓰지 않는 이유는 간단한 채비를 좋아하며 특히, 남해같은 경우는 중하층을 공략


 

하는것을 좋아하기 때문이고 벵에돔이 표층에 부상을 하면 목줄을 짧게 주거나


 

목줄에 조류타기 고무스토퍼를 내려 찌에 맞추어 던지면 간편하게 쓸수 있기때문입니다.(위의 채비는 내리지 못합니다)


 

밑밥을 개어 발앞에 몇주걱 투척을 하니 열쇠고리 아가야 벵에돔이 바글바글 합니다


 

역시나 오늘은 장타를 때려야 할것 같습니다. 장타낚시의 매력은 입질이 가까운곳


 

보다 시원한 경우가 많고 가는목줄에 큰고기가 갑자기 저항을 할때 터지는 상황을


 

막을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아가야 벵에돔이 너무 많아서 미끼가 빵가루 경단을 쓰게되면 후킹이 되어도


 

입질이 지저분하거나(투척후 수중에서 바로분해)되는 상황이 연출 되었습니다.

믾은 무릿속에 미끼가 제대로 안착 될수가 없다


 

그래서 가능한 찌의 언저리에 밑밥을 투척하거나 밑밥 투척후 끌어오는 방식을


 

하였는데,,역시나가 역시나가 안되네여...열쇠고리들,,,,


 

미끼를 크릴로 교체후 케스팅을 반복,,찌를 쭉쭉 가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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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어도 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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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의 대표적 복병 (황어) 줄다리기 하느라.,..죽는줄 알았습니다.


 

오전부터 오후 2시까지 탱탱 발리다 싶히 하는중 표층에 예사롭지 않는 라이징 장면을 목격하여 물 한잔 마시고 담배 한개비를 피고 케스팅을 하니 25급 한마리가 물어주네요. 이윽고 계속 물고 늘어집니다.(물속에 변화가 생긴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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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낚 체험 후기도 써야 하고....0.6호 목줄만 첫날 0.6호 목줄만 사용하였다


 

오후 2시를 넘기자 25~30급 벵에돔이 미친듯이 입질을 하였습니다.


 

그래도 남해처럼 쫘~악 가져가는 입질을 하지않고 찌가 사라져야 후킹이 되는


 

그런 상황이었습니다.한번은 다 띄워서 수면에 공기를 먹이는데,똑! 떨어지고


 

들다가 떨어지고 ,여에 쓸리고.....5방이나 총을 쏘고 30오버 한마리를 포획하게


 

되었습니다. 5전 6기로 건진 30급 벵에돔,,뿌듯~(동해사이즈 치곤 만족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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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카가 잘 안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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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계측을 위하여 줄자에 올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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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8일 잡은 총 조과(30급 포함 약 20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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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날 가까운 포구에서 찍은 필자(30 오버급만 따로)


 

28일 잡은 고기는 도구 해수욕장 부근 평소 가깝게 지내시는 선장님댁을 찾아


 

회무침을 해먹고 다음날 29일 오후 1시에 인근 갯바위를 찾았습니다.


 

이날은 "D"사 필드스텝 형님과 신항만 낚시점 사장님,,등등,,출조를 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선 포인트는 한번도 서보지는 않았는 자리인데.,낚시를 시작하자 마자


 

연거푸 23~27이 계속 올라 왔습니다..많은 마릿수의 벵에돔이 나오자 저는 모아둔


 

고기를 방생하고 담아두기를 반복.,..오후 4시가 되어오자 입질도 뜸하고 물도 차워


 

지는 것었습니다..오늘은 텃구나,,하면서,,,따문따문 들어 오는 입질에 지치던 찰나


 

오후 6시쯤 되었을까? 잡어도 없고 작은벵에돔도 움직이질 않더군요..


 

그 때 옆에 계신 신항만 사장님이 계속 헛챔질을 하시더라구요...입질이 예민하구나하는 찰나에,,30급 한마리를 거십니다.


 

발앞에 밑밥을 폭풍으로 때리고 입질을 기다립니다..찌가 살포시 들어가긴 하는데,,


 

입수 속도가 굉장히 늦고 원줄만 관통하는 어신을 발견하고,,원펀치를 때려넣으니


 

30급 벵에돔이 걸려드는것이었습니다.


 

오라!!!  큰넘들이 들어와서 작은개체들이 빠져들었단 생각에 발앞에 품을 치고


 

근거리를  노리되 미끼는 가능한 부드러운걸로..원줄은 텐션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해주니..입질이 한층 시원했습니다..


 

그 뒤로 서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철수배가 올때까지 오직이 손맛을 보았습니다.


 

이 날 웃긴 상황은 동시에 입질을 받았는데,,랜딩을 하고 보니 32~3급 한마리에


 

바늘을 두개를 물고 있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판독 결과 제 바늘은 삼켰고


 

사장님 바늘은 입술 언저리에 걸려서 결국 제가 잡은걸로 하고 키핑하였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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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잡은 벵에돔들 (약 30수 이상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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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3급 굵은놈들만


 


 


 


 


 

에필로그)


 


 


 

오늘부터 낚시를 조금 쉴려고 합니다.


 

매달 열리는 토너먼트 대회나 가끔.,.나가고 개인출조는 자중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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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댓글
번개조황에 간단하게 소식전해주신걸 이렇게 또~올려주시네요.ㅎㅎ 조행기보고 포항으로 가볼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 거제쪽 25센티 이상 얼굴보기가 쉽지가 않은듯 하네요.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
66 통사정 15-07-30 19:55 0  
그렇지요 ᆢ^^ 대구 본가 오심 한번 댕겨오십시오^^
방파제는 복사열로 너무덥고 갯바위는 그나마 사람에 치이지도 않고 조황도 좋습니다
12 바다공룡 15-07-30 19:50 0  
조행기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저도 한때  구룡포쪽으로 벵에치러 많이 다녔는데
요즘은 잘 안가게 되네요.
감시나 벵에나 큰녀석을 잡는다는것은 어느정도 운빨도
있어야 되지 않겠습니까~~?
에필로그에 낚시를 잘할려면 잘하는 사람을 따라 다녀야한다.
가르쳐 드리는데 따라하지 않는다.
글세요~?
제생각은 가르쳐 주는데로 로봇처럼 하는것 보단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본인이 하면서 스스로
깨우쳐야 그것이 본인에 낚시 스타일 된다고 생각합니다.
곁에서 가르쳐 준데로만 하시는분은 배운 상황이 아닌
정반대 상황에 닥치면 넓은 바다만 보고 올뿐입니다.
힘들게 가르쳐 드릴려고 하지마시고 즐기면서 낚시 다니세요~~
12 통사정 15-07-30 19:58 0  
일부러 가르쳐 줄려는 강요가 아니라 배운다고 온 사람이
말을 듣지 않고 하면 같이 온 이유가 뭘까요?
낚시는 3인이 되면 분쟁이 생기기 쉽고 초심 잃은 낚시인든을
보고 실망을 많이 한 기억이 납니다
큰것만 쫒아 다니는 낚시는 제 스타일이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12 통사정 15-07-30 20:08 0  
작은고기도 많이 잡아야 확률상 큰고기 한두어마리 잡을수 있는
확률이 높지요
한두마리 잡는 실력은 어복이 좋은거지요^^
더운 여름 이겨내세요~~
1 땡감시 15-07-30 21:38 0  
멋진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역시나 실력이 좋으십니다
마릿수가 대단하네요
축하드립니다
구룡포는 오래전 군대생활을
했었던 곳이라 더욱 반갑네요
소식 감사드립니다 ^^
1 통사정 15-07-31 01:07 0  
그러십니까? 추억이 묻은 장소이기도 하시겠네요?^^
휴가는 어디 가십니까?
매번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무쪼록 더운 여름 이겨내세요/.//
1 새우탕면 15-07-30 23:50 0  
채비가 신기하네요
저도항상 밑줄이 터져 찌분실이 많았는데요
어떻게 하면 밑줄만 나가게할까 고민했으나 아직 풀지못했네요
가라만봉을 달아도 밀려 터지고
혹시 밑줄 터짐 방지에 대해 쪽지좀 부탁드려봅니다^^
1 통사정 15-07-31 01:10 0  
밑걸림이나 파이팅시 찌매듭이 가잘 잘 터지는데,,,문제는 찌가 밀려 가라만봉을 밀어 "쏙"빠지는 현상이 있었습니다..종종..
이 아이디어는 다이와 필드 형님께 전수 받은 내용입니다.
인낚에서 예전부터 사용을 했느지도요,,,,나중에 내용등을 올려 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5 뿔감시 15-07-31 00:06 0  
구룡포 조행기 잘 읽었습니다.
언제 구룡포로 출조 한번 다녀와야겠습니다.
8월 말쯤 울릉도 출조를 계획하고 있는데 하루일찍 출발해서 구룡포에서 짬낚시 한번 해보고
숙소잡아 일찍 잤다가 포항여객선 터미널에서 배를 타면 될것 같네요^^
5 통사정 15-07-31 01:13 0  
8월말은 울릉도 벵에돔 출조는 비추라고 생각합니다..
그때는 아마 참돔이나 부시리....
시즌이 짦은게 흠입니다.
울릉도 일반 벵에가 그렇게 큰 사이즈가 골고루 나오지는 않습니다.
이점을 숙지 하시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70 캄피대 15-07-31 00:14 0  
알찬 조행기 감사히 읽었습니다
동해에서 벵에 잡는 거,, 보통기술이 아니죠 또 일기도 좀 뒷받침되어야 하구요
낮에는 상당히 더울텐데요 편안하게 앉아서 한낚시 즐겼습니다
70 통사정 15-07-31 01:16 0  
별시리 내용은 없는데,, 칭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문자드린 질문은 출조전날 직접 전화를 주시거나 문자로 답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휴가철 손맛 보시길 바랍니다^^..
17 곰새우 15-07-31 10:44 0  
이제것 동해권 낚시 조과, 조황, 포인트, 기법 여러 가지 복합 적으로 설명을 잘 해 주셨네요
동해권 낚시가 정말 힘들던데 대단 하신것 같습니다
저도 원도권 보다는 내만권을 주로 많이 다닙니다
많은 분들이 큰씨알을 맛보기 시작 하면 작은 넘들은 눈에 안들어 온다고 해서요
그런것도 있지만 매주 1회 이상 낚시 다니니까 경비 문제도 만만치 않은게 사실입니다
바닷가 근처 살면 경비야 많이 줄겠지만 내륙에 있으니 출조 시간이나 경비도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이제는 가까운 동해권 포인트를 알게 되었으니 시간이 여의치 않을때는 동해 권으로 가는것도 좋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 혹 출조방과 선비 쪽지 부탁 드리겠습니다^^) 동해권은 밑밥 안사면 안태워 주는곳 많던데 그러진 않겠죠
가끔은 조황 정보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17 통사정 15-07-31 10:54 0  
제가 설명코져 하는 부분을 잘 설명해주셨군요 ㆍ곰새우님도
얼마전 저랑 동출 해보셔서 잘 아실겁니다 ㆍ
낚시인이 초심을 잃은것 같아 조금은 실망스럽다구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16 진정한 15-08-01 08:37 0  
조행기 글 잘 읽었습니다.
채비 방법이 특이 하네요 봉돌에 원줄을 한번 꼬아 묶은 건가요.
 덕분에 또 하나 배워 가네요!!!!!! (상당한 고수님)
16 통사정 15-08-01 09:58 0  
밑에 검은거는 봉돌이 아니구요 ㆍ쿠션이나 소형구슬로
대체 할수 있습니다 ㆍ위댓글 읽어 보십시오 ㆍ감사합니다
1 복댕구리 15-08-01 20:31 0  
조행기 잘읽었읍니다..ㅋㅋ  퐝 사는 벵 매니아 초보 조사 입니다
일하다가 조행기를 읽다  내가 낚시하고 있다는 느낌이들 정도로  생생 했읍니다...
저도 밑줄 빠짐 방지를 위해 민물낚시에 쓰는 것을 쓰는데  이물감도 없어 좋더라구요..
동해권에도 30급 오버 포인트가 많아요... ㅋㅋ ㅋㅋ
1 통사정 15-08-01 21:08 0  
저도 동해꾼이라 자주 갔었는데 ㆍ작년인가 ㆍ저작년은 냉수대ㆍ적조로 크게 재미늘 못보고 했었는데 ㆍ남해 기상 핑계로
가까운 동해를 찾아 보람찬 이틀을 보냈습니다 ㆍ감사합니다
1 달과해 15-08-02 13:44 0  
조행기 생동감 있고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 포항에 사는 낚시 취미꾼 입니다. 석병리에 그런 포인트가 있는것도 모르고 매번 엉뚱한 곳으로 헤매고 다녔네요. ㅎㅎㅎ  낚시 포인트에 들어가는 방법및 배편이나 연락처 등을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1 통사정 15-08-02 14:20 0  
말주변이 없어서 ㅋ ㅋ ㅋ 수능때 언어능력은 꽤 점수가 좋았는데 문장력이 좀 떨어집니다 ㅋ 곧 한번 소개토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59 폭주기관차 15-08-04 21:08 0  
30일에 올리신 조행기를 이제서야
접합니다.
일이 좀 바쁘다보니 한동안 인낙에 들어오질
못했네요.^&^
동해쪽 가까운 내만권에서 짜릿한손맛과 마릿수의
뱅어돔을 하셧네요.
축하드립니다.
역시 실력이 좋으시네요.
잘 보았습니다.^&^
59 통사정 15-08-04 21:40 0  
읽어주신것으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ㆍ성격이 그래서인가요?
큰 대구리 낚시도 재밌지만 잘잘한 손맛도 나름대로 저는 큰
만족을 느끼고 있습니다 ㆍ늦여름부턴 긴꼬리 사냥 쭈욱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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