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들 방학을 맞이하여 월요일 05시 출발  벼르던 가족들과 낚시를 떠나봅니다.

이순신 대교를 지납니다 광양에 근무하는 큰아들과 신기항에서 도킹 하여 철부선에 차를실고..

신기와 하태도을 잇는 연육교 마무리가 한창입니다..
완공되고 감생이철 되면 화태도 방파제로 꾼들이 많이 건너다니겠지요...

오늘 4시간 열낚 조과물입니다..입질이 약아 터준것이 더 많네요..

가족들이 회킬러 들이라 작은놈도 담았습니다 잡어는 매운탕꺼리로..^^
그래도 벵에 히비끼 두접시는 나오네요..

큰아들과 며늘이....

 매운탕 꺼리은 작은아들이 잡고..바닷가에 와서도 폰을...^^


바빠서 같이 못온 마눌님에겐 미안하지만..
잘들 먹지요 싱싱한고기 히비끼하니 맛있다고 감탄을 하면서 잘먹습니다...
며늘이가 더많이 먹네요..^^ 회가 조금 모자라지만 보람이 있습니다
"이럴땐 놓친고기가 많이 아쉬운 생각이"..ㅎㅎㅎ

밤늦도록 즐거운 술판에..
아쉽지만 다음날 철수길에서..
다음엔 마눌님도 함께올때 방파제야 고기 많이보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