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말 팀 오니가케 6월정출 및 벵에 토너먼트 대회에 다녀 왔네요 ㅎㅎ

토요일 행사후 인근에 계시는 형님과 아우님을 모시고

1차집결지로 이동합니다.

집결지에 도착하여 회원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짐을 정리합니다.

이번 토너먼트 대회의 지원물품입니다.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조구업체 대표님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간만에 참석하신 최성창 프로님 반가웠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ㅎㅎ

12시30분 출발해봅니다.

승차  승차~~~~~~ㅎㅎ

가는길 기조낚시점에서 빵가루및 집어제 경단까지 챙겨서

벵순이 얼굴 보고파 다짐해봅니다. ㅎㅎ

오 이런 근데 비가 내립니다. ㅠㅠ

그래도 가봐야 않되겠습니까?  독도낚시점 선착장으로 달립니다.

선착장 도착을 하니 비가 멈추네요 오니가케 가는길 막을수 없겠죠  ㅎㅎ

회의 관련해서 컨테이너 사무실에 집결 합니다.

먼저 회장님 인사 말씀

에~~~~~음~~~~~~끝(생략 ㅎ)

부재중인 경기부장 대신 교욱부장님의 전반적인 경기내용과 일정을 설명 하시네요

새벽3시 출발합니다.

서로 도와 가며 짐올리고 빠쉐이~~~~~

1시간 가량 달려서 포인트 도착을 합니다.

잠시후 날이 밝아 오네요

제가선 포인트 앞입니다

벵순이 얼굴 볼수 있을런지 아리송 합니다. ㅎㅎ

날이 밝기전 세양푸가 솔채 사진도 한컷 찍어 봤습니다.

잘북탁한데이 ㅎㅎ

밑밥준비하고 채비하고나니 아우님이 쪼매 도와주네요

설명도 많이 해주고요 ㅎㅎ

낚시준비하니 시작시간30분이 지났네요 열심히 해보자구......

낚시시작후 얼마 지나지 않아 쏘 옥 빨아가는 입질

힛트 이런 된장 망시입니다.

잠시후 더욱더 힘찬 입질.......또망시 입니다. 이런된장2

잠시후 옆에 있던 아우님 힛트......벵순이(사이즈미달)

곧바로 저에게도 입질.....힛트 벵순이네요 ㅎㅎ(사이즈미달)

일단 벵순이 얼굴을 봤으니 열심히 쪼아봅니다.

5시~8시까지 24강전......

7시가 조금 넘어 아우님왈

에고 힘들어 하는데 사이즈가 괜찮은 벵순이를 들고 휴~~~하네요

잠시후 저에게도 예민한 입질.....힛트

저에게도 벵순이 사이즈 쫌되는넘이 올라오네요

아싸 가오리 사이즈는 26.5(계측시)

그러나 낚시시간 종료

패배 입니다. 예선탈락인거죠 ㅎㅎ

주변정리하고 짐정리하고 철수합니다.

저랑함께한 아우 입니다.

이번 그렉스 필드 어시스트가 되었네요 ㅎㅎ

오늘 고맙데이 많이 갈켜줘서리

12강 대회가 시작되었죠 조별로 하선하고

예선탈락자들은 자유낚시를 시작합니다.

축산서 내려온 아우캉 포인트 이동후 벵순이 꼬셔봤네요

이번에도 벵순이가 올라와 줍니다. ㅎㅎ

사이즈는 27.7(계측시)

벵에돔낚시 2번째에 대상어를 만나게 되네요 ㅎㅎ

오전11시 철수배와 정확하게 오네요

언능 짐정리 세척하고 주변정리하고

철수배에 몸을 맡깁니다. 덥긴 덥더군요 ㅎㅎ

이번대회 다크호스 희철형님 ㅎㅎ 축하드립니다.

축산에서 내려온 아우 입니다. 이번정출 최대어상 2위

축하한데이

철수길에 오손도손 이야기도 나누고요 즐겁게 철수 합니다.

선착장 도착후 짐정리한후......

이번 벵에 토너먼트에 올라온 조과물입니다.

제법 많이 올라온듯합니다.

저도 정출 8개월만에 대상어를 만나서리

사진한컷했네요 ㅎㅎ

6월정출 최대어상 1,2,3위 입니다. 축하합니다

시상을 마무리 하고 단체샷 한컷하고 이번 조행을 마무리 합니다.

좋은분들과 좋은 시간 보냈네요

비록예선탈락이지만 벵에낚시를 조금 알게된 계기가 된거 같습니다.

대회준비하신 임원진들과 참여하신 회원님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리고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조구업체 대표님께도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내려오는길 점심 먹고 부산도착 돼지갈비에 벵에돔 유비끼에 한똑하고

그날의 피로를 풀어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