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판 좋고, 높은곳에서 하니 시인성도 좋습니다.
그날은 벵에돔이 곤쟁이만 먹었다네요.
빵가루만 가지고 했던것이 원인이었나 봅니다.
수온도 문제지만 학습에 적응을 하여. 올해 농사는 다른곳으로 텃밭을 변경 하여야 하겠습니다
발전님 조행기 너무 잘보고 값니다
그럼 즐낚 하세요
조만간 다시 한번 찻던가, 아님 가을쯤에 다시 한번 가던가 그리 하겠습니다. 카니발님 다녀오시면 조황에 올려 주시던가, 문자한통 부탁드립니다.
가시는 날도 문자 주시면 제 시간이 되면 동출하겠습니다.
이쪽은 벵에 볼수가 없으니
감생이 아니면 참돔인데...인자
참돔 시즌이 시작된거 같습니다
요번주 토욜날 나가볼 생각인데...
대물 한수 했으면 좋겠네요ㅎ
열심히 다녀야지. 그래야 벵에 고수 반열에 들거 아닌가.
근데 벌써 삼연빵째야. ㅎㅎ
주말에 또 달려봐야 하는데, 마눌이 주말엔 다니지 말라고 하네. 평일에만 다니래
저도 몇번 강간(?) 당했던 적이 있습니다.
미조 현지인들은 테트라 밑을 잠자리채로 박박 긁어서
거기에 사는 벌레를 미끼로 쓰더군요.
그게 미조방파제에선 정답인듯 합니다..ㅎ
여수에서 미조까지... 고생하셨네요 ㅎ
길이 꼬불탕길이라서 그런데, 공사가 끝나면 한 시간이면 돼지 싶네요.
잠자리채도 가지고 다녀야 할듯 합니다. ㅎㅎ
낚시꾼이 이것 저것 할것도 많네요.
즐낚하세요.
저도 팔랑팡파제 무척이나 좋아하는 곳입니다
영등철에도 날씨만 좋으면 대물급이 물어주니.
이곳 벵어는 20-25급이 평균사이즈 입니다.
때론 30급도 나 올때도 있고요.미끼를 빵가루만 준비하시지 마시고.곤쟁이
크릴과.만원대 허접 뜰채후레임을 구입하여 후레임에 모기장
그물을 연결하여 뜰망을 만들어 뜰채에 장착하여
데드라포트에 붙은 파래나 미역을
목줄도 0.6호.바늘도 벵어전용 말고요 지누바늘 0.8호0.6호를 구할수 있으면
더 좋고요.다이찌 메이커에서 지누바늘0.6호 나오는데 국내에는
0.8호도 조금 구하기 힘들고요.벵어가 부상할때 찌에서 바늘까지
목줄 길이를 과감하게50cm하여 해보시고요.곤쟁이 새우도 머리와 꼬리도 제거하고
살짝 바늘에 꿰어서 해 보시고요.밑밥크릴도
전날 그늘에서3-4시간정도 말리시어 현장에서
빵가루와 집어제로 혼합하여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또 그곳을 찾게 되면, 파래새우를 구해서 써 봐야 겠습니다.
방파제가 있어서 구할 수 있을것도 같네요.
다만 잠자리채를 어디서 구해야 할지.......
이곳은 크릴을 전혀 섞지 않더군요.
크릴 섞으면 잡어만 달라든다고요.
그래서 순수 빵가루만으로 낚시를 했습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해서 그곳 법칙을 따랐는데, 다음엔 제가 변형을 해봐야 겠네요.
제가 그러는건 아니고 방파제 고수분께서 그렇게 잡는거 봤네요 ㅋㅋ 대단한분들 많음~
처가에 다녀오시고 좀 쉬실만도하신데
또 좋은곳엘 다녀오셧네요.^&^
방파제 낚시를 즐기지는 않지만 진출입이
자유롭고 고기만 된다면 그보다 더 좋은 포인트는
없겟네요.^&^
위 덧글들에서 현지분들이 전해주시는 비법들이
정답일 듯 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인연을 만나셧으니 그것많으로도
부족함이 없을 듯 합니다.
좋은인연 잘 이어가시고 낚시 동행길에 즐거움이
가득하길 바라겟습니다.^^&
멋진 조행기 잘 보앗네요.
그러면 자주 갈 생각이니까요.
다만 왔다 갔다 할때 힘들어서 짐은 최소한으로 해야 합니다.
고기 많이 잡으면 들고 나오기도 쉽지 않아요.
즐거운 오후 시간 되세요.
카니발님이 매번 뱅에돔 재미를 쏠쏠히
보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카니발님도 만나셨네요.
발판도 좋고 낚시할 여건으로는 너무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바다상황이 너무 안 좋았나 봅니다.
자주 찾으시는 카니발님도 한수하신걸 보면요..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잘 되다가도 하필 가는 날이 안 되는 날이니, 누굴 원망하겠습니까.
카니발님이 미조 팔랑방파제 도사라는 정보를 가지고 이것 저것 많이 배우고 왔네요.
이제 금오도로 본격적으로 다녀야 겠습니다.
금오도 조황이 아주 좋아졌거든요.
민물새우 한 통 6천원에 사가지고 단 한 마리 쓰고 버리고 왔네요.
하루사이에 어쩜 그렇게 없는지....
.
낭도쪽으로 볼락을 잡으러 오셨으면 세금좀 내고 가셨어야 했는데.....
벵에돔 잡으러 한번 가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