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온도 낮아서 조과가 들쑥날쑥한데
지금 시기에는 포인트에 따라
조과 차이가 많이날 시기인듯 합니다.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셔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여간 괴기 피해 댕긴다고 욕본다~ㅎㅎㅎ
한양갈때 섭섭해서 유야노~
내 어복이나 자네 어복이나 도찐~개찐 이지만
그래도 내가 쪼메 낳지시푼데 내라도 함 자버볼꺼로......
낚시하신 자리가 백금만 줄바자리 라고도 하는 곳 같은데,,,
저도 몇번 내려 보았고 야영하다 폭우에 엄청 고생한 기억도 있습니다.
벵에돔이 부상하여 50마리 정도 잡은적도 있지만 잔챙이 등살에 장타도 무용지물 일때도 있더군요.
아직 수온이 불안정하여 포인트별 편차가 많은 듯 합니다.
수온이 좀더 안정되면 물보라 치는 벵에돔 만나리라 생각합니다.
카스에서 보니 고기도 제법 많이 나왔던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분들과의 우정과 추억 많이 만드시고 영원하길 기원드립니다.
수온이 안정되면 저만의 포인트에 가서 손맛 싣컨 봐야지요. ㅎㅎ
백금만은 2급 포인트 입니다
지금은 서고지 철탑에서 왼쪽의로 이야포으로 5포인트정도
서고지방파제 대부도방파제 부근이 최고죠
즐낚 하세요
전반적으로 고기는 있는데, 수온이 불안정하여 그날 내린 자리에서 피느냐 안 피느냐 복불복인것 같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 좋아지겠지요.
꼭 중요한날 있어서 고기가 필요할땐
또 뜻대로 안되더군요.^&^
다른포인트에선 제법 나왔다는 이야기는
포인트 조류소통에 따라서 수온이 달랏을까요?
담음에 출조하셔셔 그땐 대박하시고
혼내주세요.
처가에 안전운행 하시고 잘 다녀오시길....
맛있는 저녂시간 하세요
벵에돔 숙회를 맛 보여 드릴려고 했는데, 다음기회를 봐야겠습니다.
학교 기숙사에 있는 아들 녀석을 데리려 담양을 들려 서울로 오르락 내리락 했더니 몸이 상당히 피곤한데, 야간근무까지 겹쳐서 컨디션이 별로네요.
참돔 대박 조행 축하드립니다.
저번주 금요일엔 조황이 괜찮았는데 오늘은 바다상황이 안좋았나봅니다 저번주 모기땜에 고생해서 요즘 출조가 꺼려질 정도네요
제가 내린 자리도 모기가 엄청 많았습니다.
긴팔 긴바지 입고 두건을 둘러 쓰고 있었더니 그나마 덜 물렸지요.
군데 군데 물이 고여 있는 곳엔 모기 유충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미꾸라지를 가지고 가서 몇 마리 던져 놓으면 싹 해결 될텐데요.
벵에 미끼로 미꾸라지가 먹히면 남은 미끼는 그런곳에 던져 놓고 오면 좋을텐데, 벵에가 미꾸리를 안 먹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