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인 16일 올해 마지막으로 국도 무늬선상 다녀왔습니다.
이로서 올해 무늬는 마감을 하고 내년을 기다리며 에깅대를 세척하여 고이접어 두었습니다.ㅎㅎ







멀리 부지도를 뒤로하고 은하수호는 국도를 향해 달립니다.







가는도중 허기를 달래며 형님들과 아우님들과 충무김밥으로 소주잔을 기울입니다.







연화도를 옆으로 계속 고고고....ㅎ









조우회 형님과 아우님들..
오늘도 기대가 큽니다.








동생의 첫수...
출발이 좋습니다.








저도 1수 거들어 봅니다.









킬로를 훨씬 넘기는 형님의 조과물,,,
몬스터급입니다.








저도 몬스터급으로 1수 더해봅니다.






마릿수는 보름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든 상황입니다.
두자릿수 하기가 엄청 힘들다고 선장님이 그러시네요..
싸이즈는 걸었다하면 빅싸이즈인데.....
바람과 너울통에 고생만 하고 겨우 6명이 12마리 챙겨서 일찍 철수했습니다.



이번출조를 마지막으로 올해 무늬는 접고 볼락사냥이나 댕겨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