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아침 피딩을 볼겸 구엄으로 고고
하지만 아직 실력이 모자라는지...
아가야 한마리가 발앞까지 따라와 히트... 먹물만 찍찍...
바로 방생~~~ 이시기에 이런사이즈가 ㅠㅠㅠ
더이상 입질없어 다른곳 한군데 더 찍어봤지만 손맛보기 실패.....
역시 2.5호 에기 장만이 필요한듯 하네요... 낮에는 작은 호수로..
10월 24일
어제밤 만조가 넘어 세군데 정도의 포인트를 찍어봤습니다.
첫번째 포인트는 꽝!
두번째 포인트 역시 꽝!
세번째로 들른 포인트 첫번째 캐스팅에 먼가 쭈욱 당겨갑니다. 전형적인 무늬 입질
하지만 히트하니 별로 차지를 않네요.... 역시나 한치 하지만 요즘 한치가 금치인지라 방갑기 그지없고 ^^
곧이어 캐스팅에 바닥찍고 가볍게 2번 저킹후 폴링
거의 바닥에 닿을쯤 쭈욱 ^^
이건 뭐 백프로 무늬겠죠 ^^

먹을 만한 무우사이즈
촉수발 하나에 걸려나와 랜딩할려고 불켰다 깝놀람 꺄~~악
그래도 먹을놈은 먹죠 ^^
그이후 무늬 입질은 없고 연이어 한치입질
중층에서도 물고 위에서도 물고 바닥에서도 물고 이건 뭐 패턴이 없네요.
날물상황이라 멀~~리 캐스팅 해야 손맛보구 물론 한마리는 발앞에서도 잡았지만요

입질도 없고 춥고 먹을만큼 잡았으니 컴백홈~~~

요로코럼 두마리 썰어서 한 접시 만들고
한치 먹물 통찜과 함께 가볍게 ~~~
사용태클
로드 : 올림픽 에사고나레 832M-T
릴 : 세피아 Ci4+ 3000HGSDH
라인 : 0.6호 합사
쇼크 : 2호 쇼크
히트에기 : 한조 DT에기 3.5호 2호 3호 15호 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