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후의 나른함을 조행기로 날렷습니다.
고생하셧습니다~
매듭님의 다음 여행은 언제가 될지 벌써 궁금해지는군여 ^^
즐거운 오후시간 되십시요~
이제, 막 수정을 맞쳤습니다.
사진도 직접 올려야하고 용량도 줄여야하니 왔다갔다해야하네요.....
이번에는 어떤 무리가 있었던가 봅니다
곰도 아닌데 배둘레햄에 있는 영양분을 따로 사용할 수도 없는데
끼니도 미뤄가며 따로 간식도 생각도 없어 약간, 영향이 있었겠지요
물과 도시락만 갖고 무모한 도전을 해서도 안되고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시에
넉넉히 모든 것을 갖고 다니는 편인데 이번엔 꺼내기 조차 귀찮아
사탕 한 알도 안 먹고 지낸 것같습니다.
다음번엔 고단백, 고칼로리로, 보드카에 치즈덩이를 들고 가야할 것같아요~~~~~~ ^^
시간이 나는데로 소양댐도 한 번, 다녀 오고, 참돔선상, 갈치낚시... 계속 가볼 궁리를 해보지요~~~~
마음대로 뜻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머릿속은 항상 복잡합니다~~~
사진도 직접 올려야하고 용량도 줄여야하니 왔다갔다해야하네요.....
이번에는 어떤 무리가 있었던가 봅니다
곰도 아닌데 배둘레햄에 있는 영양분을 따로 사용할 수도 없는데
끼니도 미뤄가며 따로 간식도 생각도 없어 약간, 영향이 있었겠지요
물과 도시락만 갖고 무모한 도전을 해서도 안되고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시에
넉넉히 모든 것을 갖고 다니는 편인데 이번엔 꺼내기 조차 귀찮아
사탕 한 알도 안 먹고 지낸 것같습니다.
다음번엔 고단백, 고칼로리로, 보드카에 치즈덩이를 들고 가야할 것같아요~~~~~~ ^^
시간이 나는데로 소양댐도 한 번, 다녀 오고, 참돔선상, 갈치낚시... 계속 가볼 궁리를 해보지요~~~~
마음대로 뜻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머릿속은 항상 복잡합니다~~~
말복인데 그다지 덥지 않아 운동을 가게 되겠네요~~~
명량 영화를 보라는데 자리가 없어 월요일로 밀렸으니
올팍으로 운동 갑니다~~~~
아침에 수육을 마나님이 주던데 점심은 비빔국수라니 저녁은 풀이겠네요~~~ㅜㅜ
태풍이 큰 피해 없이 지나가야할텐데....
그래도 적당히 비를 골고루 주면 좋겠구요.....
말복땜, 무어로 하렵니까? 닭? 오리? 멍멍?
애견인인데다 온 가족이 질색을 하니 골라먹어야겠습니다~~~~
명량 영화를 보라는데 자리가 없어 월요일로 밀렸으니
올팍으로 운동 갑니다~~~~
아침에 수육을 마나님이 주던데 점심은 비빔국수라니 저녁은 풀이겠네요~~~ㅜㅜ
태풍이 큰 피해 없이 지나가야할텐데....
그래도 적당히 비를 골고루 주면 좋겠구요.....
말복땜, 무어로 하렵니까? 닭? 오리? 멍멍?
애견인인데다 온 가족이 질색을 하니 골라먹어야겠습니다~~~~
자주 글을 보고 싶으시다면 우리집 두 여인네의 건강을 빌어주세요~~~~
두 여인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노모께서는 폭탄 선언도 하셨죠.....
지키고 있는다고 일이(?) 안 나는 것도 아닌데 마음대로 다니라고요...
우리나라 어디에 간들, 연락이 안 닿고 3일안에 못 돌아오지는 않을테니
마지막 날
까지만 돌아 오면 된다시더라구요.... ㅠㅠ
그 소릴, 들으니 더 움추려들어 못움직이게 됩니다....ㅠㅠ
오늘 운동을 다녀 오면서 마나님이 컨디션이 상당히 좋은지
또 다녀오지 그러냐고 하데요....
간을 보는건지, 어떤건지 알 수가 없어 멍한 순간이 있었죠...
모든것이 하늘에 뜻입니다~~~~~~~
그저, 열심히 기도할밖에요~~~~~~~
아멘~~~~~~~!!!
두 여인의 건강과 직결되어 있습니다~~~
노모께서는 폭탄 선언도 하셨죠.....
지키고 있는다고 일이(?) 안 나는 것도 아닌데 마음대로 다니라고요...
우리나라 어디에 간들, 연락이 안 닿고 3일안에 못 돌아오지는 않을테니
마지막 날
까지만 돌아 오면 된다시더라구요.... ㅠㅠ
그 소릴, 들으니 더 움추려들어 못움직이게 됩니다....ㅠㅠ
오늘 운동을 다녀 오면서 마나님이 컨디션이 상당히 좋은지
또 다녀오지 그러냐고 하데요....
간을 보는건지, 어떤건지 알 수가 없어 멍한 순간이 있었죠...
모든것이 하늘에 뜻입니다~~~~~~~
그저, 열심히 기도할밖에요~~~~~~~
아멘~~~~~~~!!!
낚시에 대한 재미를 모르는 분들은
그 고생을 사서하냐~
나는 돈을 주고 하라도 못하겠다.
이런걸 왜하냐?
낚시인들인 아닌 분들은 절대로
알지 못하는 낚시의 매력이겠지요.
언제물지 모르는 대물에 대한 기대감
가끔 대박이라는 던지면 물어주는 그런 재미~
크던 작던 쏙~하고 사라지는 찌맛~
가끔 야영하면서 느끼는 자연의 아름다움
조과물로 여럿이 나눠먹는 입맛~
가끔은 목숨의 위험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 모든것이 다 바다를 꾸준히
찾는 이유일듯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수고하셨습니다.^^
그 고생을 사서하냐~
나는 돈을 주고 하라도 못하겠다.
이런걸 왜하냐?
낚시인들인 아닌 분들은 절대로
알지 못하는 낚시의 매력이겠지요.
언제물지 모르는 대물에 대한 기대감
가끔 대박이라는 던지면 물어주는 그런 재미~
크던 작던 쏙~하고 사라지는 찌맛~
가끔 야영하면서 느끼는 자연의 아름다움
조과물로 여럿이 나눠먹는 입맛~
가끔은 목숨의 위험을 느끼기도 하지만
그 모든것이 다 바다를 꾸준히
찾는 이유일듯 합니다.
언제나 그렇듯 수고하셨습니다.^^
실지로 낚시를 하는 사람들도 고생스러운 순간에는
전부 물속에 집어 던지고픈 생각을 몇 번씩은 했을겁니다....
아는 분이 낚시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곤, 투망을 던져 한 번에 잡아 버리던지 하지, 무슨 청승이냐고 했었죠....
근처에 실내 낚시터가 하나 생겼기에 미친짓을 한다며 구경을 갖다가
주인이 공짜로 해보라기에 못이기는척 하고 앉은 것이 탈이 되어
양어장, 저수지, 댐, 부터 시작하여 급기야는 추자도까지 따라 나섰었는데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른 순간,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사진으로 돌아 섰습니다.
그래도 아직, 미련은 있는지 장비 약간은 간수하고 있더라구요....
추석이 되면 뵐수가 있겠네요~~~~~~
전부 물속에 집어 던지고픈 생각을 몇 번씩은 했을겁니다....
아는 분이 낚시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곤, 투망을 던져 한 번에 잡아 버리던지 하지, 무슨 청승이냐고 했었죠....
근처에 실내 낚시터가 하나 생겼기에 미친짓을 한다며 구경을 갖다가
주인이 공짜로 해보라기에 못이기는척 하고 앉은 것이 탈이 되어
양어장, 저수지, 댐, 부터 시작하여 급기야는 추자도까지 따라 나섰었는데
어느 정도 경지에 이르른 순간,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사진으로 돌아 섰습니다.
그래도 아직, 미련은 있는지 장비 약간은 간수하고 있더라구요....
추석이 되면 뵐수가 있겠네요~~~~~~
늘 애독하는 정말 팬입니다...
늘 보고보고 또 보고 재미있고
집필도 잘 하시내요...
존경하고 싶은 정도로 ㅎㅎㅎ
만재도에10월 대물 학공치가 잘 올라온다고 하는데..
함 가볼까 하고 깊은 고민중이라..ㅎㅎ
이것저젓 잡을낀 많은 만재도 ㅎㅎ...
생각만 해도 설래임이 찾아오내요...잘 보고 갑니다...
만재도 갈일 있음 여러가지 질문 드릴께요^^...ㅎㅎ
번거로우시더라도 부탁드립니다..ㅎㅎ^^^..
즐거운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휴가되세요 ㅗㅗ
늘 보고보고 또 보고 재미있고
집필도 잘 하시내요...
존경하고 싶은 정도로 ㅎㅎㅎ
만재도에10월 대물 학공치가 잘 올라온다고 하는데..
함 가볼까 하고 깊은 고민중이라..ㅎㅎ
이것저젓 잡을낀 많은 만재도 ㅎㅎ...
생각만 해도 설래임이 찾아오내요...잘 보고 갑니다...
만재도 갈일 있음 여러가지 질문 드릴께요^^...ㅎㅎ
번거로우시더라도 부탁드립니다..ㅎㅎ^^^..
즐거운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휴가되세요 ㅗㅗ
만재도 학공치가 굵고 많긴 합니다만, 우럭, 노래미, 쏨뱅이나
상사리나 뺀찌가 많은데 굳이 학공치 까지야????
차라리 훑치기 세발 바늘로 잠시 하면 엄청나게 잡을겁니다.
무지하게 뻑센, 차라리 대나무장대 정도의 강도를 지닌 낚싯대에 릴을 달아
세게 채면 두세마리씩 걸려들기에 두어시간만 해도 많이 잡지요...
민박집 아저씨에게 가르쳐 주니 약간 가느다란 것도 있었는데 그 짧은 시간에 낚아와 이상하다 했다고 웃더군요....
잘, 몰라서 그러시겠지만 외연도 같은 곳에서도 한 여름에 세차게 흐르는 물 방향으로 1호대에 감성돔 3호 바늘로 크릴 끼어 멀리 흘려 놓고
받침대에 꽂아 띄워 두면 형광등 굵기의 학공치 잘 잡힙니다.
8월에도 몇 마리 낚아 얼른 회 먹곤 했지요...
만재도는 다른 찬고기가 더 많아요~~~
상사리나 뺀찌가 많은데 굳이 학공치 까지야????
차라리 훑치기 세발 바늘로 잠시 하면 엄청나게 잡을겁니다.
무지하게 뻑센, 차라리 대나무장대 정도의 강도를 지닌 낚싯대에 릴을 달아
세게 채면 두세마리씩 걸려들기에 두어시간만 해도 많이 잡지요...
민박집 아저씨에게 가르쳐 주니 약간 가느다란 것도 있었는데 그 짧은 시간에 낚아와 이상하다 했다고 웃더군요....
잘, 몰라서 그러시겠지만 외연도 같은 곳에서도 한 여름에 세차게 흐르는 물 방향으로 1호대에 감성돔 3호 바늘로 크릴 끼어 멀리 흘려 놓고
받침대에 꽂아 띄워 두면 형광등 굵기의 학공치 잘 잡힙니다.
8월에도 몇 마리 낚아 얼른 회 먹곤 했지요...
만재도는 다른 찬고기가 더 많아요~~~
꾼들이 모두 그렇지 않겠어요~~~~~?!
일찍 생긴 태풍이 더, 늦게 올라오는 바람에
때아닌 태풍 걱정을 해봅니만,
시원한 바람과 적당한 비로 뜨거움과 갈증만을 해소 시켜주고
얌전히 물러 가기를 바랍니다
서울은 오늘 맑은 하늘이 보이는 것이 서늘했던 새벽과 달리 무척이나 뜨겁겠네요~~~
일찍 생긴 태풍이 더, 늦게 올라오는 바람에
때아닌 태풍 걱정을 해봅니만,
시원한 바람과 적당한 비로 뜨거움과 갈증만을 해소 시켜주고
얌전히 물러 가기를 바랍니다
서울은 오늘 맑은 하늘이 보이는 것이 서늘했던 새벽과 달리 무척이나 뜨겁겠네요~~~
또 이렇게 2014년 여름의 만재도를 가슴에 담아 두는군요.
매듭님......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또 다른 인연을 기다립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매듭님...... 더위에 건강 유의 하시고 또 다른 인연을 기다립니다.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모르죠~~~~~
두 여인의 컨디션이 좋은 편이라 조만간 한 번 더,
탈출을 할 수도 있을런지 희망이 보이던 어제였습니다~~~~~~~ ^^;;
말복지나 열흘후쯤 부터는 찬바람이 난다 했는데
어제가 말복겸, 입추였습니다.
조금만 더 견디면 또, 가을의 문턱에 들어 서겠지요.....
두 여인의 컨디션이 좋은 편이라 조만간 한 번 더,
탈출을 할 수도 있을런지 희망이 보이던 어제였습니다~~~~~~~ ^^;;
말복지나 열흘후쯤 부터는 찬바람이 난다 했는데
어제가 말복겸, 입추였습니다.
조금만 더 견디면 또, 가을의 문턱에 들어 서겠지요.....
이번에는 별다른 꿈도 있었었지요....
선장의 작은 아들이 택택이 목선을 여밭에 띄워놓고
밤 낚시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꺼냈었지요....
오래도록 만재도를 다닌 사람들중에 잠간씩은 해봤겠지만
하룻밤을 한다는건 여태껏 없었기에 내심, 별난 경험을 하게되는구나 기대가 컸었습니다
운영하는 식당의 직원이 갑작스레 그만 두는 바람에 자리를 비울 수가 없는 일이 발생하여
헛꿈이 되었었군요....
또, 너울성 바람으로 실행 하지도 못했었겠구요.....
무엇이든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한 것 아니겠는지요 -_-
선장의 작은 아들이 택택이 목선을 여밭에 띄워놓고
밤 낚시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꺼냈었지요....
오래도록 만재도를 다닌 사람들중에 잠간씩은 해봤겠지만
하룻밤을 한다는건 여태껏 없었기에 내심, 별난 경험을 하게되는구나 기대가 컸었습니다
운영하는 식당의 직원이 갑작스레 그만 두는 바람에 자리를 비울 수가 없는 일이 발생하여
헛꿈이 되었었군요....
또, 너울성 바람으로 실행 하지도 못했었겠구요.....
무엇이든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가능한 것 아니겠는지요 -_-
조행기를 읽는동안 마음은 만재도에서 낚시를 하느라 부풀어 있습니다.
고생하여 올려주신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쪽지하나 보내겠습니다.
고생하여 올려주신글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추신: 쪽지하나 보내겠습니다.
쪽지 보고 보냈습니다.
충분히, 이해가 될런진 몰라도, 실지로 설명과는 좀, 다를게고 믿지도 못할거예요....
밑밥, 미끼, .......
정군이 몇년을 보다가 한탄을 하고 무릅을 치며 자조적인 욕을 자기에게 했었으니까요......
9미터 장대, 무용지물입니다.
물론, 성게만 사용한다면 몰라도 지렁이는....
다른 고기가 먼저 물어 아까울거예요....
그냥, 짧은 대로 크릴 많이, 청개비도 잘 먹습니다.
'배고픈데 가릴 것이 있을까요??? ^^;;
충분히, 이해가 될런진 몰라도, 실지로 설명과는 좀, 다를게고 믿지도 못할거예요....
밑밥, 미끼, .......
정군이 몇년을 보다가 한탄을 하고 무릅을 치며 자조적인 욕을 자기에게 했었으니까요......
9미터 장대, 무용지물입니다.
물론, 성게만 사용한다면 몰라도 지렁이는....
다른 고기가 먼저 물어 아까울거예요....
그냥, 짧은 대로 크릴 많이, 청개비도 잘 먹습니다.
'배고픈데 가릴 것이 있을까요??? ^^;;
닉같이 강원도 분이겠네요...
거기에선 정말, 바다가 더 멀겠지요?
선배가 일산으로 이사를 갔다가 서울 강동구쪽에 오려면 한 시간 이상을 더 들여야 하기에 다시, 이사 온적도 있었습니다.
동두천에서 남쪽으로 낚시를 가려도 서울보다는 시간이 훨씬 더 들기에
대단하다했는데요.....
제가 있는 곳이 바다에서 먼, 서울이라도 근처에 있는 하남IC를 10분안에 올라탈 수가 있어 편한 편입니다....
어디든, 가기가 편한곳이라고 생각하지요...
도루묵철이 오면 그쪽으로 몇번 가볼겁니다~~~~~~~~
거기에선 정말, 바다가 더 멀겠지요?
선배가 일산으로 이사를 갔다가 서울 강동구쪽에 오려면 한 시간 이상을 더 들여야 하기에 다시, 이사 온적도 있었습니다.
동두천에서 남쪽으로 낚시를 가려도 서울보다는 시간이 훨씬 더 들기에
대단하다했는데요.....
제가 있는 곳이 바다에서 먼, 서울이라도 근처에 있는 하남IC를 10분안에 올라탈 수가 있어 편한 편입니다....
어디든, 가기가 편한곳이라고 생각하지요...
도루묵철이 오면 그쪽으로 몇번 가볼겁니다~~~~~~~~
역시라는 감탄사가 나옵니다.
찌매듭님 조행기엔 무어라 말할수없는
이상하게도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나봅니다.^&^
쉬지않고 정독하였네요.
"시간이란~
기다리는 이들에게는 너무 느리고
걱정하는 이들에게는 너무 빠르고
슬퍼하는 이들에겐 너무도 길고,
기뻐하는 이들에겐 너무도 짧은 것 이다. "
당연한 것 일진데 잠시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알수 있는 것을 잊고 살앗네요.
위 글처럼 마음의 여유로움을 가져야 할 것인데...
길을 걷다 단 1초만 허락하면 하늘을 올려다 볼텐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이 그리 급하고 여유가 없는지...
오랫만에 찾으셧을 만재도에서
즐겁게 즐기다 오셧네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주말이 시작되며 늦어버린 열흘간의 휴가의 시작이네요.
가족과함깨 많은 시간을 보내고 ,제가 좋아하는 바다도
다녀오렵니다.^&^
즐건 주말 하세요
찌매듭님 조행기엔 무어라 말할수없는
이상하게도 사람을 끌어들이는 마력이 있나봅니다.^&^
쉬지않고 정독하였네요.
"시간이란~
기다리는 이들에게는 너무 느리고
걱정하는 이들에게는 너무 빠르고
슬퍼하는 이들에겐 너무도 길고,
기뻐하는 이들에겐 너무도 짧은 것 이다. "
당연한 것 일진데 잠시만 가만히 생각해보면
알수 있는 것을 잊고 살앗네요.
위 글처럼 마음의 여유로움을 가져야 할 것인데...
길을 걷다 단 1초만 허락하면 하늘을 올려다 볼텐데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는 무엇이 그리 급하고 여유가 없는지...
오랫만에 찾으셧을 만재도에서
즐겁게 즐기다 오셧네요.
덕분에 잘 보았습니다.
주말이 시작되며 늦어버린 열흘간의 휴가의 시작이네요.
가족과함깨 많은 시간을 보내고 ,제가 좋아하는 바다도
다녀오렵니다.^&^
즐건 주말 하세요
정말 시간의 걸음은 다양합니다.
휴가가 열흘씩이나 되시나요?
거제쪽을 가끔 가시던데, 그런 일탈이라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천에서 연락이 오는데로 참돔 낚시를 다녀오려고 하고 있구요....
어제는 마나님과 공원산책겸 운동을 하는데 컨디션이 최극상인지
낚시를 곧, 다녀 오라는 이야기를 하기에 깜짝, 흠칫, 놀랐습니다
아마도, 다섯친구에게 나누어준 물량이 마음에도 걸렸나 보고 그때문에
악조건에서도 무리를 해서, 근육통이 생기고 핼쑥해서 온 모양이라고 가슴이 쓰린 모양입니다.
왠, 떡이냐고 할 수는 없고, 표정관리를 엄숙하게 하노라, 얼굴근육이 약간, 씰룩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ㅎㅎㅎ
모르죠... 노모가 치아 두개가 절로 빠져서 남은 뿌리를 정리하려면 치과를 가야하는데 또 그 일이 몇일이 걸려야 하는
휴가가 열흘씩이나 되시나요?
거제쪽을 가끔 가시던데, 그런 일탈이라도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오천에서 연락이 오는데로 참돔 낚시를 다녀오려고 하고 있구요....
어제는 마나님과 공원산책겸 운동을 하는데 컨디션이 최극상인지
낚시를 곧, 다녀 오라는 이야기를 하기에 깜짝, 흠칫, 놀랐습니다
아마도, 다섯친구에게 나누어준 물량이 마음에도 걸렸나 보고 그때문에
악조건에서도 무리를 해서, 근육통이 생기고 핼쑥해서 온 모양이라고 가슴이 쓰린 모양입니다.
왠, 떡이냐고 할 수는 없고, 표정관리를 엄숙하게 하노라, 얼굴근육이 약간, 씰룩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ㅎㅎㅎ
모르죠... 노모가 치아 두개가 절로 빠져서 남은 뿌리를 정리하려면 치과를 가야하는데 또 그 일이 몇일이 걸려야 하는
큰일이면 움직일 수가 없겠지요....
운이 닿으면 20일께쯤, 다시 만재도를 갈런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노력은 해봐야겠습니다
근처 낚시점에 가서 수리를 맡기고 꼬브라 2호대 하나와 들어 올리기용의 얄삽한 삼다도 대 하나를 가져 왔는데 전지찌도 더 밝은걸로 살펴보고 구입해야겠고 일이 또 많네요....
근처낚시점은 주문은 어느정도 되어도 신제품이나 전용품이 없어 정보를 뒤지거나 현지 큰 매장에 들러야 모든 것을 구입할 수가 있으니 큰 낚시점 있는 곳으로 구경도 한 번 가봐야하겠더군요
식구들에게....또 개인적인 일탈에 골고루 할애시간이 넉넉할걸로 생각됩니다.
즐거운 휴가 되시기 바랍니다~~~~~~~ ^^//
운이 닿으면 20일께쯤, 다시 만재도를 갈런지, 알 수가 없습니다만,
노력은 해봐야겠습니다
근처 낚시점에 가서 수리를 맡기고 꼬브라 2호대 하나와 들어 올리기용의 얄삽한 삼다도 대 하나를 가져 왔는데 전지찌도 더 밝은걸로 살펴보고 구입해야겠고 일이 또 많네요....
근처낚시점은 주문은 어느정도 되어도 신제품이나 전용품이 없어 정보를 뒤지거나 현지 큰 매장에 들러야 모든 것을 구입할 수가 있으니 큰 낚시점 있는 곳으로 구경도 한 번 가봐야하겠더군요
식구들에게....또 개인적인 일탈에 골고루 할애시간이 넉넉할걸로 생각됩니다.
즐거운 휴가 되시기 바랍니다~~~~~~~ ^^//
언제부턴가 정성이 가득한 황홀한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기다리네요
그리고 때가되면 올라오는 조행기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노모님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며
즐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그리고 때가되면 올라오는 조행기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노모님의 건강을 기원드리며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길 바라며
즐건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예전같이 좀, 더, 자주 다니지 못하다보니 한때는 스트레스도 쌓였지만
이제는 담담히 받아들이려고 마음을 비웠지요....
그래도, 그것이 쉽지는 않기에 애를 쓰며 다른 곳에 신경을 써봅니다~~~~~~~
노모는 93세가 되셨지요...
아직도 시력이 좋아 돋보기 없이 신문도 보시고 정신+기억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기에
수십년전....70년전 이야기도 하시네요 ^^;;
어제는 낚시점에 가서 낚싯대 두대와 받침대 하나를 구입했는데
어쩌려고 그랬을까요??? -_-
아침일찍, 아는 어르신이 갈치낚시를 가겠다며 장비를 구입하는데 같이 가보자고하여
아침밥상에서 마나님의 눈초리가 쌜쭉해졌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로 해요~~~~~~~~ ^^
이제는 담담히 받아들이려고 마음을 비웠지요....
그래도, 그것이 쉽지는 않기에 애를 쓰며 다른 곳에 신경을 써봅니다~~~~~~~
노모는 93세가 되셨지요...
아직도 시력이 좋아 돋보기 없이 신문도 보시고 정신+기억력도
상당히 좋은 편이기에
수십년전....70년전 이야기도 하시네요 ^^;;
어제는 낚시점에 가서 낚싯대 두대와 받침대 하나를 구입했는데
어쩌려고 그랬을까요??? -_-
아침일찍, 아는 어르신이 갈치낚시를 가겠다며 장비를 구입하는데 같이 가보자고하여
아침밥상에서 마나님의 눈초리가 쌜쭉해졌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기로 해요~~~~~~~~ ^^
다녀오셨군요^^
만재를 갈까 태도를 갈까
고민하다 객선 뱃길이 너무 멀어
저는 태도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수온이 오르질 않아서인지
큰 재미는 보질 못했습니다.
낚시가 손맛이라고 표현하는
손끝의 살생을 즐기는 취미이고
나만이 즐기는 이기적인 취미라서
제가 내만이고 중내만이고 원도권까지 가리지 않는
잡식성 찌바리꾼이지만
요즘은 낚시를 가면서도 좀 마음이 저어하게 됩니다.
원도권 갯바위...
특히 만재갯바위 항상 안전하게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만재를 갈까 태도를 갈까
고민하다 객선 뱃길이 너무 멀어
저는 태도를 다녀왔습니다.
아직 수온이 오르질 않아서인지
큰 재미는 보질 못했습니다.
낚시가 손맛이라고 표현하는
손끝의 살생을 즐기는 취미이고
나만이 즐기는 이기적인 취미라서
제가 내만이고 중내만이고 원도권까지 가리지 않는
잡식성 찌바리꾼이지만
요즘은 낚시를 가면서도 좀 마음이 저어하게 됩니다.
원도권 갯바위...
특히 만재갯바위 항상 안전하게 건강하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정말, 여객선으로는 태도와 만재도는 거리가 너무 멉니다.....
예전에 만재도와 가거도는 조도+흑산+신안쪽으로 편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진도쪽으로 들어가야했습니다
팽목이나 서망에서 출입을 한다면 1~2시간이면 어디든 충분하겠지요
..........
민물낚시에서는 옆 사람이 고기를 걸면 속으로 떨어져라, 떨어져라 고사를(?) 지낸다고 하는 우스개 소리가 있지요.
산을 가면 서로 협조해야 오를 수가 있듯이
바다낚시는 옆사람의 큰 고기를 도와 주어야 도움도 받고 잡은 고기를 나누어 먹을 수도 있기에 협조는 잘될겁니다....
내가 잡은 고기를 직접 떠먹으면 좀, 미안한 감도 있고해서 잘 먹히지 않는 것과 유사한 맥락이겠지요....
그저, 안전하고 무탈하게 즐기시자구요~~~ ^^//
예전에 만재도와 가거도는 조도+흑산+신안쪽으로 편입이 되는 것이 아니라
진도쪽으로 들어가야했습니다
팽목이나 서망에서 출입을 한다면 1~2시간이면 어디든 충분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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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물낚시에서는 옆 사람이 고기를 걸면 속으로 떨어져라, 떨어져라 고사를(?) 지낸다고 하는 우스개 소리가 있지요.
산을 가면 서로 협조해야 오를 수가 있듯이
바다낚시는 옆사람의 큰 고기를 도와 주어야 도움도 받고 잡은 고기를 나누어 먹을 수도 있기에 협조는 잘될겁니다....
내가 잡은 고기를 직접 떠먹으면 좀, 미안한 감도 있고해서 잘 먹히지 않는 것과 유사한 맥락이겠지요....
그저, 안전하고 무탈하게 즐기시자구요~~~ ^^//
아직 못가본 섬중 하나가 만재도인데,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보느라면 어느새 빠져들고 가고픈 맘이 많이 듭니다.
사진중 특히 해무에 살짝 싸인 만재도 눈이 호강해 봅니다.
즐감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찌매듭님의 조행기를 보느라면 어느새 빠져들고 가고픈 맘이 많이 듭니다.
사진중 특히 해무에 살짝 싸인 만재도 눈이 호강해 봅니다.
즐감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아직, 만재도를 못가보셨군요.
조만간, 아니, 오랫동안 만재도는 크게 변함은 없을 것같습니다.
좋은 시기를 맞추어 다녀 오시기를 바라구요.....
요즘은, 바쁘신지, 아니면 아직, 더운 수온으로 철이 아니기에 뜸하신 모양입니다.
곧, 다가오는 감성돔 시즌, 여지없이 즐겁고 재미있는 즐거움을 듬뿍
모두에게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
조만간, 아니, 오랫동안 만재도는 크게 변함은 없을 것같습니다.
좋은 시기를 맞추어 다녀 오시기를 바라구요.....
요즘은, 바쁘신지, 아니면 아직, 더운 수온으로 철이 아니기에 뜸하신 모양입니다.
곧, 다가오는 감성돔 시즌, 여지없이 즐겁고 재미있는 즐거움을 듬뿍
모두에게 나누어 주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