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아따거시기인..김국주입니다..^^*

저는 한일합섬(주)라이오셀 기술연구팀에서 재직 하다 5개월의 휴직 끝에드뎌 명예 퇴직

하고 머리도 씻힐겸 해서 천안에서 사는 동생을 만나러 가게 되엇씁니다.. ㅋ동생 휴무에 맟쳐 같이 서해 안면도 쪽으러 선상 우럭 낚시를 갈려고 계획을 짜고 아는 선장님한테 연락도

미리 해놨는데....... ㅡㅡ쩝 으~~~동생이 급한 회사 일이 생겨.....특근...휴~~할수 없지..

개기다가....포기하고..혼자서 다시 남해도로 직행..사천을 지나 창선대교 밑 무슨 섬?? 에서

밤 볼락 낚시...휴~~왠 젖 볼락....ㅋㅋ 실컨 했내여//거의 3시간만에.........50수 넘게..ㅋㅋ

그나마 큰거(15CM이상)나두고 방생..ㅋ 에구 철수 새벽 1시쯤 철수..집에 오니...집사람 너무좋아하네요,,그래도 지는 실직 해서 우울한데.. ㅡㅜ그 담날 9시 기상....집사람 직장 출근 시키주고(집사람=취위생사)지는 통영으로 직행....풍화리 쪽으로 잡어 사냥 떠남....ㅋㅋ

풍화리 명지 마을 도착 으~오후3~~4시....주윘분들 방파제서 잡어 사냥 중이시네...지는 머쫌

뭅니꺼 함시롱..3칸반대 맥락 채비............................어~~~내가 보기도 뽈락은 아니고,,

우럭인데...ㅋㅋ우억 새끼덜...........입질 급상이네..크크 손맛 실컨 보고.........그담에...그

이후.....머드라.,석돈가.암튼 욕지도 가는 도선장 이던디....ㅋㅋ 지는 척포 방파제 갈려고 했는디.... 암튼 거기선 황~~~~~~~~~~~~~~ 척포방파제 도착 바람이 장난이 아님...ㅡㅜ

철수.........으~~~안되겠다 싶어 아까 디시 풍화리 가서 우럭이 나오니까~~밤에 뽈락도

나오겠다 싶어,.,,다시 포인트 이동..~~다시 풍화리로 가니...방파제..불이 환화게... ㅡ~~

오~~뽈락쫌 나오그써 이거..싶어 3칸 반대로 뽈락 가지 채비,.......남해 에서 쓰던 병아리

(사백어)쓰니 무덤덤...으~~~옆에 조사님....뽈락 15CM이상 짜꾸 올리시는데 채비 어떻에

쓰냐 엽쭈니.....청개비...짧끼ㅣㅣ..ㅋㅋ 어예~~~청개비 바꾸니....쭈욱...어~~~한 20CM

넘는 우럭 오예~~~~쩜 이따...거의 30 넘는 우럭오예.....거의 1시간사이에.....우럭 뽈락 조과~~~ 옆에 조사님들과~~~회파티...크크 맛나게 썰어 묵고~~~~~

다시 낚시.... 뽈락 15이상 서너마리 무럭....등등.....손맛 실컨 보니...옆조사님덜 낼 출근땀기 가야 헌다고,,ㅡㅜ 지혼자 쩜 잡다가 무서버스...철수...와이프 전화도 오고 해서 12시쯤 마산으로 철수..... 담에 꼭 울 회원님덜과,,,밤 볼락 낚시 꼭 와야지 하는 맘으로,,,,^^*

이상 저의 어설픈 조행기 끝...담엔 저와 꼭 같이 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