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무형님께서 2시까지 신신으로 집합하시라는문자와 연락에 들떠서 잠도못자고 드디어 출똥~
 
오시니 다들 짐정리마치고 이런저런 이야기나눕니다 제가 제일 늦어서 사진도몬찍꼬... 지송~
 
드디어 거제로 출발~ 가다가 국밥한그릇먹습니다.
 
낚시갈땐 멀 먹어도 맛이있지요~ㅋㅋ
 
 
국밥집도착~


 
 
 
요렇게 맛갈나게생긴 사리국밥 기똥찹니다. 


 
 
항상 이럴땐 오늘 내가 1등이야 아닙니더 제가1등 푸짐한꿈을 다들꾸면서 기대에 부풀어 있기 마련이지요~ㅎㅎ
 
감시가 안될때는 볼락 잡은사람 1등 노래미. 망상어 크기로 하입시더~회장님 한말씀.하십니다.ㅋ
 
퍼뜩 먹고 거제로 출발~


 
 
바람도엄꼬 개안습니다 이때까진.. 애국가맹세할때 만치로...경건한마음으로 다들 요번년도 대물만보게 해주십시오 용왕님
 
소원을 빌어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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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실 오늘 제가 1등하게 해달라 빌었습니더.ㅋㅋ
 

 
 
 
무사히 끝마치고 갯바위 하선합니다. 이런저런 채비마치고 오늘 5짜 잡을라고 바칸에 물 만땅채아놓고 이런저런채비하니
 

 
해가 살 뜨기시작하네요..오늘도 내가 밥주러와따..밑밥폭풍투척합니다.
 
 
반대편에계신 부산카멜레온짱형님도 준비하시네요
 


 
보이시지요?ㅎㅎ
 
 
 
안낚하세요 행님.ㅋㅋ
 
 
 
요게는 선상.ㅎ


 
총무형님과 고문님.ㅋ마치 1등은 꼭 내가할꺼야 이런모습이지요?ㅎ
 


 
 
힛트~
 


 
사실 선상이 이런분위기 일꺼라곤 갯바위를 한 전 상상도 못했습니다..ㅎㅎ멋지네요.
 
 
다시 갯바위상황
 
집중해서 합니다.1등을위해..
 
학공치가 오천마리있길래..준비해간 비장의 게미끼를 준비합니다. 안바랄게 5짜한마리만 물어라. 채비투척..
 
물잘가네요..가치한 도계동영감님자리까지 흘러갑니다. 그때..시원한입질~
 
고렇치..역시 1등은내꺼다. 잡어입질은 아닙니다.힘 쬐끔쓰네요.ㅎㅎ 어르신 왔습니더~ 푸하하하 반대편계신 카멜레온행님한테
 
행님 한마리했습니다..메아리치면서 그까이 전달되네요.ㅎㅎ
 
올리보니 참돔 32............
 
개안타..선상팀이 잡어잡으면 내가우승이야.. 아직 한마리도 못잡았겠지? 이대로 12시까지 개기면 내가 1등이다..
 
오만희망사항을 생각하며..참돔에게 미안하다..평소가틈 방생하겠지만..1등을 위해 오늘만 희생해다오....
 
시간이쫌지났을까..이프로 행님에게 전화가옵니다. 한마리했습니꺼 ? 우리는 감시 억스로 잡았는데..
 
라는 말이 들립니다...  아닐꺼야 아닐꺼야... 지금껏 낚시한거보다 오늘 진짜로 열심히했건만.. 참돔 딸랑 한수..
 
같은자리내린 도계동영감님...채비걷어들이면서 딸리온학꽁치 그것도 올리다가 떨어집니다..ㅠㅠ
 
그리고 철수시간 배를 기다리며 셀카도 찰칵~
 

 
 
 
학창시절에 배운 얼짱각도 오랜만에 함 써먹어봅니다.
 
드디어 배가오고~
 
배에 올라타자마자 배뒤로갑니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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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로 감시가 꾹꾹 눌러져 담겨져있습니다. ㅠㅠ
 
용왕님께 정성스레 절하며 꿈을꿔봤지만... 배뒷편엔 힘좋게생긴 감시형님들께서 바칸에서 쉬고계신모습을보니 힘이빠지네요
 
그래도 첫동출 조황이좋아서 내가잡은것마냥 신이납니다. ㅎㅎㅎ
 
 
 
갯바위내리신 3분도 내가잡은고기인척~ㅋㅋ 한컷합니다.
 


 
도계동 영감님 눈은뜨셔야지요~ ^_^ 멋집니다 다들.ㅋ
 
 
그리고 시상식.. 감시낚시를 첨하신 섭이행님... 최대어로 1등하십니다. 손맛보시고 중독이 되셨습니다.철수하시는 내내~
 
미소가 떠나시질 않네요.ㅎ
 

 

 

 

 

 

 

 

 

 

 

 
시상식 모습입니더~
 
 
 
무사히 신신낚시로 복귀... 고기를 깔아봅니다.


 
 
많습니다 머시.ㅎㅎ 왼쪽 <<<끄트머리 두번째 뻘거스무리한거
 
제가잡은 유일한 갯바위 조과...힘좋게생긴 감시행님들에 무치가 초라합니다..ㅠㅠ
 
이렇게 1회 동출 무사히 마쳤습니다. 여러모로 신경 많이 써주신 창원신신낚시 사장님
 
그리고 총무형님....안전하게 즐낚하신 회원님들..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동출을 기약하며..즐거운하루를 마감하였습니다.
 
이상입니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