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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맨날땡겨입니다.

1월 12일(일) 거문도로 정기출조를 다녀왔습니다.

며칠 전만 하여도 기상이 무척이나 안 좋았는데
출조 당일날은 아주 좋았습니다.
거문도에 도착하니 참~ 낚시하기 좋았습니다.
 

그런데, 정작 고기가 안 나오네요!!!

던지면 퍽퍽 물어주진 않더라도

뜨문 뜨문 한 마리씩 올라와야 할텐데~

동호회 회원님이 잡은 4짜 감성돔이 선단 장원입니다. ㅎㅎ

아주 귀한 고기가 되었네요.

이번에는 낚시대회도 하였는데요~

입질 없다가 한 마리 건 감시가 50만원짜리가 되었네요.ㅋㅋ

(시상 내역)

  [ 제 1회 스나이퍼 낚시대회 우승. 박진환님 ]

(감성돔이 나오지 않아 벵에돔을 낚은 분이 준우승이 되었습니다)

[ 제 1회 스나이퍼 낚시대회 준우승. 문대철님 ]

수상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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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갔다 오면 피곤함도 있지만 출출하지 않습니까?

평소에는 백반집이나 횟집으로 갔었는데

이번에는 중국집으로 고고씽!

코스로 계속 나오던데 정말 배터지게 먹었습니다.

제일 좋았던 것은

우리가 잡은 고기로 사장님께서 어스탕?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뼈만 남기고 다 발라먹었습니다^^

  우리 스나이퍼 피싱클럽은 항상 문이 열려있습니다.
언제나 大 환영이니 마구마구 문을 두드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협찬: 여수 신신낚시, 전국낚시

       서비스: 소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