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가 고파.
주중내내 날씨만 뚧어져라 봅니다.
겨울고기는 붙은지라~  일이 손에 잡히질 않어요~
작정을 하고~   금욜 휴가를 내고  금, 토. 일. 풀로~  달려봅니다
애당초 각지역이지만 다 같이 모여서 3일  야유회 겸한~휴가낚시를 계획 했지만. 초기의 목적이 쪼금 빛나가
회원님들도 3일 동안  중간 중간 모시면서 같이 낚시를 즐기기로
최종 결정이 났습니다,/
                            ************** 금욜 22일  첫날 **************
 
 

22일 금욜 단체 찍은 사진이 없어 금욜저녁 철수후 사진으로 대체,
금욜 같이 했던 일행들~~~~~




22일 금욜 평일이라 그런지 너무도 평화로운 바다,
어김없이 태양은 솟고~~~~


해떨어질때까지 종일 낚시를 즐겼습니다.
 


해는 늬엇늬엇 넘어 가고 있지만,
이시간때를 노렸기에~  
해질녁 여기 저기 ~~~~퍽퍽 합니다. 물반 고기반.
갈수가 없는데,,,,, ㅍㅍ   이럴땐 우쨔지,,,,, ㅋㅋㅋ?
 

밤새워도 있고 싶은 바다지만.
밀려오는 입질은 뒤로 하구  모두들 큰아쉬움을 남김시로
채비들~~~거둬들입니다.
초겨울의 하루는 넘 짧아여 ㅡ,ㅡ
 


해질녁 금욜 잡은 4짜 감생이들 기념 남겨보고~


같이했던 일행들`과
잡은 감생이 4짜 일당들~~~~~~~~~~~~~~~~~~~~



종일 잘먹고. 잘놀고.
쪼금 잡은 결과물
 
 
                                      *****  23 토욜 *****
밤에 들뜬 기분에 좀 마신 음주로
늦게 눈을 뜨버렸는지
훤~~~합니다.
 

목적지를 향해서 달려야져


항시 아름다운 바다.
내인생의 시작과 끝은 여기서~~~
이세상 모든. 근심.즐거움은 이바다에 있는듯ㅅㅅㅅㅅㅅㅅㅅ


푸르디 푸른 물속에 어마어마한 어자원이 우리의 바다에 있다는걸 저는 압니다.
종일 시간이 어찌 갔는지도 모를채 바다의 향기에 빠져버리니.
하루가 홀딱 가버렸네욤.
 


조금 늦은 시각 사진 찍어 올려 봅니다
토욜 같이 했던 인낚 회원님들과 즐기고~ 나온  토욜 결과물,


언제봐두 찬란하고 빛나는  당당한 은빛어채는
황홀 가기만 해여~~~~~♪♬
감생이 회도 한사라 쳐서 먹구 정신차려 사진 한장 남겨 봐여  4짜외 빵조은 일당들~~~~~~~~

 
 
                         *******  3일째  24일요일 ********
부산서 제자들 찾아 옵니다.
서로들 반갑게 만나후~~~ 이런 저런 담소후~
하루의 일과를 간단히 의논하고
모두들 들뜬 마음에  깊고 깊은 바다로~~~  < ㅑ 0 ~~~~~~~~~~~~~~~ㅋㅋㅋㅋㅋ
 
 

부산제자들이  낚시에 너무 일찍 입문핸거 아닐까,,,, 생각 들기도 했지만~
바다를 찾고. 즐기는데, 바다는 즐기는 자가 주인
세상은 평등하지 않을까요~  누구든 권한은 평등하리라.
 
 

나와 연일 즐기고. 고생해준 성일아~ 수고했단다.^^
백만불짜리 미소~를  그대 품으로~~~~ㅎㅎ


저쪽 해안가는 항시 유난히 시푸른 바다색을 뜁니다.
 
 

일명 부산김밥이라 할까요 ㅎ,
태어나서 젤 맛닌 김밥이든데~  힛트 상품인듯,,,,,,,


부산팀들과 종일 낚시 즐긴다고 배고픈줄도 모르고~~~
늦게 나마 배를 채우고~
맛이 기가찹니다. "김밥쨩"~


청순하고 이쁜 부산팀.
지금봐두 샹큼함다~~~ㅎ
일욜 같이 하여 즐거웠다 ^^


단체사진 ~~전부 표정이 솰아~~있쓰~~~



훈남 이쁘니들~~~~


일욜수확물~


부산 성일이 잡은 대물~


인낚 갯바위매냐~ 종훈이랑
종훈아 열심히 일하고~ 시간나면 자주 보자~


말도 안했지만. 바다서 쓰레기 하나 버리지 않고~
또한 철수하여  열심히 딱고.쓸고 청소해줘
뿌듯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현지에 협조를 얻어 닷을 내리고 선박을 정착하고 관리를 받게 되었습니다.
옆에 골리앗같은 큰배~~~
피싱투어 형님이 많이 도와주셔 지면을 통해 감사인사 드립니다.


3일간의 주.야 노숙여정을 끝내고~ (낮엔 낚시, 밤엔 음주)
그래 갈때까지 가보자~~~~~~~~~~~~~~
바다와 나의 끝은 어디까지 인지,,,,,,,,,,,,,,,,,,,,,,,,,,,,,,,,,,,
바다지천에 깔린 고기들,,, 낚시를 못하는걸 바다는 아는지~~~~
언제나~ 담구면 몇마리씩 물어주는
우리의 바다에 고마움을 맘속에 담으며
*****아직도 남아 있는 체력의 에너지를 세삼 느끼고  3일간의 아쉬움을 뒤로 한채 귀가합니다.*****
 
겨울로 깊어 갑니다
진눈개비 내리고 더~ 추워지기전에 회원님들도 손맛 많이 보시구. 겨울바다서
소중한 장비들로  맘것 즐기세요~~~
감사합니다. 회원님들, 어복다복 하시길 바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