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다 기지 초소 밑은 수심이 깊고 훨씬 갯바위가 험한 지형이지요.
배편으로 채10분도 안걸렸구요.
오시는 조사님들 모두가 막대찌로 장타공략 하시더군요.
미루찌가 시인성이좋아 꽤 장타로 날려서 했지만 잘 안나왔답니다.
이곳 서해권은 막대찌사용자가 보기 드뭅니다.
그래도 일반 쓰레기들은 거의 치워져 있어 비교적 깨긋한 상황이었구요.
꾼들 마인드가 많이 좋아졌다는걸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복어가 노는곳에 감시도 있는걸 많이 봐왔죠.
꾸준한 폼질과 미끼를 흘렸지만 어려웠구요,
부진한 조과의 원인은 선상조사님들 원인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나오면서 바라보니 위로 공동묘지가 보이더니 바로 그 포인트가 공동묘지 자리군요.
좋은 추억 간직하셔서 부럽습니다.
분위기로 봐선 오짜도 나올법 했습니다.ㅎ
바로앞 뚝 떨어져 흐르다 우측으로 조금만 가면 둥둥둥...ㅋ
수심 기복이 심하여 어느장단에 포인트를 맞춰야할지...
갯바위 20여년 아직도 초보라는걸 절감합니다.
전체적으론 이삽십메타 장타가 정답에 가까운 교훈얻고
한수 가르침으로 마감햇습니다.
감사합니다.
6m정도 수심에서 ... 전방 30~40m정도 장타하신후에 ..
오른쪽으로(목섬)쪽으로 조류가 흘러들어갈때 ...
갯바위에서 .. 조금 멀리떨어진 수중여밭에서 !! 엄청난 때고기가 붙는 자리입니다..
물론 동이터오는 시점 발앞 갯바위에서 푹꺼져잇는부근에서도 ..
입질은 들어오구요 ..^^;;
2009년도일껍니다 ..
43cm에서 .. 40cm정도까지 7수에 ..
30cm급 애들로 40수 이상 잡앗네요 ...ㅎㅎㅎ...
항촌에 조x낚시에 제 닉네임물어보시면 .. 기억하실껍니다 ....^^;;
허나 지금은 .. 진입로가 너무 쉬워서 ..ㅠㅠ..
많은 조사님들이 내려오시죠 ..
고로 .. 장타를때려서 .. 마릿수로 잡기는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요즘엔 선상배들이 그 지역수중여을 노리더군요 ..
참 좋은자리임엔 틀림없는자리!! 허나 저역시 저자리 100여번정도 들어간거갇은데...
ㅎㅎㅎㅎ..오짜는 단한마리도 못봣던 자리네요 ..ㅠㅠ..
^^;; 12월초까지 .. 물때만 맟추어진다면 .. 좋은조과와 마릿수 이어집니다..
수고하셧습니다!!
도보로 오신 한 조사님이 저희와는 상반된 조법으로 계속하여 장타를 치시다 미련없이 툴툴털고 가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여기는 막대찌로 최대한 장타를 날려 우측으로 흘려야 손맛보실거라고 하더군요.
유명 자리에 내려도 외지인은 당연 조과에 차이를 느낄수밖에 없는 초보낚시꾼의 비애가 아닌가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골창 노리고 흘렸습니다만
오후들어 도보권 조사님들 들어오면서 그곳에 자리해잡는바람에
계속해 노릴수 없더군요.
또한 골창주변이 다른곳보다 수심이 낮아 약간 애먹었던 기억이 있었습니다.
조언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암요~~ 그선상배들이 고기못잡고 철수해도
고기가 없다는 불편한진실 ㅜ
날씨도 추운데 고생많으셨습니다
직설적으로 표현하기가 좀 뭐 했습니다만
그분들도 나름 어려운 시간 내셨을텐데 마냥 저희 입장만 중심으로 하기엔 쫌 그렇죠...ㅎ.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비록 도보권에 내려 주셨지만 노 선장님께 감사드리는마음 갖게 되었구요,갯바위꾼의 맘 헤아려주셔서 아드레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두어번 정도 가본것 같습니다.
사진 찍고 올리기 힘드시지요.
용량 줄이고 또 올리고~ㅎ
수고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