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갑습니다,,,,,,

오후6시쯤  척포 물개 카이로호 선착장에서  방가운 회원님들 만나  국도로~~

묵직한  국도 무늬오징어 정말  빵도 크고  예뿜니다

국도로  가는길에 선실에서~~
 
오전에 삼천포갔어  은비아빠랑 고성낚시꾼행님이  쭈꾸미랑  갑오징어를  잡아오셨길래
데쳤어  맛나게 묵었습니다.

마이  묵는다꼬  뭐라켔드만  행님을 째려보는  뽈차 무섭네여 ㅋㅋ

고성낚시꾼  햄  잘묵었습니다 ㅋㅋ
 
판치님도  올만에 뵜어  방가웠구요
 
간단하게  쐬주한잔하며  얘기하다보니  벌써  국도에  도착이네여^^

국도  도착하여 5분도 안되었어  잠자리  행님과 통영고메님  따블힛트
 
분위기  좋습니다  초반부터 ^^

올만에  함께한  수컷가시고기님^^
 
요즘 고봉민김밥 체인점 오픈한다고  많이 바뿌드만 우찌  시간을 냈어  왔네여

무늬도  잘잡고  문어도 잘잡고  국도의 히어로  고성낚시꾼 햄 ㅋㅋ너무잘잡어 질투~~
 
 
 

올만에  오셨어  손맛 보고 계시는  판치님^^
 
역시나 재미를  톡톡히 보고 계시네여멋쪄요~~

들물로  바끼면서  수온도 내려가고  물색도  어두워져  많은 마릿수는  못했지만
 
씨알이  좋았어  다들  손맛은  잘 봤습니다.

국도에서  유난히  잘 먹힌  챌리온에기  무늬오징어가  너무 사랑을 했어  에기가
 
그래도  잘  물어줬어  너무  고마운에기임 ㅋㅋ
 
이제는  얼마 남지 않은  시즌 마릿수 보다  기록에 도전하러  국도로
 
회원님들  즐거운 주말 되세요,,,,,,,,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