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라 & (진동)보헤미안님과 동출 ~ 1박2일~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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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라 & (진동)보헤미안님과 동출 ~ 1박2일~ 첫번째

59 폭주기관차 27 3,617 2013.11.04 20:19
인낚 선후배 조사님들 안녕하십니까.^&^
 
오랫만에 조행기로 찾아뵙네요.
그동안 육지의 일들이 엄청 바빳고 이틀연속으로
시간을 뺄 수가 없어서 가까운곳으로 참돔낚시.생활낚시를
당일 치기만 다니다가 오랫만에 시간이 허락되어 1박2일 구조라로
진동으로 달려 보았습니다. 
 
<img src=
                                  ~ 남해 가는길이면 항상 쉬어가는 덕유산 휴개소 ~
 
성남에서 내려온 아끼는 동생 진영이와 천안에서 밤 9시에 만나
경부와 대전 통영간 고속도로에 차를 올리고 휴개소에 들러 커피도 한잔하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거제도를 향해 차를 몰아 12시쯤에 거제대교를 넘습니다.
 
<img src=
                                         ~ 굴국밥 한그릇씩,,,든든하내요. ~
 
야식을 해결하기위해 굴국밥집에 들러서 한그릇씩 든든하게
밀어넣고 첫배를 타기위해 구조라로 향합니다.
 
두시에 출항한다고 한시반까지 오라하셔서 조금 여유롭게
천천히 움직였더니 포세이돈에 도착하니 벌써 환하게 불을 밝혀두고
분주하게 움직이시는 모습들이 참으로 낚시인의 열정은 대단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네요.^&^
 
<img src=
                                         ~ 철탑 높은자리에 하선하시는 조사님들 ~
 
동생과 저 폭주,선명부를 작성하고 6.3.6  2셋트를 말아서
선착장으로 이동하여 짐을 내려놓으니 거기엔 더 많은 조사님들이
계시네요.ㅎ
많은 조사님들로 인하여  큰선장님,작은선장님 두배가 동시에 출항을 하내요.
물앞을지나 철탑 높은자리에 하선하시는 조사님들의 표정에 전의가 붙타오르고
 
또다른 곳으로 이동중에 살펴보니 전날부터 야영하신 조사님들도 상당히
계시네요.내만권에 조사님들을 내려드리고 서이말권으로 돌아서는 순간
바람과 너울이 상당합니다.
분명 예보상으론 거의 장판수준 였는데....(구라청.ㅎㅎㅎ)
 
<img src=
                                          ~ 두번째 포인트에서 바라본 일출풍경 ~
 
한팀 두팀 하선을하고 드디어 우리 차례가되어 하선을 하는데
장기판여에 내리게 되었네요.
특정 포인트를 욕심내는건 아니지만 서이말 장기판여라면 좋은 포인트에
속하지요.^&^
속으로 쪼오금 좋아 했네요.ㅎㅎㅎ
 
하지만 오래가지 않더군요.ㅎ
그 캄캄한밤에 장비 셋팅을하고  열댓번 흘렷을까요?
너울이 심상치않습니다.
캐스팅후 후레쉬를 켜고 뒤를 돌아보기를 여러차례...
아시는 분은 잘 알겟지만 장기판여는 너울이 심한날엔 절대 내리면
안되는 곳 이지요.
뒤쪽으로해서 너울이 넘어옵니다.
 
<img src=
                         ~ 두번째 이동한 포인트에서 씨알좋은 왕방울 볼락이 반겨주네요 ~
 
토요일날이 7물에 만조가 AM : 07:30분쯤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4시 정도에 벌써 두번 물이 넘어왔으니 만조상황까지 다가온다면
 
"필시 굉장히 위험한 상황이 닥쳐올거란 생각이 퍼뜩 들더군요."
 
안되겟다 싶어서 동생에게 무조건 장비접으라 해놓고 선장님깨 위험 상황을
알리려고 폰을 꺼내 들었는데 벌써 선장님이 위험 상황을 간파하고 3시 30분에
두번이나 전화를 했는데 너울소리와 바람소리로인해 제가 듣지를 못했내요.
 
전화를 걸자마자 받으시더니 바로 그럼니다.
왜 전화 안받으시냐고...
너울 넘어오냐고,,,위험해서 안되겟다 하니 바로 달려와서 포인트를
이동시켜 주시네요.
 
<img src=
                                  ~ 이동한 포인트에서 장비 셋팅중인 진영이 ~
 
낚시인 여러분 우리모두 포인트 욕심을 절대금물 입니다.
내려야 할 포인트와 그렇지못하는 포인트 잘 구분하셔서
항상 안전하고 조심하여야 할 듯 합니다.
 
괜히 욕심 부리다간 큰 사고로 이어집니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지요.^^*
 
<img src=
                   ~ 작은넘이 크릴을 한마리물고 도망을 치기에 한컷 담아 보았네요.ㅎ ~
 
여튼 그런 우여곡절 끝에 두번째로 이동한 포인트에서 다시 채비를 해봅니다.
낚시대는 SNP대, 릴은 이번에 신상으로나온 하이퍼포스 C3000DXG.
물이 콸콸콸하기에 찌는 1.5호 구멍찌,원줄2.5호,목줄1.5호 3미터,바늘은 3호를 셋팅하여
캐스팅을 해봅니다.
두번째로 이동한 포인트는 여러번 내려보았기에 어느지점에 여가있고
어떻게 흘려서 입질을 받아야 하는지 잘 알고 있지만 그 흔한 잡어 한마리도
안올라 오는 상항이 벌어지네요.
 
<img src=
                          ~ 낚시자리 우측포인트~원래 자리에서 좌로 이동하여 한컷 ~
 
어쩐지 오늘 힘들것갇다 라는 생각이 팍팍 드내요.ㅎ
 
둘이서 그렇게 이쪽저쪽 포인트를 수도없이 쑤셔보지만 그 많다던,
옥수수를 갯바위에 말려서 사용해도 잡어가 따버린다는 그 무시무시한
백만대군의 잡어가 보이지를 않습니다.
 
오늘 정말정말 힘들것 갇다라는...
그렇게 열심히 캐스팅중 제법 큰 전갱이가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그 시간이 오전 열시를 넘겨서 처음으로 받은 입질이내요.ㅎㅎㅎ
 
채비도 다양하게 0.8호.1.0호.1.5호.3B.까지 네번의 구멍찌와 한번의 1.5호
막대찌를 교체하여 드디어 받아낸 첫 입질~~~무지무지 반갑더군요.ㅎ
전갱이~ 그 잡어가 그리 반가울 줄은 몰랏네요.ㅎㅎㅎ 
 
<img src=
                       ~ 철수길에 포돈 큰선장님~하고 부르니 돌아보는 순간 한컷 ㅎ ~
 
저 포스에 씨익하고 웃어불면 아주 끝장입니다.ㅎㅎㅎ
포돈 큰 선장님~~ 자주 웃으세요.
웃으시는 모습이 정말 멋지더군요.^&^
 
여튼 그렇게 시간을 흘러 점심을 먹고 동생을 그자리에 남겨두고
날물이 진행되어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곳으로  믿밥통메고 이동하여
첫캐스팅에 준수한 뱅어돔이 한수 올라오네요.
 
갑자기 기분이 째집니다.ㅎ
장시간 지대로된 입질을 못받다가 들어온 입질이라서 얼마나 반갑던지요.ㅎㅎㅎ
(한편으론 서글퍼지더군요.ㅎ 겨우 뱅어 한마리에 입이 벌어지는 것이..ㅎ)
 
<img src=
                   ~ 철수길에 한컷 ~ 아직도 갯바위에서 열정을 불사르고 계시는 조사님들 ~
 
오후 4시에 철수 하기로 하였으니 이제 낚시시간은 청소외 뒷정리 시간을
제하면 두어시간 남은시간~ 이동한 포인트에서 추가로 3개의 수중여를
찾아내어 열심히 흘려보지만 거기서도 그넘 한마리로 상황은 끝나버리네요.
한마디로 헐~~~~ 입니다.ㅎ
 
<img src=
                                          ~ 철수후 구조라항 풍경 ~

다시 원래 있던자리로 이동~ 
이때쯤 다시 물돌이시간~ 집중적으로 노려야하는 시간,
이때 입질을 받지 못한다면 오늘은 상황 끝 이란 생각으로 둘이서 집중을
해 봅니다.
 
전방 15미터, 수심은 9미터에 캐스팅후 두어주걱 투척후 찌를 바라보니
갑자기 찌가 확 빨려 들어가내요.
 
왓다....를 외치고 낚시대를 들어보니 그리 힘을 쓰지는 못합니다.
두번째 뱅어돔이 올라오내요.
역시 물돌이 타임은 배신을 하지않네요.ㅎ
 
<img src=
                                    ~ 첫감시 37급의 감시와 28급 뱅어돔 3마리 ~
 
그렇게 열심히 물돌이 타임을 집중적으로 노려서 많은 입질을 받았네요.
동생은 감성돔을 힛트시키고 .전 또 추가로 뱅어돔을 한마리더 추가.
그리고 혹돔,혹돔,볼락,전갱이,용치 등등~ ~
 
그리곤 잠시후 수많은 ,정말이지 돌을 던지면 한두마리쯤 맞아줄 정도의
숭어들이 포인트를 점령 해 버립니다.
 
<img src=
      ~ 다음날(일요일)에 있을 보헤미안님 동출을 위해 진동으로 이동하여 그날 잡은놈 썰었네요 ~
 
그렇게 간만에 찾은 거제 구조라에서의 갯바위 낚시는 상황이 종료가 되버리고
우리 주변으로 많은 분들이 진입하고 철수하시고 하였지만 고기 걸어내시는 모습
못 보았구요.
망태기또한 담가져 있는 것 보지 못했네요.
전반적으로 어떤 상황이 좋지않았던 듯 합니다.
 
<img src=
                         ~ 뒷 마무리는 감시와 뱅어돔의 직이는 매운탕으로... ㅎ ~

아침에 어탐기로 찍은 수온은 21.6도를 찍더군요.
수온으로만 본다면 뱅어돔 낚시가 오히려 더 좋았을 듯 합니다.  
믿밥 말기전 잠시 고민을 했었네요.
오늘 뱅어돔으로 갈것이냐? 감시로 갈것이냐? 고민을 하였는데 그냥 과감히
뱅어돔으로 갓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img src=
                                           ~ 철수길에 담아 보았습니다 ~
 
다녀간 흔적없이 아니온듯 다녀가기위해 그날 놀았던 포인트
깨끗히 청소후 철수배에 몸을 실어 항으로 돌아와 가게에서 물어보니
전반적으로 상황이 좋지않앗고 낮마리 수준으로 나왓다 하더군요.
(매일매일 상황이 다르지만 구조라 가시는 조사님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그렇게 인사를 나누고 다음날 있을 보헤미안님 & 또랑헌터님과의 동출을 위해
진동으로 이동하여 반갑게 맞아주시는 두분깨 인사를 나누고 숙소로 이동하여
숙면에 들어갑니다.
 
1박2일 구조라편은 여기까지 하겟습니다.
진동에서의 동출 조행기는 다음편에 올리도록 하겟습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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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댓글
1 감쉥이^^ 13-11-04 20:37 0  
너울에 고생하셨습니다. 현명한 판단을 내리셨네요. 다음 조행기 기대됩니다. 다음은 대~박 이겠죠?
1 폭주기관차 13-11-05 10:39 0  
생명보다 소중한것은 없겟지요.
너울이 상당히 위혐하다라는 판단을
내렸을때는 아무리 초대박이 나온다해도
바로 빠지는것이 현명 하겟지요.
낚시 즐기는 취미생활 일 뿐이니까요.^^*
덧글 감사드립니다.
좋은날 열어가세요.
1 땡감시 13-11-04 21:09 0  
기상이 많이 안좋았군요
그쪽 선장님도 대단하시네요
선장님의 빠른 판단이 그나마 돋보였네요
나름 손맛보시고 입맛까지 보셨으니
축하드립니다^o^
1 폭주기관차 13-11-05 10:41 0  
예보상으론 완전 장판수준으로
예보가 되었는데...실제 내려보니
강한 너울과 바람이 동반되었네요.
예나 지금이나 느끼는거지만 바다날씨는
항상 현장에서 발빠르게 대처하는것이 가장 잘하는
것인 듯 합니다.
포돈 큰선장님도 걱정이 되어서 연락을 바로 해오셧더군요.
진정 낚시인을 생각하시는 분 이지요.^&^
기분좋은 하루 하세요.
1 한손엔술병 13-11-04 21:58 0  
그쪽도너울이심했군요 저희도 너울땜시고생했네요ㅎㅎ수고하셨습니다
1 폭주기관차 13-11-05 10:42 0  
그랬군요.
서이말쪽으로 돌아가니 너울이 상당 하였네요.
내만쪽엔 비교적 잔잔하니 좋앗네요.
감사합니다.^&^
8 또랑헌터 13-11-04 22:40 0  
멋지십니다ㅋ 완전 전투낚시하셨군요 고생하셨습니다
8 폭주기관차 13-11-05 10:44 0  
여기서 보니 또 반갑네요.^&^
전투낚시를 쪼금 즐겨합니다.ㅎ
몸은 천근만근 이지만.ㅎㅎㅎ
다음에 또 기회를 만들어서 함깨하면
즐거울 듯 합니다.
그날 고생하셧고 여러가지로 고마웠습니다.
감사합니다.
1 칸타실장 13-11-05 00:14 0  
헉ㅋ 폭주기관차님 그날 저도 있었는데~ 아~ 인낚에서 뵌분 실제로 뵌적은 없는데 알았다면
디게 방가웠을텐데 말이애요 ㅎㅎㅎ 저희는 작은배로 출항하였습니다~ 작은팀은... 오후4시 철수 했는데.. 40 조금 안되는거 4마리 하신 한분이 전부였네요 ㅎㅎ;
1 폭주기관차 13-11-05 10:46 0  
아~ 그랬군요.^&^
미리 알았더라면 인사라도 나눌걸 그랬네요.
포구앞에서 큰배 작은배 나눠질때 그때라도
알았더라면~ 아쉽네요.
그날은 대체적으로 조황이 안좋았던듯 합니다.
물색도 좋았고 물도 잘갓는데 무엇이 문제인지
아직도 감을 못잡겟내요.^&^
고생하셧습니다.
1 뜰채조사 13-11-05 01:58 0  
그동안 많이 바쁘셨군요..
어째 눈빠지게 소식을 기다려도 조행기가 안올라오기에..카톡을 넣으려다 참았어요 ㅎㅎ
괜실히 구조라 보니까 ,,올여름 꼴방의 기억이  생각나네요..
감시가 좀 잡혔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전 금요일밤에 대게 가서 밤바람만 세차게 맞고 왔었네요 ..
구라청 욕도 올만에 질펀했었구요 ..
그래도 올만에 님조행기 보니 기분이 왜캐 이리 좋은지..
모쪼록 깊어가는 가을..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고..건강하시구..
대물로 대박하시길 바랍니다..
먼길 다녀 가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1 폭주기관차 13-11-05 10:48 0  
반갑습니다.뜰채조사님.^&^
무탈하시지요.
많이 오랫만입니다.
저또한 톡 하려다 바빠서 잊어버리고 했는데...ㅎ
항상 좋은말씀들로 응원해 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겟지만 꼭 동출을 하고싶네요.
오늘 하루도 좋은일만 가득하길 .^&^
19 솔머리 13-11-05 14:52 0  
어렵게 휴가를 내어 힘들게 출조를 하셨는데 너울 때문에 고생하셨군요. 수고하셨습니다.
19 폭주기관차 13-11-06 13:57 0  
솔머리님~ 반갑네요.^&^
잔잔하고 멋진 조행기 잘 보고 있습니다.
휴가를 낸것은 아니구요.
금요일밤에 갓다가 일요일에 올라와서 월요일 출근하고
화요일엔 페스티벌 참가하여 1등을 먹었네요.
낚시 때문에 휴가는 거의 잘 사용 안합니다.
취미가 우선이 되어서는 안되기에...
아주 가끔 그럴때도 있긴합니다만 가급적이면
휴일을 이용하내요.^&^
감사합니다.
1 자물찌 13-11-05 16:29 0  
몇년전 구조라 포세이돈호를 타본적이 있습니다.
낚시방은 쪼맨해도 배는 커더군요.

내가 하고싶은 좋은 취미도 내안전이 담보될때 득 할수 있는것
아무리 강조해도 별나지 않습니다.
"안전"  나와 우리의 약속 입니다.
1 폭주기관차 13-11-06 13:58 0  
그렇지요.
그 무엇보다도 안전이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포돈 사장님의 발빠른 대처로 위기상황이 올뻔하였는데
잘 넘겻네요.^&^
덧글 감사합니다.
1 통영뽈라구다 13-11-05 17:25 0  
감시 땟깔이  참말로 곱네요^^

맛도  좋았죠? ㅋㅋㅋ
1 폭주기관차 13-11-06 13:59 0  
맛이 끝내줍니다.ㅎ
맛이 지데로 들었더군요.
무늬 고만 잡으시고 감시 잡으세요.ㅎ
11 전유동매니아 13-11-05 19:08 0  
감시땟갈이 참말로곱네요 ㅎ
먼길 고생많이하셨네요~
11 폭주기관차 13-11-06 14:00 0  
감사합니다.
저보다야 메니아님이 더 멀지요.ㅎ
분당에서 다니시니...^&^
안전하게 다니시길.
28 도라 13-11-06 10:02 0  
성민씨가 싸~악 웃을 땐, 눈음이 사~알 생기면서....너무 너무 순수해 보이는 그런 거 잇잖아요
그 양반 그 모습...정말 보기 좋지요?
필시 그 모습에 그 집 아낙이 홱 가로챈 게 아닌가.....ㅋㅋㅋㅋㅋ
뜨거운 구조라...아니갈 수가 없어지네요이....
가바야지, 가바야지, 가바야지, 가바야지.......히~~ ^^*
28 폭주기관차 13-11-06 14:02 0  
역쉬~ 도라님...예리하십니다.
아마 저도 사모님이 저 웃는 모습에
확 감아뿌지 않앗나 생각햇네요.ㅎㅎㅎ
도라님깨서 가셔서 구조라의 대물급 감시들
혼좀 내주세요.ㅎ
1 조이불망 13-11-07 00:14 0  
11월을 접어 든지 벌써 며칠이 지났는데 올해는 유난히 수온이 높아 동해안에는 벵에돔이 난리법석 이더군요.
이러다 감성돔 낚시는 제대로 즐기지도 못하고 영등철에 접어 드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어려운 여건속에서 낚아 올린 감성돔 채색이 참 멋집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1 폭주기관차 13-11-07 18:53 0  
감사합니다~ 조이불망님.^&^
올해는 유난히도 수온이 높은듯 합니다.
갯바위 나가기전 뱅어돔을 할것이냐?
감시를 할것이냐로 잠시 고민을 하였네요.
그정도로 수온이 높았단 이야기 입니다.
저넘 한마리라도 올라와줘서 썰어서 맛을 볼 수
있었던 듯 합니다.
항상 멋진 덧글로 힘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역시 구조라에 들렸다 가셨네요.
댓글이 좀 늦었습니다.
밀린 일좀 한다꼬 ㅋㅋ
구조라에서 한번 다시 뵈야할텐데..
수고하셨습니다.^^
66 폭주기관차 13-11-09 11:20 0  
구조라에 하두 오랫만에 갓더니
좀 낮설뻔 햇네요.ㅎㅎㅎ
그날 장기판에서 잽싸게 피신을 해서리
다행히도 위급한 상황은 면한 듯 합니다.^&^
저또한 다시한번 구조라에서 뵙기를 희망합니다.
모레 월요일은 쉬는날인데 어디로 출조를 가시는지요.?
아마도 호렉은 한판 하실듯하고...감시를 하시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ㅎ
1 에취랜더 13-11-20 17:06 0  
안녕하세요? 폭주기관차님.
제가 출장이 있어.. 요 몇주 인낚에 못 들어 왔었네요~~
이제서야 글을 봅니당.. ^_^
멋지고 생생한 조행기 잘 봤습니다.
2편 보러 후딱 갑니당..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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