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푹찌는  아열대 폭염속에 회원님들 무탈 하신죠~~
보해미안은 조촐한 조황이지만
저는 비가오나 눈이 오나 달립니다. 더위!!  추위!!  나에겐 무의미 할뿐,,,,,
그럼 같이 대물을 보면서 서늘한 냉가슴으로 오뉴월 서리내리는 마음으로
우리 같이 이 더위를 이겨 볼까요
g~~o~~~♩♪
에~~헤라~디여~~~~~~~
 



동이트고 도착한 바다는~
달이 아직도 바다물위에 뜨있는듯~
160g에 불과한 
나의 검은 하늘도 찌를듯한 기세 입니다.
 
 

또랑헌트 제자는 대물에 대비해 서둘여 채비를 하고 있슴다.
회원님들은 최고의 매듭법과. 최강의 바늘 묶음법 쓰시겠죠~ 필수임다.
늦었다고 생각될때가 빠른법,ㅡ

 

커피속의 모델을 음미하면서 ㅋㅋㅋ
모닝 커피도 마셔보고,,,
지루한 시간이 지나도  입질없어 이동,,,


이곳 저곳 이동하다~
무슨 인연인지, 인낚 태공레옹 선배님을 우연하게 또다시 만나는 반가운 일이 생깁니다. ㅎ
포즈를 멋있게 잡아 주시지만 거리가 있어, 좀 희미합니다. 이날 날씨까지도 무지 안좋았답니다.

 


간간이 비바람이 때리고 했지만,,,
채비는 그기에 맞추면 되고~

 



전유동 찌를 제이큐션과 함께 멀~~~리 흘려 주는 조법도 쓰보고,,,


흘림찌를 잡고 수중찌만 전층을 타게 하는 조법도 쓰보고~~~



또랑헌터 제자가 한방 걸어 올리지만.
미사일 숭어,
 

그와중에 간간이 올린 자태 늠름한 그 이름 감성돔이라♬♬
꾼들은 이늠을 잡기위해 년중 달리지만,,,, 쉽사리 몸을 허용 하지 않쵸,ㅋㅋ
고정관념을 깨기가 힘들뿐~~~ 알고봄 쉽고~~
 


30급 잔씨알 무리를 이끌고 온  보스넘을 잡기 위해~  보헤미안은 열정 모드. ㅍㅎㅎㅎ
온몸에 신경을 세우고, 집중에 또 집중을,,,,,
 


비오다 바람때리다.
자연이 아주 많은 방해를 했지만,,,
개의치 않어요,
오히려 즐길뿐,,,,,,,,,,,,,,,,,



솟아지는 빗줄기 속에  빨래판 대물 한수 해봅니다.
접전이 장난 아니었지만, 언제나 승리는 나의것,
신기한 것은 항문에 녹쓸은 바늘이 소화가 되면서 두개 걸려,  항문에 상처를 입고 있는 듯 했습니다.
큰홍합껍질도 몇개 걸려 나오고,,,,
 


바다를 주름잡는 갈매기들에겐 저런 자유가  언제나~~ 나를 보는듯한`~ㅋㅋ


 

감생이도 몇마리 잡았고.  여유도 좀 부려야져,,,
아내가 정성것 준비해준 것도 맛나게 먹어줘야 자주 준비 해주겠지요~~~
비바람도 피할겸. 날씨가 쌀랑하니 라면도 끓여 곁들여,
선상점심 매뉴는  참치깻잎김밥과.라면. 션한 콩국으로~~~~~~
 


종일 태양을 볼수 없었지만.
오히려 이런날씨를 갠적으로 선호 합니다.
5분이면 나갈수 있는데 무슨 걱정 있겠슴까,ㅍㅍ
 

또다시 비바람을 뚥고 올라온 넘.



폭우속에 올려진 대빵감생이 실싸이즈.
잠시후 전체사진 볼수 있슴다.
역쉬 대물은 중하층에 밀집 한듯 합니다....
중층을 넘겨서 수중찌가 탐색을 하기 위한 노하우가 필요 한듯,,,,
 
날씨가 너무 안조아~~ 버티고 버티다. 적당한 시간에 철쑤,
항으로 돌아 갑니다.
 
 

양손에 역기를 들은듯 하옵니다. 무겁네요 ㅋㅋㅋ
잡은 대물로 기념 샷.
실싸이즈 계측 해볼까요~~~ㅋㅋㅋ


57센티 살짝 오버 합니다.♪♬


나의 보석같은 진검으로
연속 "홈런"은 멈추지 않고~ 
대물 싸이즈~~~  57센티, 55센티. 나오네요`


이번은 또랑헌트 제자가 기념에 응해줍니다.


대단한 싸이즈라~
끝과 끝을 놓고 낚시대 길이에도 함 맞추어 보고~~


한마리  갈매기처럼  자유롭게 날고픈 보헤미안,
구애 받지 않는  자유낚시를 항시 추구하기에~ 여기까지 왔지만.
앞으로 더~~ 높이 더~~멀리 날기위해
보헤미안은 달리면서 노력 할까 합니다.
 
부족함 많지만,
노력하는 사람이 쵝오~아닐까요 ^^
 
아직 8월 한달 대단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 않겠습니까.
이럴때 일수록 더욱 전의가 불타는 것은,,, !!
긴글 잃어주셔 감사합니다.  인생은 멋찌게 "파이팅"